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태국에서 수리요타이 하더군요
상영시간이 3시간 넘는다고 해서 지루할줄 알았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영어 자막이 있어서 대충은 알아들었지만 영어 실력이 짧은 관계로 다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있어서 모르는 부분은 물어가면서 봐서 어느정도 이야기는 다 파악한것 같네요
우리나라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한다고 하니 다음에 기회되면 한글자막으로 된것을 꼭 봐야겠네요..
제가 이해하는 내용이 맞는지... 이히~ 이히~

태국에서 돌아온지 몇일 안됐지만 벌써부터 또 가고싶네요
이번에 오면서 라면 왕창 사왔는데 아직 바빠서 끓여먹지도 못하고 있는데 근데 왜이리 양이 작은지... 헤~
아무래도 제 양에 맞출려면 2~3개 넣고 끓여야될듯 싶네요..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