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부끄러운 한국인의 모습은 지양합시다~~
태국이 좋아서 장기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여행자입니다,,, 치앙마이,,, 참 좋은 곳이죠, 무척이나 좋아하는 도시중의 하나입니다. 근데 잠시 들러 글을 읽던 중에 한국인 특유의 제살 깎아 먹는 모양새를 또다시 확인하는 것 같아 마음이 몹시 착잡하네요. 트렉킹 비용에 대한 것이던데, 글을 올린 어조자체도 그렇구요. 일반 관광객들에게 받는 기본 비용이란 것이 있는데, 그에 준해서
가격을 잘 조정해서 운영하는 것이 당연히 기본이겠죠, 그런데 쉽게 말해 덤핑을 쳐서 제살을 깎아 먹는 모양새에 많이 놀랐습니다. 그러지들 마세요, 제발요~ 대학 3학년(1996년)때 유럽여행을 한적이 있었는데, 스페인 바르셀로나 였습니다. 한국음식이 그리운 것도 있고 해서 그당시 TV에 자주 등장했던 교민아저씨가 운영하는 숙소에 머무르게 되었지요. 그 숙소에서 맛있게 한국음식을 즐기고 있던 차에 그 교민분들이 나누던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내용인즉, 가격을 놓고 서로간(숙박업소간)에 경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부끄럽고 한편으론 참으로 한심한 모습이었죠, 아,,, 이래서 외국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을 비웃고 깔볼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여행을 다녀보면 중국교민들을 어디서나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그들의 모습은 우리 교민들관 정말로 너무나 다릅니다. 무서우리 만치 똘똘 뭉치고 서로간에 챙기는 모습에 부러움이 생깁니다. 제가 바라는 건 이정도 까진 아니지요. 그저 제살 깎아먹는 모양새만이라고 보이지 말아주십시오~~ 같은 한국인으로서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07-11 14:38)
가격을 잘 조정해서 운영하는 것이 당연히 기본이겠죠, 그런데 쉽게 말해 덤핑을 쳐서 제살을 깎아 먹는 모양새에 많이 놀랐습니다. 그러지들 마세요, 제발요~ 대학 3학년(1996년)때 유럽여행을 한적이 있었는데, 스페인 바르셀로나 였습니다. 한국음식이 그리운 것도 있고 해서 그당시 TV에 자주 등장했던 교민아저씨가 운영하는 숙소에 머무르게 되었지요. 그 숙소에서 맛있게 한국음식을 즐기고 있던 차에 그 교민분들이 나누던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내용인즉, 가격을 놓고 서로간(숙박업소간)에 경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부끄럽고 한편으론 참으로 한심한 모습이었죠, 아,,, 이래서 외국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을 비웃고 깔볼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여행을 다녀보면 중국교민들을 어디서나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그들의 모습은 우리 교민들관 정말로 너무나 다릅니다. 무서우리 만치 똘똘 뭉치고 서로간에 챙기는 모습에 부러움이 생깁니다. 제가 바라는 건 이정도 까진 아니지요. 그저 제살 깎아먹는 모양새만이라고 보이지 말아주십시오~~ 같은 한국인으로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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