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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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꿀이야기

천억맨 4 663
작넌여름 네팔에서 사온꿀을 거의 먹어서  태국꿀을 시암백화점에서 7키로정도 아들편 입국할때 보냈다.오늘 가이드와 나홀로 투어를 이곳저곳 하다보니 나보다 ㅣ살많다.이것저것 얘기하다 지나가는 말로 모닝 마켓에서 꿀 ㅣ병에 380밧을250밧에 살수있던데 괞찮아 했더니 여기것은 좋아 하면서 우리집에 나먹을것은 더좋은거야 하더라.
나는 7키로 사서 보냈으니  필요없기에 얘기는그걸로 끝.
투어중 피쉬 케어 라는곳에갔는데 가는중에 온산이 티크나무다.목제티크는봤어도 티크나무는 처음봤다.글치않아도
동남아 다니며 무척이나 궁금하고 보고싶었던 나무다.곧고 엄청길며 길가의 기로수 식으로 엄청많다.내가 사진찍으며 환성지르니 우리집도 티크나무야 하더라 구경후 입구건너편 절벽을 가르키기에 보니 석청이 주렁주렁.내가 와우하니
내가 먹을꿀도 저거야 하더라.
매홍쏜 도착쯤 형집에 가서 티크집과 꿀 구경하자 해서갔다.
이곳4ㅡ5리터생수통에 절반정도 있는 ㅣ0년산1통.0.7리터정도의 병에든 7ㅡ8년산 5ㅡ6병
얼마냐 했더니 안파는 거랜다.구경만 하랜다.냄새맡아보니 굿이다.가격이나 알자고 보챘더니 병은 500밧.큰것은 2000밧
2병과  큰것을 들고나오니 가로막고 뺏는다.집었다 뺐었다를 반복하다.2병만준다.하여 나는 2병놓고 큰것을 들고나오니 안된다고 막는다.나는 무조건 노 프러블렘을 외치며 나오니 고개를 흔들며 시동을걸기에 형2병 더줘 했더니 단오하게  노  한다.사무실에도착후 돈 계산
하고 숙소에와서 샤워후 다시눌러가서 과자에 차에 맥주를사먹이며 꼬셔도 꿈쩍안한다.지 먹을거라고 되풀이만하고 역으로 내가 가져간것 도로가져오라기에 굿바이 하고왔다.
가는 내 등뒤에대고 DHL에 붙이란다.미련스레 메고가지말고
4 Comments
미들웨어 2019.08.03 10:45  
좀 멋있네요
냥냥 2019.08.03 13:02  
저집  엄청  시원할거  같아요.
이쁘기도하고요.
그  꿀  저도  탐나네요.
천억맨 2019.08.04 00:34  
첫번째사진이 티크나무
잎파리가  오동나무처럼커요.두번째사진의 파란지붕위에  바위 보이는거에 석청이 메달렸어요.네팔처럼1kg정도에  오백만원이네 뭐네 하면 저것도 목숨걸고 벌써 땃겠죠.동남아것은.석청.목청이 우리의 전통꿀정도로쳐주기에 싸요.우리전통꿀은 1병(대충1.5L)에 오십만 정도.동남아목청은 대충십만원 미만.그때그때 눈치껏.진짠지 가짠지는 본인들만의 느낌! 그렇습니다.
지금도 아쉬위요.다못가져온것이.주기만하면 달라는데로 다주었을텐데.막무가네로 안된다고 문을잠가버려요.콩그리쉬 라서 대화가 단절되고.잇지를못하니.
아톰달래 2019.08.06 23:57  
저런곳도 한번 놀러가보고 싶네요.
이렇게 여러곳 찾아다니시는분보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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