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홍쏜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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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홍쏜의 오후

천억맨 4 351
빠이에서 이곳에 12시전에
도착했다.
점심은 야채덮밥 태국에서
먹어본것중최고 40밧 맥주 창큰것 앞슈퍼에서 사옴 63밧
쥔장과.매장.음식이 정갈하다.
보슬비와 소나기가 계속교대한다. 참지못해 나와서 분위기좋은 레스트랑에서  파전과막걸리대신 맥주에 정체모를 안주삼아 ...
4 Comments
쓴소주 2019.08.01 20:20  
비오는 매홍쏜 그립습니다
평화로움 조용함 아늑함 ...
삐아게하는 여전 한지
좋은꿈 꾸십시오^^
동쪽마녀 2019.08.01 21:09  
와, 매홍손 가셨구먼요.
제가 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 매홍손입니다.
정갈해보이는 밥상이네요.
반주는 레오.
최곱니다 진짜.

매홍손공항 나오면 바로 앞에 숙소 있는데
그 대각선 맞은 편에 식당 하나 있습니다. 
간판이 있었나 기억이 안 납니다만 주인 아주머니 성함은 '소피' 예요.
매일 신선 재료 배달 받아 만드셔서 깨끗하고 맛있어요.
매홍손 계신 천억맨님 지금 이 순간 제일 부러운 분. 
안전한 여행하시길 바라옵니다!
향고을 2019.08.01 22:06  
매홍손 가기전 소퐁을 간다는 일본 노처녀,
왠지 소퐁이란 마을 이름이 넘 예뻐보여
닉넴으로 사용했던적도 있었는데요,
매홍손이란 이름도 친숙한것이
치앙라이 로터스게하 옆 매홍손 게하
골목길을 기웃거리던 기억이 문득,ㅎㅎ
타이거지 2019.08.02 05:10  
매홍손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쫑캄호수..둘레길..운동코스로..딱~! 이예요^^.
빠이에서 매홍손 가는길도 좋치만..
요술왕자님과고구마님께서..유람하는 길..매싸리앙에 쉬어가리~!!
고뤠요~?!
매싸리앙에 목 축이며..뱃사공^^쑤쑤~!! 세월아~네월아~!
그 길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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