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저녁 기차로 치앙마이로

천억맨 21 426 2019.07.28 13:55

아들과 람브뜨리 BB House 에서 8일간 지낸후 보내고 나는 북부로 더듬어 올라가려던것을 밤기차로 치앙마이로 가서 그후일정은 그때그때 생각나는데로 . 필리핀님의 추천으로 가격좋고 580밧.조용.깨끗.접근성 (근처에 보트선착장)좋고. 감사했습니다.필리핀님!8일간 보트로.또는 지상철.버스로 갈아타고 다녔네요.

21 Comments

필리핀 2019.07.28 15:44

치앙마이 밤기차!
저도 참 좋아하는데...부러워요ㅠㅠ
북부는 며칠이나 여행하시나요?
치앙마이 → 빠이 → 메살롱 → 치앙라이
이 코스 강추합니다~^-^

천억맨 2019.07.29 09:42

감사합니다.
8월 21일서울가고요
메살롱은 갈예정 입니다.
치앙라이.치앙콩.치앙센촉은 작년에 돌아다녀서 패스예정입니다.무더위에 몸조심하세요.

클래식s 2019.07.29 09:56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tr&wr_id=29278

필리핀 2019.07.29 10:13

빠이에서 치앙마이 가는 코스는 아래 글 참고하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43601&sfl=mb_id%2C1&stx=bazulla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info&wr_id=43614&sfl=mb_id%2C1&stx=bazulla

치앙마이에서 타똔으로 바로 가려면 창푸악버스터미널로 가세요~^-^

천억맨 2019.07.29 10:58

글을보니 나는 꽁으로.날로 먹는듯하여 죄송스럽네요.단어몇개 줏어듯고 뱉어내는 나는 . .. 그외는 몸으로 때우는데 클래식님과필리핀님덕에 몸고생이 덜할듯 합니다.ㅋㅋ

cafelao 2019.07.28 17:58

하시던 일은 어쩌시고~~~
건강조심하시고 즐건 여행길 되셔요

천억맨 2019.07.29 09:53

올만이네요.
매년2월과8월 2달은 쉽니다.이때나 태사랑에 들어와서 님과 인사라도 나누어보지 당최 시간이없네요.
건강하시고요.
참.무더위 걱정은 안해드려도 되겠죠.션한 에어컨 앞에서 놀며쉬며 이커피.저커피 골라드시며 모니터앞에서 요곳은 재밌겠구 저곳은 별로겠구.요놈은 친일파.저놈 좌파하면서 병아리 감별사 놀이 하시지 않으실런지.

angpppang 2019.07.29 02:06

와 부럽네요~ 저도 곧 태국여행 가서 치앙마이도 갈건데.. 슬리핑기차로 방콕에서 갈 예정입니다! 기차 후기좀 써주세요^^

천억맨 2019.07.29 10:12

방콕시내 돌아다니다
훨람퐁 기차역에서 치앙마이 ㅣ등칸매진되어서 2등칸침대 881밧구매하에 6번 레일에서 타고 7시 35분출발 저녁은 람브뜨리 빵집에서 구입한빵.편의점에서 우유.물. 먹고서 바로 취침 6시일어나서 뉴스와 태사랑보면서 병아리 감별사 노릇중이구요.지금탄기차는 예전의 무궁화.또는 통일호로 보시면되고 눕기좋아하는 나는 침대에 드러누으니 24시간 간다해도 편할듯합니다.참.에어컨이 강하니 긴팔.긴바지로 갈아입어도좋을듯 합니다.

필리핀 2019.07.29 10:15

아래 글 참고하세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tr&wr_id=21658&sfl=mb_id%2C1&stx=bazulla

천억맨 2019.07.29 10:45

와우!
설명이 완벽 그자체네요.부럽습니다.나는 내눈으로 보고 즐길뿐 사진도기록도 귀차니즘 입니다.

모어어워드 2019.07.29 10:57

슬리핑 기차 한번쯤 경험해볼만한듯해요. 비행기랑 가격차이 얼만 안나긴하던데..

천억맨 2019.07.29 11:05

제시간에 도착하면 숙소체크인 시간까지 뭘할까 고민스러윘는데 알아서 지금도 달리는중이네요.

후니니 2019.07.29 16:16

슬라핑기차....술을 못먹게 해서 슬픕니다

천억맨 2019.07.29 18:20

출발후바로 직원이 쥬스.캔맥주 가지고 다니며 팔아요.모닝커피 100밧 예약해서 아침에갖다주는데 별맛.맥주는 안마셔서 따뜻하게 숙소까지 갖구왔네요

후니니 2019.07.29 21:19

오~다시 술울 파는군요
3년전엔 열차 문옆에 음주금지스티커를 붙여놨더군요
판매아줌마도 손구락으로 그 걸 가르키며 술 못판다더군요

오늘도내일도 2019.07.29 17:45

슬리핑기차 이동하고 다음날 여행하기에 괜찮으신가요? 고민하고 있어서요..~

천억맨 2019.07.29 18:39

아첨 하러 마야 쇼핑몰 다녀온후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진파리 2019.07.29 19:27

천억맨님.오랫만 입니다.
그동안 격조했습니다.
여행 잘 즐기시고 오셔요.

천억맨 2019.07.29 20:20

와우!
진파리님 건강하시죠.
님의 글은 잘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휴가기간 외에는 태사랑에 들어올 시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눈팅할시간 만큼 수면시간이 줄어들어서요.항시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앞으로 20여일간은 매일 태사랑 문지방을 넘나들테니 너무 들랑거린다고 핀잔 주지마세요. 밀린 5개월치를 땡겨야 하니까요.
이젠 슬슬 나이트바쟈에 나가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