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 살인 사건이 나고 섬을 봉쇄했는데 유일하게 빠져나간 사람이 주지사(시장)의 아들이었고 죽은 여성의 몸에서 범인의 DNA가 발견되었는데도 그 시장 아들은 DNA 검사를 거부했고 그 아버지는 아들에게 검사를 권유하겠다고 했죠. 자기 머리카락 하나 떼어주면 무죄가 입증 될 것인데도 불구하고.
태국은 옛날 봉건 시대 영주들이 아직도 봉건 시대의 권력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태국 왕실이 제일 부자고 각 지방에는 옛날 영주의 자손들이 그 지방 토지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부의 대물림을 위해 상속세가 없습니다.
그들은 언터쳐블입니다. 그 가문에 속한 사람은 사법적 단죄를 받지 않습니다. 그러한 예는 넘쳐나구요.
고구마님이 소개하셨던."꼬 시창"
꼬창은 가 봤는데.."꼬 시창"은 또 어디메뇨??!"
소개하시니..안 가볼 수도 읍고..ㅡ.ㅡ' 끼질끼질~얼떨껼에 갔다가..
절 꼭대기 뷰포인트에서.."헉~" 아기자기한 섬을 돌며..참 좋은 인상을 받았었는데..
그 아름다운 따오와 시창에서..그런 일이 ㅠㅠ
참 안타까운 소식..끔찍한 소식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