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국인은 메홍손주 빠이에서 5월 

3명의 태국인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알수가 없지만

두개골이 골절되었고, 코와 안면도 함몰 그리고 지금 왼쪽 안구는 

실리콘으로 매워져 있다고 합니다

지구상 어디서나 싸움은 일어나지만 1:3의 상황도 그렇고

꽤나 시끄러웠을텐데 경찰은 오지 않습니다

외국인이 힘이 남아서 1:3으로 같이 싸울때는 말리는 사람이 있지만

쓰러져서 못움직일때 더 심한 일방적인 폭행이 있어도

이때 이사람을 보호해주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나마 누군가에 의해 촬영된 영상이 있다는게 다행일까요

이 영국인이 9월 재판에 출석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해자 세명도 모두 붙잡혔고 그들도 처벌받지만 

재판결과에 따라 이 영국인도 무거운 벌금과 실형을 살게될수도 있다는군요 

태국법이 그렇답니다

사건발생 석달이나 지나서 재판을 받게되는것을 알게된후에

변호사도 구하고 이 영상도 지역의 뉴스에 공개된거 같습니다

우리모두 태국이 좋아서 살아보기도 하고 

여기저기를 여행하고 있지만 태국을 완전하게는 모릅니다

친절한 미소의 반대편에 다른면이 있다는것을 기억해두고

잊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