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꺼리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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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꺼리 추천 좀 해주세요^^.

타이거지 36 542

안다만해..구시월의 악명 높은 폭우와 강풍.

도로가 침수되어..헤엄을 쳐야하나?...반바지를 걷어 올려..물살을 헤치는 힘든 걸음과

강풍에 몸이 휘청~ 발코니에 의자에 놓여진 쿠션들이 날라 다녀..쿠션 잡다 코 깨질 뻔한

새드스토리를 수차례 경험하고도 정신 못차린 일인.

카오락..한달살기.

철저한~유비무환 정신으로 대비책을 강구해야..ㅡ.ㅡ'

물깃님이 추천하신 "걸어서 환장속으로"..한시간에..후르륵~다 드셨다니..패쑤~!! ㅡ.ㅡ'

책 무게가 있기도 하고..아껴서..두고두고..먹는 스타일을 좋아합니다..거지답게^^.

법륜스님의 "스님의 주례사"는 이미..

이번엔..혜민스님의 "멈추면,비로서 보이는 것들"..배낭에 넣으려 합니다.

일정이 길다보니..방콕해 안주꺼리가 부족 할 듯 싶어..ㅡ.ㅡ'

무신론자입니다..ㅡ.ㅡ'

손에서..잠시.책을 놓아..술도 한잔 기울일 수 있는 안주였음 좋켔습니다.

36 Comments
필리핀 2019.07.28 07:26  
카오락 한달 살기??
넘넘 부러워요~ㅠㅠ

근디 구시월이머
꼬사무이 힌달 살기를 하시지...ㅠㅠ
타이거지 2019.07.28 08:29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싸무이..그렇케~멋대가리 없이 생긴 섬은 첨 봐요 ㅠㅠ
니 맛도~네 맛도ㅠㅠ
꼬맹이..딸..조카 둘 데리고..뱅기 타고 빠스타고 페리타고..무리?
대출 받아..뱅기 타지뭐 ㅡ.ㅡ' 가즈아~~~어드밴스코스 밟으러^^.
태국에서..첨 가는 여행지면..무조껀~ 우와~우와~ 하는 스타일인데..
한번 연애하고..땡! 쳐보긴 처음이었어요..꼬창은 롤러코스터 매력이라도 있지 ㅜㅜ
이건 넝담이 아니라..목적은..태사랑 20주년..그 어느 두메산골..펀낙님하우스에서
두분 모시고..벙개하는 야무진 꿈을 꾸었었는데..저..저렇케..우기..핑계대고..짚라인 타며
띵가띵가^^ 뮤직 큐~노나리~~~~ 올해 안에 완공이 안된답니다 ㅠㅠ.
제 체력은 점점..저하하고 있는데..그리하야~ 미원만 뿌려 먹는 다는 미얀마 직원과
쌩쏨 기울이면서..화이팅 좀 해 주십사..짜웅하러 갔다가..두리번~처음 본 여행지..
카오락이 된 겁니다 ㅜㅜ...아~~~~~무 이유없어요 ㅡ.ㅡ
필리핀 2019.07.28 10:36  
참!
안주꺼리로 <온 트레일스> 추천해요
베개 대용으로도 괜춘하답니다~ㅋ
반쎄 2019.07.28 11:40  
사무이는 좀 북적북적하고 바로 옆 섬 팡안 과 따오가 좀 한적하죠
그래도 전 세섬중에선 사무이가 가장 맞는듯 해요
진파리 2019.07.28 09:06  
저녁먹을때 식탁에서 메인반찬과 소주 한컵.
침대로 자릴 옮겨서리
빵과 한컵.과일과 한컵.초코렛과 한컵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과 한컵.
기타: : :  쌀과자.라면뿌신거.빼빼로도 좋구요.
배부르면 냉커피도 좋은 안주가 됩니다.
이상 배부른걸 극도로 불편해하는
애주가의 안주 추천 끝^^^^
타이거지 2019.07.28 10:15  
ㅠㅠ,
가슴팍에 손수건 달고..국민핵교 재입학 해야 하나 봐요..
안주꺼리=책 ㅠㅠ
그나저나..빵과 과일,쵸콜릿,아이스크림,냉커피???
이야~진정한 싸부이시며..애주가이십니다^^.
전..날 좋아라~햇살이 강열해서..잿빛구름...비가와서..눈이와서..날 궂으리~한잔.
제가 한 반찬이 맛이 있게 되서..만두가 잘돼서~김장이 잘돼서~한 잔.
밥이냐?죽이냐?..죽 쑨 모양새 슬퍼서 한잔.기분이 째져서 한잔..열받아서 ~한잔.
한 여름 육수 흘려가매..오마니 때밀이 공사하고 뽀찌 생겼을 때 한잔..사람이 좋아서
한잔..분위기가 좋아서 두잔..분위기가 개떡이어서 한잔..여행가 파도가 많이 쳐서 한잔.
공원 산책하다..첨 본 강아지가 꼬랑지 살랑~기똥차게 반겨..존재감이 상승해 한잔.
7080 어르신들..공원산책하다.다리 아야~벤치에 앉아 계시면.다리 맛사지..담날,,
제 손에 들려 주시는..떡과 반찬..감격해서..한잔..전혀~생각이 없는데..두꺼비가 날
불러서..한잔..벗뜨~ 싸부님의 안주리스트...졌습니다 ㅠ
반쎄 2019.07.28 09:52  
태국은 쌩쏨에 꿍채남쁘라 가 진리입니다
타이거지 2019.07.28 10:21  
넵~! 미투입니다^^...
남들이 싫어하는 팍치..꿍에 팍치여여^^.
팍치두레쓰를 입지 않은 새우는 시러해여.ㅡ.ㅡ'
반쎄 2019.07.28 10:49  
팍치 싫어하는 애들은 걍 팍 치아버리고 싶다는~~ㅋㅋ
향고을 2019.07.28 11:35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소세지가
값싸,
입맛에 맞어,
하지만 건강에 좋을지는 당최모르것유,ㅎㅎ
반쎄 2019.07.28 11:42  
세븐일레븐의 레전드는 베이컨 아닐까요? 이역시 제 취향이지만...ㅋㅋ
향고을 2019.07.28 11:48  
전 순전히 소세지만 먹어봐서,ㅎㅎ
담엔 필히 베이컨 찿아서 먹어봐야겠네요,
남콩강변에서 울티쳐와 베이컨에 한잔,
분위기상 어울릴것도 같다는 생각이,ㅎㅎ
반쎄 2019.07.28 13:13  
보통 소세지 자리 바로 옆에  있어요...
쌀국수에 고명으로 올려도 맛있고
카오팟에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
타이거지 2019.07.28 17:54  
야심한 시간에..급살맞게 땡기면..
세웬으로 달려 가..
요왕님이 추천하신 CP쏘세지^^
먹어 본 적 있어요~!
술 안주에 건강 챙기시면..술이 덜 고프신 겁니다^^ ^.^
cafelao 2019.07.28 13:33  
저도 추천 한권하자면
술과 어울리는 이정하 대표시집 편지를 추천합니다
타이거지 2019.07.28 16:31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창 가 사이로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흘러 내린 머리를 쓸어 올려 주며 이마에 입마춤하는
이른 아침같은 사람이 당신이었음 좋겠습니다
부드러운 모카 향기 가득한 커피 잔에
살포시 녹아 가는 설탕 같이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 시작을
풍요롭게 해 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음 좋겠습니다
분분히 흩어지는 벛꽃들 사이로 내 귓가를 간지럽히며 스쳐가는 봄바람 같이
마음 가득 설레이는 자취로 나를 안아 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음 좋겠습니다.
메마른 포도밭에 떨어지는 봄비 같은 간절함으로 내 기도 속에 떨구어지는
눈물 속에 숨겨진 사랑이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이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 삶 속에서 영원히 사랑으로 남을 어제와 오늘
아니 내가 알수없는 내일까지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었음 좋겠습니다.

ㅠㅠ.
35년 동안..미친년 널뛰기 사랑타령~!
어~흫 호랑이..덩치값 못하고.한 살 어린 들토끼..우습게 봤다가 ㅠㅠ
잡아 먹지도 못하고..날 새다..인생..훅~갔어요 ㅠㅠ
후회없는 사랑를 미친듯이 한 것으로 뚝!
사랑이라면..이가 갈립니다 ㅡ.ㅡ'
cafelao 2019.07.28 16:47  
ㅎㅎㅎ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신거에요^^
타이거지 2019.07.28 17:49  
ㅋㅋㅋ.
예쁘고 고우신 자태도 그러하시지만..
추천하신 시집을 보고..아직도 감성 충만한 설레임의 사랑을 지니셨구나..
아니~ 그런 분이..육아 2차라니!...이차는 술 좌석에나 하는 걸로!!
ㅠㅠ..그럴 시간에..사랑을 키워 보세요..여행지기 만들어 라오스 가이드^^ ㅡ.ㅡ'
며칠 전..제 적나라한 거지의 삶을 모르시고..우아한 커피콩을..종류별로..4키로 쯤.
아....난감하더라구요 ㅠㅠ
이걸 들고..영등포 주점에서 만나..한 잔 꺽으면서..까펠라오님 한테 부탁을 해봐??
커피콩에 대한 예의가 아닌 줄 알면서.ㅠㅠ 조제비님의 여행 애장품....
도깨비방망이로 들들이~갈았다는 무식한 전설이 ㅠㅠ
까펠라오님이 절 보고 계시면..뭐라 하실까..ㅡ.ㅡ'
까펠라오님이 그리운 시간들이 였습니다ㅠㅠ
cafelao 2019.07.28 17:55  
ㅋㅋ
오시지 그러셨어요
언제나 전 타거님ok입니다
도깨비에 갈으셯으면 물온도는 좀낮게
핸드드립하실거면 드립은  한번만 하시길 권해드려요
과다추출되면 목이 따끔거리고 잡미가 올라 와서요
타이거지 2019.07.29 01:43  
네엡~!!
영등포 최고의 바리스타 까펠라오님!!
동쪽마녀 2019.07.28 16:12  
카오락은 섬인지요?
카오야이, 카오커 막 헷갈립니다만 환경 완전 바꿔 한 달 살기 하러 가신다니
세상 부럽습니다.

다른 분 아닌 음식 잘 하시는 타이거님께서 안주거리를 추천받으시다니 이상한데, 하고 들어와보니 
역시 안주가 그 안주 외에 다른 안주 말씀이시구먼요.
여행이라 열 몇 권씩 갖고 가실 수 없으니 추리소설은 안되겠고
(비내리는 소리 들으며 읽는 애거서 크리스티 죽음인데 . . . )     

그리 길지 않지만 오래 생각하게 하고 오래 남는 건 역시 톨스토이.
매우 최근에 '이반 일리치의 죽음' 읽었는데 한 며칠 두고 두고 생각을 하게 되더이다.
'이반 일리치' 자체는 짧은데 보통 다른 단편들하고 같이 엮어 나오니 읽을 만 했습니다.

이것 저것 생각은 더 나는데 어줍잖게 나서는 것 같아서요.
가장 부러운 분이십니다, 타이거님!
타이거지 2019.07.28 17:23  
저도 처음 방문하는지라^^
앞에 (꼬=섬) 꼬가 붙지 않은 걸로 보아 섬은 아니지 싶습니다.
지역정보란에..요술왕자님과고구마님..카오락 속사정 이야기 열람하시면 될 듯 시퍼요.
푸켓에서 북쪽으로 휘리릭~한시간이면 짜잔~ 카오락이 나오고..각종 비치가 위로 주르륵,
안다만해에 동동 떠있는..그 유명한 "무꼬쑤린"을 가기위한 전진 기지가.카오락 북쪽
"쿠라부리"..씨밀란 군도로 향하는 "탑라무 선착장"이 카오락 남쪽에^^
어찌보면..어쩌면 두 섬을 한꺼번에 즐기려면..중요한 교통지가 아닌가..
너무 부러워하지 마세요..비오면..꽝입니다..꽝!꽝! ㅠㅠ
이번엔..너무 외로워 하지도..두려워 하지도 말고..비가 오면 비가 오는데로
즐겨 보려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리스트 메모했다가..비가 개이는 날에..교보문고로 향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책하고 너무 친하신 것 아니세요?!...머리 뽀개지는데 ㅠㅠ.
가끔..와인도 한 잔 벗하시고 ㅡ.ㅡ'
쒹쒹한 도로시군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동쪽마녀 2019.07.28 19:23  
제가 어줍잖게 나이 들면서 말만 많아져서요.
매일 아침 일어나 거울 보면서
하고 싶은 말 1/3만 하자, 다짐하는데 잘 안 지켜집니다.
요즘 최고 고민이예요.
에효.ㅠㅠ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저는 씩씩한 도로시군과 서울 잘 지키고 있을게요!!
타이거지 2019.07.29 01:41  
...^^.
나이가 들면..말 수를 줄이고 지갑을 열어라...는 썰이 있더라구요^^
지갑이 홀쭉~한 날에는.깨갱^^지퍼락^^...두둑한 날에는..폭풍수다^^
인생 뭐 있어~! 꼴리는데로~편하게 살았음 해요 ㅡ.ㅡ'
또..나이가 들면....돈과 건강,고독과의 싸움이랍니다^^ 웰케~공감가는 썰들이
많은지..말수가 늘어나는 것은..외로움의 다른 표현 방식이 아닐까..^.^
네~엡!!
에니웨어 (요즘 잊혀진 생존 영어 태국어 벼락치기 공부하느라 ㅡ.ㅡ)
건강하기로~!!
푸켓알라뷰 2019.07.29 11:30  
저희 요즘 단골 안주거리는 고추장에 찍어먹는 오이에요
요즘 한국오이가 얼마나 단지 둘다 단걸 잘안먹어서 오이의 달기와 수분감이 안주로 딱^^
타이거지 2019.07.29 18:17  
강화오이 맛난 것은 진짜~달지요^^.
도가니 튼실해..산에 다닐땐..오이와 멸치^^..아.더없다~더 없어~!! ㅡ.ㅡ'
어랍쇼 2019.07.29 15:13  
카오락으로 무려 한달이나 가시는군요~!!!
펀낙님 일손좀 도와주세요ㅋㅋㅋ
베이스 캠프가 그쪽인걸로 보아..
우기임을 감안할때  밤술낮술이 무한반복으로 예상 되는바..
안주보다 '간만세' '상쾌환''주당천하'등의 수취해소제가 필요 할듯 하옵니다.
펀낙님 자주가시는 식당 음식사진보니 안주는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타이거지 2019.07.29 17:51  
아직 발권했다 말씀드리지 않았어요.
카오락 숙소도 서핑만 하는 중이구요.
제 일손이 필요하다시면..과감하게 카오락 포기,
팡아에 올인합니다^^ 케케케.
티팡아.콘까올리 키마오 썽콘..짚라인 타고 난리부르스^^ ㅡ.ㅡ'
타이거지 2019.07.29 18:05  
안주개념이 없다시는 말씀에..
옛 추억이..
29살 싱글..미쿡거지가 되어 처음..해외 자유여행 호놀룰루공항에서
와이키키 해변으로 갑니다..아이젠장~ 똥물이잖어!!
허기진 배를 움켜잡고..눈을 돌리니..빨간 네온 "버드와이져"..슬그머니 들어가
스탠드에 앉아 두리번~ 잔도 없이..버드 째깐한 병 앞에 놓코..쏼라쏼라^^
상황이 그러한지라..안주없이..병나발 불고..이딸라..쓰윽~ 팁 일딸라..쓰윽~
아쒸~헝그리~헝 ㅜㅜ그리..아임 헝그리!!..몇발짝 걸으니..일식 라멘집..
오오...단무지에 라면..앗싸가오리~!!
단무지..ㅋ..지금 생각해도..야무진 꿈이었어요^^
맥주를 먹으면..배가 좀 나올텐데..맥주와 친하질 않아서 ㅠㅠ
후니니 2019.07.29 16:13  
비오면 입안이 축축해서 막걸리에 두부김치
흐리면 찌부듯해서 빼갈에 짬뽕국물
바람불면 콧등 시큰거려 청주에 복어껍질초무침
해가나서 등짝 따끔거리면 소맥에 족발
눈오면 목털미 시려서 소주에 낙지복음
이도 저도 아닌날은 해떨어졌다고 
아무거나 시켜놓고 아무거나 마시지요

이거 다 없어도 쌉살하고 짭짤한 바람있는
남녘에 앉아 마시는 술은 얼마나 맛있을까요
부럽습니다
타이거지 2019.07.29 18:14  
후니니님까지 왜 이러세요 ㅠㅠ
복어껍질초무침 ㅠㅠ.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북어껍질초무침도 좋은데..ㅠㅠ
짬뽕국물하니..학생시절이 생각납니다.
대학 후문에..유명한 짱깨집..두꺼비 뚜껑 펑! 소리내어..두 그라스에 나누면..한병.
첫잔..원샷 드링킹하고 짬뽕국물 들이키면..크아~ ㅡ.ㅡ'
전날 금슬이 좋으신 날엔..세숫대야만한 그릇에 건더기 왕창!!
참..패기있던 시절이였죠 ㅡ.ㅡ'
향고을 2019.07.29 18:57  
금복주에 새우깡이면,ㅎㅎ
타이거지 2019.07.29 21:12  
ㅋㅋㅋ.
딱~!! 조아~! 쐬주는 이십오도^^
전통과 역사의 국민안주 새우깡^^.
무신~깡으로..세월을 살았는지...ㅡ.ㅡ;
쓴소주 2019.07.30 00:32  
뭔책이 좋을라나 눈이영 침침해서리^^
글자큰 두꺼운책 가져가세요
베개로라도 쓰게^^
저같으면 로마인 이야기 4편부터 7편요
카이사르가 안쉬고 달려서 또봐도 좋아요 한7~8번 읽고있네요
취향상 문제지만요^^
타이거지 2019.07.30 05:22  
흠...
작명 수준이 A+++....산을 오르시는 뒤태 A+++...일차로..멸치꽁다리에 막걸리 한 주전자,
입가심으로,양푼비빔밥..체할라..막갈리 한 주전자..주도 또한 A+++
태사랑..더없는..더베스트 회원일세~..그리 생각했는데 ㅠㅠ
거지..개무시 ㅠㅠ
저..돋보기..낄 줄 알아요..그것도 2.5..3.0 번갈라 ㅠㅠ
"FF" 쌍권총이야 ㅠㅠ.
그나저나..
"로마인 이야기 4편부터 7편"..울궈 먹는거 좋아라~해요^^
전 이해력이 떨어지니..10번~11번^^
아쒸~삘딩짓겠네!! ㅡ.ㅡ'
쓴소주 2019.07.30 11:16  
저도 돋보기껴요 ㅠ ㅠ
안주감 좋은걸루 가져가시고  좋은여행 되세요
부러워요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