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뢰옵기 황공하오나..
제 경우를 비춰 볼 때에,진정한 노잼시기는 아니한 듯 보입니다.
일단 항공권을 질르셨으니..
필리핀님 말씀처럼..삶의 체험 현장..팡아 칸츄리 노가다에 투입되어..뜨거운 맛을 봐볼까..
펀뺀노가다 십짱의 쿠사리와 눔물의쌩쏨을 들이키고 와??
생각뿐이지..항공권에 눈이 가질 않습니다 ㅠㅠ.
거실 바닥에 철퍼덕~주저 앉아 금망고를 베어..주섬주섬..주워 먹을 때..잠시..위안뿐 ㅜㅜ
푸켓에 안착 하시여..
써니님의 밝고 환한 미소..펀낙뺀바우님의 굿~매나와 함께하는 유머로 치유되시길..
어랍쇼님의 염장글..기대해 봅니다^^.
화끈한 자극이..저도..필요해요 ㅠㅠ.
항공권을 질러 놓고도 한동안 노잼시기를 보냈는데,
필핀님이 가서 펀낙님이나 도와주란 말에 갑자기 만사가 재밌어 졌습니다.
팡아 칸츄리 노예님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노예시즌이라 못 뵐수도 있겠지만..
가서 벽돌 한장이라도 얹고 와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만?ㅎㅎ
(나중에 방 한칸이라도 분양받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