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 마지막 글을쓰면서...
전 아줌마이기도 하고 직업을 가진 사람이기도 합니다..
아래에 태국가서 주접 떨지 말자는 글을 남긴 사람이기도 하죠.
태국을 좋아하고 자주 여행을 가서 이곳에 종종 들르곤 했죠.
솔직히 한국 사람 깎아내리고자 저런 글 안썼습니다.
누구보다도 이 한국을 사랑하고
이 한국에서 혜택을 많이 받은 사람이라 등지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죠.
더구나 울 남편은 철저한 공무원 신분이구요..
그런데...
그런 글을 올렸다고 타박이 장난 아니네요..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자고 충고를 하시면서 매스미디어를 이용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셨더군요..PD수첩. 추적 60분 이런데나 알릴 글을 왜 이런데 쓰며 써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되질문을 하셨더라구요...
오우 마이갓!!!! 입니다.
신고 정신이 부족해서 인가??? 미처 생각 못했슴다. !!!!!!!!!!!!1
태국 해변에 변태들이 우글 거리니 조사해 주시요?????
얻고자 하는 것은 없습니다.
신고도 아니고 캠페인도 아니었으며 황당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이런 사람도 있더라... 술먹고 자중하자... 여럿이 모였다고 객기 피우지 말자..
뭐 이런 취지였죠...
여기가 끄적끄적 그냥 암거나 코너아니었나요??
혼자서 여행했던 수기도 정리중이었는데
저 같은 여자들이 용기백배 혼자서 떠날 수 있도록 말이죠..
이제 글 안 올릴래요. 속상하구 짜증도 나구요...
그리고 우리 남편이 태국에 대해 흡족해 하지 못한 이유도 충분히 있어요..
남편이 태국을 별로 안좋아하고 다른 나라에 오래 살아서 태국을 싫어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회원 분들중 문제 제기를 하시네요..
실은 울 남편이 2년전 가기 싫다는 태국에 가서 좀 다쳤습니다.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의료진이 영어도 잘 안되고... 무지 오래 기다리고....
고생을 너무 많이 했죠...
흉터가 잘못 아물어 엄청 고생했거든요.
미국서 스키장에서 다리 다쳤을 때 와는 너무 다른 처방이라...
어린 아이들 데리고 의료수준이 떨어지는 곳에 가는걸 안좋아합니다.
그게 첫번째 이유입니다.
자기도 자기지만 애들 때문이죠... 우리 애들이 절 닮아 몸이 좀 약합니다.
그래서 아직 인도 여행을 못갔어요...
그리고 파타야의 거리의 여자들... 이런걸 무척 싫어하더라구요...
남자 치고는 샌님이죠...
아마도 한국서만 살았었다면 상황이 달랐겠지만
10년을 미국 유럽에서 살아오다 그곳에서 사고까지 당하고 보니 별로 내켜하지 않더라구요...
물론 저는 태국을 좋아합니다.
우리 애들도 태국의 해변을 아주 좋아하죠...
그래서 자주 갔었구요.
무엇보다도 돈이 가장 적게 들어 제가 그곳을 더 선호 했던거 같구요...
뭐 님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그러고 싶었는데
제 글을 올리면...
말꼬리 잡고 늘어질거고...
그러다 보면 저의 불같은 성격에.
답변하다 세월 보낼거 같구요....
이러다 생활까지 엉망이 될듯...ㅎㅎㅎ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들과
멱살잡이 하고 안싸운 것은 지금도 잘한 일인거 같아요.
어떤분은 자기라면 대항하고 싸웠을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어린애들 데리고 간 부모가 거기서 뭐라하고 싸울 수 있을까요??
그냥 눈을감을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그리고 싸움도 손바닥이 마주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말은 쉽죠..
이제 토요일에 중국 갔다오면
저의 본업에 충실하고 (봐야할 책이 산더미입니다.)
글은 안올릴께요...
저와 같은 류의 글은 사양한다고 하는 분도 계시구요...
전 사실 이 사이트에서 생동감도 얻고...
용기도 얻고 그랬는데........
글쓰고 욕먹는 건 싫어요...
그리고 술파는 여자 몸파는 여자가 어떠냐고 하셨는데요..
솔직히 먹고 사는게 문제라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있구요..
돈은 적지만 떳떳하잖아요....
저 같으면 다른 일 찾아보겠습니다.
서비스업도 나름아닌가요?? 쉽게 돈벌려고 하는거 싫어하거든요.
물론 그 사람들을 사람취급 안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이 살면서 호구를 해결하는데는 쉽게 돈버는 일이 아닌 땀흘리고 바른 노동을 통하는 것이 맞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어때서요??
라고 한다면 어떤건 아니고 사는 방법은 틀린거 같다고 말하고 싶네요..
바꾸어 님들의 여동생이 술집에서 일한다면 어떨까요?
전 제 동생이라면 차라리 슈퍼 캐셔를 하라고 하고 싶어요.
돈이 다가 아니니까요......
또하나...
저런 인간들이 오는 태국..의 표현에 대해 말하셨는데...
저라도 남편이라면 그랬을 거 같습니다.
거기가 일본이었다면 같은 표현 했을거구요...
라스베가스라도 그랬을겁니다.
그럼 뭐라고 해야하죠???
난 이 태국이싫어... 이렇게 썼음 별말 없으실건가요??
저도 처음엔 울 남편이 외국에 10년을 살아서 저와 다른사고를 가졌으므로 충돌이 많았었는데... 솔직히 우리 남편만큼 바른 사고를 가진 사람도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을 아직껏 존경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 남편이라서가 아니라 바르고 예의 바르고 결단력있고.....
그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아무리 읽어봐도 이런 류의 글을 사양한다는 그 말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도 오늘 부터는 저의 일에 충실하겠습니다.
그럼....즐거운 여행들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태국가서 주접 떨지 말자는 글을 남긴 사람이기도 하죠.
태국을 좋아하고 자주 여행을 가서 이곳에 종종 들르곤 했죠.
솔직히 한국 사람 깎아내리고자 저런 글 안썼습니다.
누구보다도 이 한국을 사랑하고
이 한국에서 혜택을 많이 받은 사람이라 등지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죠.
더구나 울 남편은 철저한 공무원 신분이구요..
그런데...
그런 글을 올렸다고 타박이 장난 아니네요..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자고 충고를 하시면서 매스미디어를 이용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셨더군요..PD수첩. 추적 60분 이런데나 알릴 글을 왜 이런데 쓰며 써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되질문을 하셨더라구요...
오우 마이갓!!!! 입니다.
신고 정신이 부족해서 인가??? 미처 생각 못했슴다. !!!!!!!!!!!!1
태국 해변에 변태들이 우글 거리니 조사해 주시요?????
얻고자 하는 것은 없습니다.
신고도 아니고 캠페인도 아니었으며 황당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이런 사람도 있더라... 술먹고 자중하자... 여럿이 모였다고 객기 피우지 말자..
뭐 이런 취지였죠...
여기가 끄적끄적 그냥 암거나 코너아니었나요??
혼자서 여행했던 수기도 정리중이었는데
저 같은 여자들이 용기백배 혼자서 떠날 수 있도록 말이죠..
이제 글 안 올릴래요. 속상하구 짜증도 나구요...
그리고 우리 남편이 태국에 대해 흡족해 하지 못한 이유도 충분히 있어요..
남편이 태국을 별로 안좋아하고 다른 나라에 오래 살아서 태국을 싫어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회원 분들중 문제 제기를 하시네요..
실은 울 남편이 2년전 가기 싫다는 태국에 가서 좀 다쳤습니다.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의료진이 영어도 잘 안되고... 무지 오래 기다리고....
고생을 너무 많이 했죠...
흉터가 잘못 아물어 엄청 고생했거든요.
미국서 스키장에서 다리 다쳤을 때 와는 너무 다른 처방이라...
어린 아이들 데리고 의료수준이 떨어지는 곳에 가는걸 안좋아합니다.
그게 첫번째 이유입니다.
자기도 자기지만 애들 때문이죠... 우리 애들이 절 닮아 몸이 좀 약합니다.
그래서 아직 인도 여행을 못갔어요...
그리고 파타야의 거리의 여자들... 이런걸 무척 싫어하더라구요...
남자 치고는 샌님이죠...
아마도 한국서만 살았었다면 상황이 달랐겠지만
10년을 미국 유럽에서 살아오다 그곳에서 사고까지 당하고 보니 별로 내켜하지 않더라구요...
물론 저는 태국을 좋아합니다.
우리 애들도 태국의 해변을 아주 좋아하죠...
그래서 자주 갔었구요.
무엇보다도 돈이 가장 적게 들어 제가 그곳을 더 선호 했던거 같구요...
뭐 님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그러고 싶었는데
제 글을 올리면...
말꼬리 잡고 늘어질거고...
그러다 보면 저의 불같은 성격에.
답변하다 세월 보낼거 같구요....
이러다 생활까지 엉망이 될듯...ㅎㅎㅎ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들과
멱살잡이 하고 안싸운 것은 지금도 잘한 일인거 같아요.
어떤분은 자기라면 대항하고 싸웠을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어린애들 데리고 간 부모가 거기서 뭐라하고 싸울 수 있을까요??
그냥 눈을감을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그리고 싸움도 손바닥이 마주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말은 쉽죠..
이제 토요일에 중국 갔다오면
저의 본업에 충실하고 (봐야할 책이 산더미입니다.)
글은 안올릴께요...
저와 같은 류의 글은 사양한다고 하는 분도 계시구요...
전 사실 이 사이트에서 생동감도 얻고...
용기도 얻고 그랬는데........
글쓰고 욕먹는 건 싫어요...
그리고 술파는 여자 몸파는 여자가 어떠냐고 하셨는데요..
솔직히 먹고 사는게 문제라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도 있구요..
돈은 적지만 떳떳하잖아요....
저 같으면 다른 일 찾아보겠습니다.
서비스업도 나름아닌가요?? 쉽게 돈벌려고 하는거 싫어하거든요.
물론 그 사람들을 사람취급 안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이 살면서 호구를 해결하는데는 쉽게 돈버는 일이 아닌 땀흘리고 바른 노동을 통하는 것이 맞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어때서요??
라고 한다면 어떤건 아니고 사는 방법은 틀린거 같다고 말하고 싶네요..
바꾸어 님들의 여동생이 술집에서 일한다면 어떨까요?
전 제 동생이라면 차라리 슈퍼 캐셔를 하라고 하고 싶어요.
돈이 다가 아니니까요......
또하나...
저런 인간들이 오는 태국..의 표현에 대해 말하셨는데...
저라도 남편이라면 그랬을 거 같습니다.
거기가 일본이었다면 같은 표현 했을거구요...
라스베가스라도 그랬을겁니다.
그럼 뭐라고 해야하죠???
난 이 태국이싫어... 이렇게 썼음 별말 없으실건가요??
저도 처음엔 울 남편이 외국에 10년을 살아서 저와 다른사고를 가졌으므로 충돌이 많았었는데... 솔직히 우리 남편만큼 바른 사고를 가진 사람도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을 아직껏 존경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 남편이라서가 아니라 바르고 예의 바르고 결단력있고.....
그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아무리 읽어봐도 이런 류의 글을 사양한다는 그 말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도 오늘 부터는 저의 일에 충실하겠습니다.
그럼....즐거운 여행들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