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만 안지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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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만 안지워지네요

쌍칼 31 936
다른 글은 다 지웠는데 이 글만 안지워짐
수정은 있는데 삭제가 안뜸
31 Comments
탱자탱자 2005.07.21 00:47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글이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아도 이런식이 댓글은 바람직 하지 않은거 같네요. 그냥 넘어갑시다
솜남나 2005.07.21 09:28  
  남편이 대한민국 최고의 학교에 우리들 세금으로 다니고 아들 딸 전교일등 뉴질랜드 어쩌고... 하는 글 왜 지우셨어요...  아깝다..  또 댓글 수십개 달리는 진풍경이 벌어졌을텐데.. 
쌍칼 2005.07.21 11:21  
  어짜피 제게 격려의 글을 보내 주신 분들은 이곳에서 언쟁하기 싫어할 거 같아서요...
그래서 제게 쪽지를 통했을 거구요...
제게 쪽지를 보낸 분들의 대부분은 처음 보는 아이디더라구여. ..
하긴 여긴 글 쓰거나 리플 다는 사람의 수가 극도로 제한이 되어있기는 하죠..

어짜피 저를 욕하거나 험담할 분만 여기에 리플 달지 않겠어요?? 그래서 잠시 생각하다 지웠습니다.

보셨군요. 그틈에...
무척 자주 여기에 들어와 계시는 분이신가봐요.
하긴 저도 할일 없을 땐 켜놓고 지내기도 했죠..ㅋㅋㅋ
들라닥 날라닥... 제가 생각해도 너무할 정도로 말이죠.
마치 중독증세처럼..
한편으로 시간 낭비를 너무 많이 한거 같다는 생각도 했었구요... 시간 죽일 땐 컴퓨터가 그만이죠..ㅎㅎ



그리고 우리 딸은 아쉽게도 전교1등을 못하고 반에서 1등이라고 썼는데... 우리 딸까지 전교 1등 만들어 주시고 고맙네요..ㅎㅎㅎ 별걸 다 기억해 주시니 고마울 따름. 솜..님이 제가 썼다 지운 글을 잘못 기억하셔서 말이 길어졌습니다.
LINN 2005.07.21 12:26  
  저기요 뭔가를 내세우시길 정말 좋아하시는분 같아요.
개인적으로 보낸 쪽지는 개인적으로 보내시면 될일 같은데요 하필 꼭 왜 이런 글을 남기시고.. 또 댓글까지 다시는지 정말 특이하신 분 같아요.
달리는 리플을 즐기시는 분 같네요.


어제 돌아오셔서 장문의 글을 또 올리셨던데요 거기에두 제가 리플을 달았듯이 글을 다시는 쓰지 않으시겠다는 글을 올리고도 버젓이 여타 이유를 들어 다시 글을 올리시는데요 역시 "가지신분들의 말바꾸기 쇼"를 보는것 같습니다.

말씀 드린 바 있듯이 "가지신분들의 말바꾸기 쇼"에는 항상 그럴듯하고 특별한 그들만의  "이유" 가 있지요.

그 특별한 "이유"덕에 보통의 혜택 별루 받지 못하는 소시민들은 뒤통수를 맞곤 합니다.

자기가 한말은 자기가 책임질줄 하는 "대한민국"을 기대합니다.
쌍칼 2005.07.21 12:54  
  음... 여기도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장인거 같구요.
일주일 정도 안들어 오는 사이 17통의 쪽지가 와 있더라구요. 모두 여기다 글을 쓰고 싶지만 험악한 분위기가 싫어서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말도 하고 싶었어요... 그냥 조용히 있음... 제가 수세에 밀려 여기 안오는 구나 이럴 분도 많을거 같아서요...

말바꾸기 쇼 씩이나.... 쇼 부릴만큼 머리 안돌아가구요..
하기사 정권 초기에 저의 동네 사람들이랑 대통령 험담을무쟈게 했죠..(압구정동에 어찌 어찌 하다 살게 되었네요. 결혼 전부터 살기 시작한 동네죠)
근데 지금은 무척 좋습니다.
평생을 벌어도 못모을 만큼 집값이 올랐고...
아시다 시피 같은 동네에 두채가 아닌 사람이 없죠..

저도 직장 동료의 조언으로 한채 더 장만해서 얼덜결에 노대통령의 덕을 보았네요..
투기 아닌 투자를 한거죠.... 은행에 넣어놓은 돈 고스란히 빼서 산거니까요.
그래서 그 노통이 이젠 좀 용서가 됩니다....
우리 동네 사람들 다 그렇게 말하거든요..
말바꾸기 하고 있죠. 기분 좋은 말바꾸기..
손은 안으로 굽는다고
당장 내 손에 돈 쥐어 주는데 싫다 할 사람 없죠
(이젠 집자랑 까지 한다고 난리 치겠다...)

어짜피 여긴 절 욕할 사람만 있을 테니까 가끔 들어와 체크나 해야겠네요 ㅎㅎㅎ
솜남나 2005.07.21 13:16  
  사양지심과 수오지심이 없는 사람하곤 논쟁하면 필패 합니다. 저의 패배를 인정합니다. 더불어 존경합니다.
미니미니 2005.07.21 13:32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한마디 적어봅니다..처음에는 그냥 조금씩 자랑하시더니 이제는 아예 대놓고 하시네요..저의 20대 초반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때 님처럼 인터넷 동호회에 괄호 처놓고 아빠가 어쩌고 엄마가 어쩌고 제가 동생이..등등의 자랑을 했었습니다..그리고 그에 관한 아이들의 반응을 즐기곤 했었죠..물론 님처럼 자주는 안했지만..그당시는 사람들이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한 5년이 지난 지금 보니 그게 아니었네요..제가 잘못되었던겁니다.
제가 그 당시 생각하는 수준이 너무 낮고 또 어렸다고 치더라도 님은 저희 엄마보다 10살쯤 어리신 나이 아닌가요? 저희 엄마가 나가서, 혹은 어디 동호회 게시판 가서 이런 말들을 하고 있을꺼라고 생각하면 정말 낯이 다 뜨거워지네요..절대 그러지 않겠지만...
님, 이 세상에는 님보다 훨씬 잘난 사람이 많습니다..그렇다고 또 저보고 열등감 때문에 그런다고 하지 마세요..제가 위에 써놨죠? 한동안 저도 그랬었다고..그런식으로 말하면 저 님보다 훨씬 잘났습니다.. 저도 파리에서 6년 살았구요, 엄마는 님이 나오신 대학을 나와서 석사 따고 박사까지 따서 대학교수시고 그것도 님같은 미대입니다. 아빠는 정확한 타이틀을 거명할 수는 없지만 장관급이십니다. 물론 님의 남편분께서 나오신 대학을 나오셨겠지요? 그외 친척도 많습니다. 현직에 더이상 안계시니까 거명할 수 있는 한분으로는 지금 현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장관을 지내신 분입니다..저 정말 이런 말 용기(?)를 갖고 쓰고 있습니다. 제가 쓰고도 낯뜨겁군요..

정말 안타깝군요..저는 40쯤 되면 사람들 다 현명해지는 줄 알았습니다. 잘나도 안잘난듯..사실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잘난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제가 만약 님이었다면 지금 여기에다가 저의 자랑도 잔뜩 썼겠죠? 그렇지만 저는 님과 같은 사람이 되기는 싫네요..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기에 저는 님과 같은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쌍칼 2005.07.21 14:11  
  쪽지를 보낸 어떤 분이 심리학을 전공하셨는데 저의 상황이야기를 더 해 보고 사람들의  반응을 보라고 하셨거든요... 역시 그분의 말씀과 똑같은 결과가 나오네요..
그러셨거든요...
저한테 두손들었다는 사람도 나올거구...
욕하는 사람도 나올거구...
자기의 경우와 비교하는 경우도 나올거라구요..
충고도 나올거고..

그분 말에 의함 심리적 컴플렉스라고 하는데(저는 그렇게 생각한합니다.)
아마 제가 글을 다시 쓰는 것에 대해 물고 늘어지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하네요..
사람들은 자기 보다 나은 조건의 상대방에게서 적개심 내지는 심리적 위축감을 느끼기 때문에 사이버 상에서
그 사람을 이기고 싶어 한다구요...
(하지만  자격지심... 이런건  사람마다 다르다고 봐요. 물론 저보다 잘난 사람들.. 돈 많은사람들 무지 많습니다.강남의 저 많은 빌딩들을 볼때마다 서울엔 부자가 무척 많을거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자기네 끼리 치고 받고 싸우게 놔두라고.. 그리고 여기 역시 군중심리가 작용하는 곳이라 첫사람이 비판의 글을 올리면 우르르 따라가는 양상을 보일거라고...
그거 보면서 즐기라고,. 웃으면서...
그분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정말 그러네요..
저의 상황 설명을 더 하고픈데..
더이상의 설명은 지금 안할렵니다.

제가 올해 40 이 되었는데 제글을 다 읽어보셨나봅니다.
제가 40인걸 아시는거 보니까...

저의 자랑을 하고 반응을 보고 싶은건 아니구요..
솔직히  전 그릇이 작은탓인지...
저의 상황에 매우 만족하고 아주 좋습니다.
자랑하고 자시고도 없죠......
그리고 이렇게 한가하게 글쓰고 서핑하는 휴식의 즐거움도 있구요...
항상 제 주변에서는 저를 부러워만 했지 비난하는 사람은 없었거든요(아마 오프라인이라서?? 나한테 죽을까봐???ㅎㅎ)

어짜피 저를 비난할 분들만 있을테니까..
귀담아 들었다가 참고할께요.

어쩌다 내가 이리 유치해졌을까??
그러고 보니 제가 원래 유치한 면이 많았던거 같기도 하네요... 발휘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하지만 재미도 있네요. 자못 기대 됩니다.
글고.. 제게 격려의 쪽지 보내주신 분들에게 좀 미안하네요. 
제가 좀 흥분했나봐요..ㅎㅎㅎㅎ
다이니 2005.07.21 14:11  
  쌍칼님 참 안타깝네요.
측은한 마음까지 듭니다.
그만하시기로하셨으면 그만하셨으면 조금은 좋아보였을지도 모른는데..
왜 이러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전 글도 안남기는 사람인데..안타까운 마음에 쓰게만드시네요.
태사랑엔 도움주시려는 분들로 가득한곳인데 왜 욕할사람만 글을 남긴다고하시는건지..
안타까운 마음을 넘어서 슬퍼지기까지하네요..
저처럼 무관한 사람까지 슬퍼지게 만드시고 님에게 좋은쪽지를 보내셨다는 맘좋은분들을 상당히 무안하게 만드시는겁니다 지금..
낙슥사 2005.07.21 14:13  
  저는 압구정동은 가본적은 없지만, 울남편 박사거든요,이번 가을에 포스트 닥터하러 프린스턴 대학에 가요.프린스턴 대학은 아시나??? 아이비리그중에 하나인데,포스터 닥터가 뭔줄은 아시나? 박사위에 박사라도 생각하심 되요.태국국민세금으로 하는 거구.참 우리남편 말했었나?대학은 출라 나왔지만 석,박사는 MIT에서 했다구.이정도는 되야지 남편 자랑할(?)자격이 되지 않나? 참 말했었나? 2003년에 울남편 최고논문상 탔다는 거,그리고 울남편이 노키아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일했다는 거 말했었나? 한달월급 오천만원밖에 안됬었는데, 삼성서 울남편 쓸라고 기를 쓰고 데려갈라구 했는데, 월급이 넘쎄서 못 데리구 갔었다는 거.그리고 미국 유럽에서 살았다구 했는데,나두 미국 10년 넘게 살아보구 그것도 LA오렌지에서 한국의 압구정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부촌이지,핀란드 춥긴해도 딱 3년 사니까 좋더만...어디서 자랑하구 난리야.
다이니 2005.07.21 14:14  
  저랑 동시에 쓰신 윗글을 보니 방금 쓴글을 후회하게 만드시네요..다른분들처럼 그냥무시하면됬는데...그럼 쌍칼님이 멋진분이시고 상당히 잘나셔서 만인이 부러워하는분으로 기억하며 그만 잊지요..
doirholic 2005.07.21 14:32  
  아랫글 읽어보니 리플다신분들이 왜 이러실까 했었는데 아아..이제 알았어요...ㅎㅎㅎㅎ 절대 40에  쌍칼님같이되지 않게 노력해야 겠네요.그럼 쓰신글 처럼 인터넷 서핑 자알~ 하세요.
쌍칼 2005.07.21 15:02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쌍칼 2005.07.21 15:10  
  울남편은 퀠른에서  박사하고 MIT 서 포닥했죠..
다 끝나고 저와 결혼하구요...이거 뭐 학벌까지 다 다와야하나? 물혼 S대학에서 학부하구요...

물론 국비장학금 받고 갔죠..



want you~ 2005.07.21 15:12  
  저두요..;;
전 아직 학생인데요..
나이 40 먹어도 저럴수 있다는거 알고 충격먹었어요-_-

이글만 아니였담 그냥 그려려니하고 넘겼을텐데..
웁쓰~ㅋㅋ

정말 쓰일 그릇이 작으신 분인거 같은..
그냥 딱 여기서만 그렇게 유치뽕짝으로 노시고 오프라인에선 본색드러내지마세용..<-유유상종이라고 혹시 친구분들이랑 그러고 논다면야 할말없지만..;ㅁ;

헐헐..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가봐용..;;
쌍칼 2005.07.21 15:12  
  태국 유학생님이 물어보셔서...  이렇게 말하네요..
전 여행은 넘 좋지만 외국에서 장기로 살아야 하는건 싫어요.. 저도 일을 하고 있기도 하지만.
여기가 좋아요
쌍칼 2005.07.21 15:14  
  ㅋㅋㅋ 저도 자신에게 놀라고 있어요!!!!!!!
쌍칼 2005.07.21 15:15  
  음... 방금 어떤 분이 제게 쪽지를주셨는데...
그냥 지켜만보라고 답변은 하지말고 어떻게 가나 보라고 하시네요...
어짜피 제가 바라던 답이니까요...
다이니 2005.07.21 15:15  
  시궁창을 만드시는구려..츠츠츠
want you~ 2005.07.21 15:24  
  누가 실시간으로 쪽지를 보내나봐요~<정말??ㅋㅋ

쌍칼님~
지켜보긴 뭘 지켜봐요~성격상 제어 안돼시는것 같은데;
그냥 끝까지 한번 달려보세용~
님 글 구경하기 정말 잼나요~ㅎㅎ
나이의 장벽이 허물어지는 이 짜릿함~!


쌍칼 2005.07.21 15:27  
  네에  그만할께요... 죄송합니다.

저 역시 남편과 상관없이 나만의 인생에서 성공하겠다고 되뇌는 사람인데..그리고 여지껏 그렇게 살아왔다고 생각하구요...그런데 남편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왔네요


저도 이제 좀 속이 후련해 졌어요...
카타르시스라고 해야하나??
드러나는 공격과 숨겨진 격려를 받으면서 묘한 감정이 생기더군요.
일종의 오기 같은거지요..
사람에게는 야누스의 속성이 있다고 말로만 들어왔는데 제게도 양면의 극이 있는거 같네요...

그동안 죄송했구요...
격려 편지 주신 분들께는 저의 바닥을보여드린거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성격이 다혈질이라서....
그 격려는 인생을 살면서 용기를 가지는데 도움이 될거 같구요...
질타를 하신 분들의 말씀은 제가 좀 더 겸손하게 사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저를 다시 되돌아보고. 반성도 하고 소신도 가지며 살겠습니다.

참 그리고 글을 쓰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감정과 자신의 느낌이 어우러지게 마련입니다.
그것이 오보라면 지적해야 하지만 그것도 공격의 측면이 아니라 정보의 바른 전달 측면에서 말이죠..
본질에서 벗어난 공격은 정보를 얻으려는 공간에서는 지양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의 원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의 글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은 변함없는 신조구요....

그럼..
진짜로 굿바이를 하겠습니다.
낙슥사 2005.07.21 16:10  
  놀랍다....다 뻥이 였는데...그리고 당신 남편 어디서 뭐 했는지 물어 본 적 없는데...불쌍한 인생이구먼...쯪쯔ㅉ
우본 2005.07.21 16:13  
  글쓰신 분이나 댓글다신 분들이나 다들 멋지고 보기에
좋습니다. 다들 열심히 산 흔적의 결과라고 생각되네요.
의견의 차이는 있겠지만 계속해서 더 좋은 삶을 영위하시길 바라며 자신들보다 훨씬 힘들게 살고있는 사람들에게도 조그만 관심들을 가져주세요. please !
이가연 2005.07.21 17:01  
  전에글은 안읽어서 모르겠는데.. 어째든 리플에 안물어본 집값얘기 하는걸보니 좀 웃기네요^^ㅋㅋㅋ
여기저기 많이 다니시는분같은데 후기좀 올려주세요 사진덧붙여서~ 많이 다니시는분이니 이것저것 많이 아실꺼 아녀요^^ 여기 리플다시는거 보니까 시간 널널하신가분데 많은 회원님들위해서 함 정보제공 좀 해주세요^^
있으신 분이니까 디카성능도 좋아서 사진도 잘나왔을꺼 같은데.. 저 이번에 방콕가는데 도움좀 돼게요^^
아 그리고 전에글 읽으니까 북경서 많이 걸었다고 하시던데 어딜걸으셨어요? 저도 작년에 북경갔었는데 걸어다니며 볼곳 그다지 없던데..?? 그냥 이건 궁금증~~
여행 후기 부탁드려요~ 글도 잘쓰시는거 같은데 모 별로 무리는 아닌듯^^ 부탁드립니다 쌍칼아줌마^^
솜남나 2005.07.21 18:42  
  쌍칼님에게 쪽지를 주시는분은 외칼이실듯...  또하나의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쪽지를 주고 그걸 읽는다는것에 나의 전재산 오링~  그래봤자 이분재산의 만분의 1이겠지만...
LINN 2005.07.21 19:29  
  지금 현제 태국시간이 17시20분이네요.

내일부터 카우판사 연휴가 3일간 주어지기에 간만에 공장 문 닫기 15분전에 맥주사와서 한잔씩 돌리구(창고직원 8명뿐이라 아직은 가뿐합니다 ^^) 저두 한잔 걸치고 퇴근전에 이글을 쓰는 중입니다.
퇴근하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말이죠.
제가 맥주만 마시면 취기가 빨리 돌아서 벌써 취했나 봅니다 ㅜㅜ.

여러분들 사람들 1:1로 만나 예기하면 나쁜사람 한명도 없잖아요.

우리들이 다수란 이름으로 한분을 너무 몰아새우지 않았나.. 그래서 그분또한 화가 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암튼.. 태국에 계신 분들~ 카우판사 연휴 잘 보내시구요~~
한국에 계신분들~ 날더운데 컨디션 잃지않게 조심들 하시구요~~

모든 태사랑 식구분들 건강히 안녕히 계세욤~ ^^*/
팍치뺀 똠얌꿍 2005.07.22 00:36  
  ==================절취선=================

제발 이제 진정들 하시고~~ 평화로운 태사랑으로 돌아갑시다~~
오늘도 발라당~ㅋ 2005.07.22 01:11  
  또 싸워? 엉? 싸우는거야?

왜~? 만나서 머리끄댕이 잡고 싸워보지~

툭히면 싸우고들 쥐~롤이야~
chonburi 2005.07.23 00:40  
  늘 보기만 하다가 씁니다. 상쾌한 아침님이나, 고려방님이나 그리고 봄길님의 글을 저도 잘 읽었습니다. 애독자 였습니다.

그런데 무척 안타깝습니다.
쌍칼님의 글 요지는 '태국에 와서 좋지 않은 장면을 봤고, 앞으로 그런 장면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위와 같은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글과 리플이 이상하게 넘어가네요.
..............

쌍칼님은 리플에 답하지 마세요. 답하는 한 계속 또 다른 리플이 달릴 겁니다.

그리고 솜남나 님도 그만하세요. 솜남나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요지는 태사랑을 보신 분들은 다 아셨을 겁니다.
크바치 2005.07.24 08:42  
  힉! 쾰른대요? 남편이 쾰른대 나오셨나봐요? 망신살 뻗쳤네.
흠 ----하여간 연줄연줄 아시는 분일듯 나이도 비슷하고----- 으헉 . 거기 나와서 미국가서 머하고 머하고 결혼 늦게 하셨네요. 쌍칼님 저랑 남편이랑 잘 아는 사이일지 모르니 말조심하시고 처신 잘하시고 평안히 지냅시다. 이궁

그리고 개인 이야기 더 이상 하지마세요. 몇마디 더하시면 누구신지 알게 되니까요. 생각보다 좁거든요. 저랑 님이랑 관계되는 끔찍한 상황 없길 바래요.
두들리 2005.07.25 00:43  
  크바치님 그만하세요. 자중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더러운 말씨름 집어치워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님의 안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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