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한국인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빅야드
12
891
2019.08.05 02:33
방콕 한달 체류후 파타야로 넘어온지 열흘째..
파타야 시내로 들어 오기전 지난 주말 파타야 인근 골프텔에 머물며
골프나쳐야지 하며 하루전 부킹을 했는데
바로 예약확정이라서 놀랬다.
태국 연휴에 한국도 휴가시즌인데..
한국인들로 바글바글할건데 하며..
골프텔 도착하니 너무나 고요..
총객실 백여개에 입실한 투숙객은 나와 친구..단두개의 룸.
우리 둘을 위해 식당이며,호텔직원이며,룸메이드가
존재한다는것에 대해 적잖이 당황하였고..
마사지 샵도 철수, 그 일부 상근 직원도 철수..적막함만 남아있었다.
사흘후 파타야 시내로 들어와 호텔 체크인전
필수품 구매하러 빅시로 갔다.
지난겨울 매일 찾았던 설빙에 빙수 한그릇 하러 갔더니..
망해서 없어졌다..
으,.. 나의 사랑 설빙이 이렇게 사라지다니..
다음날 티파니쇼장옆 코리안 타운에 점심도 먹고
한인 마켓도 가야해서
정오 점심시간에 갔더니..개미새키 한마리도 ..
남산등 몇개식당도 폐업한건지 이전 한건지. 클로즈되어 있고
빈 상가가 눈에 띈다. .. 한인 마트 상품은 졸 비싸고..
바로옆 더비빔밥.과 짜장면집은 손님 한명 없다..
이후 몇몇 인기 골프장 갔는데..일본인과 파랑들이 많다..
파타야 골프장은 한국인이 먹여 살려주는 곳인데..
지금 세컨로드 센턴페스티벌 인근 콘도 거주중인데..
중국인이 거의99% 인것같다..
이제 중국인들도 자유 여행을많이 하는듯..
내 고향같던 파타야가 점점 낯설어지기 시작한다.
파타야 시내로 들어 오기전 지난 주말 파타야 인근 골프텔에 머물며
골프나쳐야지 하며 하루전 부킹을 했는데
바로 예약확정이라서 놀랬다.
태국 연휴에 한국도 휴가시즌인데..
한국인들로 바글바글할건데 하며..
골프텔 도착하니 너무나 고요..
총객실 백여개에 입실한 투숙객은 나와 친구..단두개의 룸.
우리 둘을 위해 식당이며,호텔직원이며,룸메이드가
존재한다는것에 대해 적잖이 당황하였고..
마사지 샵도 철수, 그 일부 상근 직원도 철수..적막함만 남아있었다.
사흘후 파타야 시내로 들어와 호텔 체크인전
필수품 구매하러 빅시로 갔다.
지난겨울 매일 찾았던 설빙에 빙수 한그릇 하러 갔더니..
망해서 없어졌다..
으,.. 나의 사랑 설빙이 이렇게 사라지다니..
다음날 티파니쇼장옆 코리안 타운에 점심도 먹고
한인 마켓도 가야해서
정오 점심시간에 갔더니..개미새키 한마리도 ..
남산등 몇개식당도 폐업한건지 이전 한건지. 클로즈되어 있고
빈 상가가 눈에 띈다. .. 한인 마트 상품은 졸 비싸고..
바로옆 더비빔밥.과 짜장면집은 손님 한명 없다..
이후 몇몇 인기 골프장 갔는데..일본인과 파랑들이 많다..
파타야 골프장은 한국인이 먹여 살려주는 곳인데..
지금 세컨로드 센턴페스티벌 인근 콘도 거주중인데..
중국인이 거의99% 인것같다..
이제 중국인들도 자유 여행을많이 하는듯..
내 고향같던 파타야가 점점 낯설어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