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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태사랑에서 강퇴 당할거 각오 하고 몆자 적겠습니다
 

진짜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내고 싶은데

글의 욕설은 삼가하겠습니다

오늘 수쿰빗 아속역에서

저한테 욕 드신분 이 글 분명히 읽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외모로 보나 나이로 보나 자기 딸보다도 더 어린 타이 여자 아이 옆에끼고

그게 뭐하는짓거리죠?

ㅁㅊ거 아니세요?

그 정신에 제가 욕하던건 들리셨나봐요? 나를 쳐다보게

옆에서 제 친구들이 말려서 욕은 더 못하고 째려보니 언능 다른데로 가시데요?

비하1도 없이 생긴게 김학의 동생이랑 해도 믿겠더군요

오늘 그쪽이 하신 행동이 그렇게 당당하시면

담주 월요일날 제가 한국에 도착해서 언론에 제보해드릴까요?

오늘 타임스퀘어 갔다가 얘기들어보니

태국 올때마다 어린여자 데리고 그 짓거리 하신다던데

솔직한 심정으로 귀싸대기 올리고 싶었습니다

그쪽 때문에  한국 모든 남자들이 다 그런줄 알까 싶어 더 화가 나더군요

태국을 그렇게 자주 오셨다면서

그짓거리가 태국에서도 불법이신줄을 모르셨나봐요?

네 제가 오늘 그 쪽한테 욕했던것과 제 글에 기분 나쁘셨다면 꼭 고소하십시요

전 그쪽이 어린애 데리고 성매매 하셨던거

언론에 꼭 제보해서 온 천하에 알려드리지요

지금 언론에 이거 제보하면 어찌 되시는지 그쪽이 더 잘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태국에서 그렇게 하는것이 당연한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그리 당당하시면 실명 공개하시고 성매매 하셨다고 공개하세요

그 순간 그쪽이 어떻게 되실건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죠

지인분에게 얘기 들어보니

직업이 대학교수라고 하시던데..

직업에서 한 번 더 놀랬습니다

배우셨다는 분이 그것도 태국 길거리 한복판에서 그런 짓거리를 하시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