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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ny 2 364
처음은 그제 걸은 것
두번째는 어제 걸은 것

남편도 저도 걷는 걸 좋아해서 여행오면 도보로 엄청 걸어다녀요 ㅎㅎㅎㅎ
이번엔 좀 쉬엄쉬엄 걷자! 라고 다짐했건만 또 이렇게...ㅎㅎㅎㅎ 허헣
남들은 쉬러간다는 신행에서도 하루에 2만보 씩은 걸었으니.
한국에서도 둘이 운동으로 곧잘 걷긴 합니다만..

사진 사이에 글 넣고싶은데 사진 업로드가 익숙지 않아서 사진만 아래에 댕강 넣게 되네요. 보통 글만 쓰고 올리니..ㅎㅎ
술 깨면서 잠도 깨서 글 써보는데, 오늘은 또 얼마나 걸을지 ㅎㅎ
2 Comments
타이거지 2019.08.25 10:12  
하하하!!!
신행에서도 하루에 이만보^^.
좋은 습관을 지니셨군요~!
올려 주신 것이..그..무엇이냐..만보기시계를 폰과 연결허믄 걸음수,시간,거리,소모된
칼로리..ㅋ..무쟈니~신기합니다^^..자신도 기겁할만큼..기계치에,폰없는 천연기념물이라 ㅡ.ㅡ'
저 또한 걷기매니아^^.
특별한 계기로 인해..죽기살기~걷고보세~.이십년쯤 된 것 같네요^^.
결혼생활에 있어 부부가 함께 하는 취미^^ 중요 뽀인트지요.
그나저나..
노느니 염불한다고 ㅡ.ㅡ'
이미 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순복식호흡"을 함께 해 보시는 건 어떨런지요.
숨을 마실땐..배를 풍선처럼 부풀리시고,숨을 내쉴 땐..배를쏘~옥 수축하는^^
횡경막을 움직여 폐활량도 높이고,장도 튼튼^^..변비타파^^ 어떤게 똥배여?? ㅡ.ㅡ'
좋은 취미,좋은 습관으로 튼튼여행^^.
적도 2019.08.26 11:15  
걷는 것 싫진 않지만 요즘 같은 더위에
  걷기에 좀 덥지는 않나요??
 제 지인중 연세가 75세 술 좋아 하시고 걷기 좋아 하는 분 있습니다
수원 사시는데  광교산 넘어 안양서 관악산 넘어 서울대 옆 신림동 저녁 모임을 가신답니다.
가방에 옷한벌 준비하시고 근처 목욕탕에서 목욕 한다더군요.
  특별한 날만 그러시는게 아니고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분당 회식있으면  술마시고 타인 차로 수원 가시고 다음날 걸어서 분당 가셔서
  차가지고 가는 걷기에 끝판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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