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요술왕자님은 태사랑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 로그인제도를

시행을 하는가..안하는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로그인제도를 시행하지 않으면 자유로운 의견과 많은 정보들이 게시판에 올라

오겠지만 로그인제도를 시행하면 많은 제약과 좋은 정보들이 올라오지 않을것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태사랑의 위치도 어느정도 성장을 하였고 태국에 대한 정보들도 많이

중복되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로그인제도를 시행 안하는 것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드네요.

요즘 태사랑사이트 게시판에 이슈글들이 올라오고 시간이 흐르고 꼬리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꼭 한국 정치판을 보는것과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자기의 의견과 조금만 맞지 않으면 그 상대방은 그 날부터 무조건 적입니다.

또한 어제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되는 것을 무수히 보아왔습니다.

여러분 그렇다고 생각들지 않나요...

본인도 그동안 태사랑 사이트에 들락날락 거리며 게시판의 글을 보아 온것이

어언 4년째 접어 드는것 같습니다. 그 기간동안 좋은 정보를 얻어서 도움도

받았고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서 나름대로 만족감도 느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문제성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이것은 본인의 의견이 맞지

않거나.. 상대방의 헛점이 보이면 무조건 그 사람은 죽이자고 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네요.

그동안 태사랑의 시스템 구조는 댓글이나 글 올리는 것에 대해 로그인 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을 하지 않은 탓인지 문제성 글이 올라오면 일부 회원님들은

해당글에 대한 분풀이 또는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은 것을 종종 보아 왔습니다.

최근에도 한인업소에 대한 글들과 언제나 가이드에 대한 글들....

그 문제점은 누구나 공감을 하겠지만 막상 글들이 올라오면....

너 이번에 잘 걸렸다...한번 당해봐라....분풀이성의 글들이 태사랑의 이미지를

많이 흐린것 같습니다.

본인은 이번에 요술왕자님이 태사랑에 주요 게시판에 대해서 로그인제를 시행

한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모든 게시판에 정보를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로그인제를 시행을 하던 안하던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정작 주요 문제가 되는 대한 글에 대해서는 회원들에 의견이 제 각각이라서

의견수렴이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중요한것은 태사랑을 아끼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회원님들은 어떠한 이슈

글들이 올라와도 본인의 아이디로 꿋꿋하게 글들을 남긴다는 것 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회원들은 여러 아이디를 바꿔 가면서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고

공격하고 정작 도움이 되는 의견은 주지 않으면서 본인의 화풀이 장소로만

이용을 하는것이 아주 많았습니다..

전 이번에 요술왕자님의 주요게시판의 로그인제 시행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

태사랑이 한번더 도약하는 계기라는 생각이 불끈불끈 솟구쳐 오릅니다.

이제는 자기의 신분을 숨기고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은 회원들이

많이 줄어드리라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진정으로 태국 여행을 사랑하고 태사랑을 사랑하고 회원님들을 진정

으로 사랑하는 태사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