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의 사장님과 직원분들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만남의 광장의 사장님과 직원분들

안티 광장 37 1596
만남의광장에서 억울하고 원통하게 샤워하다가 감전 사고로 죽고도 보상 한푼도 못받고 구천을 떠도는 사람의 영혼이 아직도 만남의광장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사장과의 금전 문제가 깨끗이 정리되지 않아 아직도 속썩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광장 하사장은 이제라도 지난 과오에 대해서 피해자들에게 배상과 사죄를 해야합니다.
37 Comments
안티 광장 2005.06.05 16:11  
  뿐만 아니고 노트북 분실사고에 대해서도 당시는 돈이 없다고 배째라고해서 넘어갔지만 이제는 광장이 돈도 많고 제대로 자리를 잡았으니 그때 노트북 분실한 사람을 찾아내서 배상해야 합니다.
안티 광장 2005.06.05 16:16  
  또한 거적때기 한장 깔고 시작한 만남의광장이 이만큼 컷으니 그때 그때 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작게는 일 이백불 많게는 이 삼천불씩 빌리고 제대로 갚아주지 않은것에 대해서 이제는 말끔하게 정리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티 광장 2005.06.05 16:22  
  돈 빌려준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씨 곱고 착하게 생긴 여자들 이였습니다.  전설적으로 유명한 하사장의 수법 - 카오산은 도둑들과 소매치기들이 많으니 여권과 돈을 맡겨놓고 다니라고 한 다음 . 그중에 이삼백불을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급히 썻는데 미안하다. 한국에 돌아가 있으면 틀림없이 통장으로 넣어주마고 한다음 유야무야 시키는 수법- 그때 그렇게 피해준 사람들을 모두다 찾을 수는 없으나 적어도 양심이 있다면 양심껏 합당한 조치를 하기 바랍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 2005.06.05 16:49  
  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만남의 광장의 경력이 화려하네요...한국에서 같으면 거의 경찰서와 검찰에 살다시피 하겠네요...
세상에... 2005.06.05 16:54  
  만남의 사장이 그렇게 비양심적인 사람인가요? 남의 돈 빌려가서 조용히 떼어먹다니 당연히 사죄하고 이자붙여 돌려주어야지요.
지나가다 2005.06.05 16:54  
  안티광장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무작정 그때 그사람이란 설정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구요. 혹시 관련된 자료 등을 같이 올리시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을 듯 합니다. 무작정 안티광장님의 말을 믿을 수 없으니까요. 적어도 근거자료를 올리면서 이야기하시는 것이 설득력 있게 들릴 것 같아서 개인적인 생각을 올립니다.
고려방 2005.06.05 17:03  
  이것이 한국인의 수준인가... 사실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정말 짜증난다... 씹고 씹히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 2005.06.05 17:10  
  고려방님! 님의 리플이 실망스럽네요...전 이 글을 쓰신 분은 다른 분의 "안전"을 위해서 썼다고 생각합니다...누굴 씹기 위해서 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요즘 고려방님이 태국에서의 생활이 힘드시나 보네요...점점 글 내용이나 질이 떨어집니다...실망스럽습니다...
안티광장 2005.06.05 17:33  
  저격수를 아십니까?  지금도 가끔씩 태사랑에 글 올리는 겨울나그네님 입니다.  이분이 3년전 저격수라는 아이디로 만남의광장 하사장의 비리를 폭로하는 글을 올렷는데 그때 정말 시끌시끌 했습니다.  태사랑에서  오래된 사람들은 누구나 다 하사장이 질적으로 어떤 사람인지 다 알고 있습니다. 
안티광장 2005.06.05 17:37  
  샤워장 감전사 사건의 진실을 위해서 증거를 대라구요? 간단합니다. 광장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유가족이래야 못배우고 힘없는 노모가 한분 왔는데 장레식이 너무도 비참하고 초라해서 정말 구경하는 사람들이 눈물을 흘렷다고 하더군요.
고려방 2005.06.05 17:48  
  상식이통하는세상 님... 님이 실망하든 말든 별개의 문제고... 제 리플에 신경쓰지 마시고 본문 리플에 집중하세요... 만남광장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저는 모릅니다... 사건이 났을 당시에는 뭐하고 있다가... 남들이 칭찬글 올리니까... 그게 못마당해서 씹고 달려듭니까 ?...  참말로 한심하지 않습니까 ??
상식이 통하는 세상 2005.06.05 18:28  
  고려방님! 제 글에 기분이 나쁘셨는가 보네요...사과드립니다...

참고로 전 김영삼 정부가 일으킨 IMF때문에 직장에서 안 짤리려고 열심히(*빠지게)일하다 보니 여행은 엄두도 못낸 사람입니다...물론 그때는(님이 말한 3년전에는...) 태사랑이라는 사이트도 몰랐습니다...그때 *빠지게 일한 덕분인지 지금 여유가 생기네요...그래서 이번에 태국 휴양지에 가보려고 태사랑에 들어오는 사람입니다...(전 *팔리는지는 모르지만 태국 푸켓같은 동남아 휴양지는 한 번도 못가봤습니다...)

전 님의 글을 재밌게 읽었던 사람입니다...님이 기분 나빴다면 죄송합니다...제가 본문의 글과 관계없이 다시 님의 글에 리플을 하는건 고려방님이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입니다...
겨울나그네 2005.06.05 20:49  
  나는 더이상 관여하기 싫으니 내 애긴 빼주세요.  사람이 살다보면 그렇고 그런 일들이 생기기 마련 입니다. 오래전의 일이고 해서.....더 이상 그때의 그 지저분한 사건들 속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고려방이 누군지모르 2005.06.05 20:58  
  글쎄나도 여러번 님의 닉네임을본거같지만. 이번엔 좀 느낌이 다르네요.. 님의글대로라면 상식이 통하는세상이 님글에대해 실망을햇건안햇건 님도 신경쓸필요없는거 아닌가요. ?
또한 사건이잇을당시는 어딧다가 이제와서 야단법석이냐는 말도 수긍할수없는데요. 일제의 만행을 늦게 알앗다고해서 폭로하지말란법은 없잖아요 ?
더구나 태사랑처럼 귀중한 자료를 서로 교환하는자리에서 이런 정보는 여행자로하여금 조심할수잇게하는 정보인거같은데요...설사 그건 예전의일이고 그사람도 반성하고 잘살고 잇다는 취지에서 그런거라면.. 먼저 이런원성이 나오지않도록 해결햇어야 된다고봅니다.
이런 안티적인글들이올라오는걸로 볼때..분명 그사람의 인간성이 의심스럽지않을수가없군요. 그쪽에서 오래 생활하시는분한테  비슷한 내용의  얘기를 하는걸 들엇읍니다..알지도못하는 내가 그런얘기를 들을정도면 분명 처신에 문제가 잇다고 봅니다...
이공간은 그냥지나칠수도잇지만 사실은 중요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공간아닌가요?
당신이 그런식으로 몰아부침은 사실더 이상하군요.
죽은사람의 형제라면..그렇게 말할수잇을까요?
꼬미 2005.06.05 22:30  
  요즘은 게시판이 살벌하네요.
이런 무서운이야기까지 읽을줄은..
내일이면 떠나는데..
진정 하세요..ㅠ.ㅠ
짜오추 2005.06.06 01:44  
  고려방이 누군지 모르,,
그냥 아무렇게나 말 하지 맙시다...
사건의 진위를 떠나서 무조건 일방적인 얘기는 서로에게 아픔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하자는 얘기 같은데..
너무 몰아붙이는 식의 얘기는 서로에게 졸지 않을텐데... 여기에 왠 일제 만행까지 주저리주저리...
짜오추나 누구나 2005.06.06 06:47  
  글쎄 아무관계가없는사람이읽어도 이건아닌거같군요.뚝잘라얘기해서 사실도아닌 진위에 어긋난 그런엄청난거짓말을 당신같으면이런 넓은공간에서 말할수잇다고생각합니까. 당한 당사자의입장에서 본다면 이건 그것과 다르지않지요...즉 몰아붙이는얘기가아니라..지금까지 억울함을 보상받지못한사람들의 비통함으로 들리는데요.
글간의 숨은뜻이 아주쉬운얘긴데..주저리주저리 이해하기길.바랍니다.
태랑 2005.06.06 12:13  
  사건에 관한 애긴 저도 예전에 들은적이 있습니다. 사실여부를 떠나 제 친구가 일때문에 만남의 광장을 찾은적이 많았는데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몇만받을 돌려받지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친구는 그냥 안받아도 괜찮다고
했지만 조금은 그 하사장에 대한 생각이 좋게 다가오지
않더군요.
이젠 태국도 많이 달라져야 할텐데...
좋은 사람들(사업적으로 열심히 살아볼려고 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들어와 한국인의 위상을 높였으면 좋겠고 양아치들이나 배낭여행와 흥청망청 밤거리나 배회하는 사람들은 그냥 한국에서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전사고 2005.06.06 22:21  
  유명한 사건이었음~
돈떼이는거 허다했음 ㅡ.ㅡ
많은 여성들이 피해봤음
겨울나그네 2005.06.07 00:24  
  감전사고로 숨진 사람의 명복을 빕니다.  숨진 사람의 가족들이 참고 넘겨야 햇던 수많은 눈물의 세월을 누가 보상해 주겠습니까.........그 당시 만남의광장에서는 숨진 사람이 광장에 체크인을 안한 사람이라는걸 내세워 [진위는 죽은 사람이 알겠지만]  이렇다할 배상을 안해준 걸로 압니다.  체크인을 했고 안했고가 문제가 아니라 엉터리 시설에서 샤워하다가 사람이 죽은것이 문제 입니다.  책임회피를 하기위해서 체크인 안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는데 한국이었다면 체크인을 안했더라도 샤워하다가 죽었으면 당연히 업주 측에서 배상을 해줬으리라 생각합니다.
겨울나그네 2005.06.07 00:29  
  모두 다 지난 일이니 이제 그만 논쟁하시고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글을 읽고 기억이 되살아나 괴롭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쯤해서 끝냈으면 합니다.
안타깝네요... 2005.06.07 00:47  
  근데 많은 사람이 부족한 샤워시설을 수없이 이용했을텐데 왜 하필 그 때 그런 끔찍한 사고가 난걸까요? 혹 이용자가 뭘 잘못 건드렸다든지...저희집에도 옛날 전기 온수기를 사용해본적도 있지만 감전의 위험은 전혀 없었습니다.
ng 2005.06.07 09:40  
  그 하사장 세끼 졸라 싸ㅌ지 없다.뭐 알려달라면 똥씹은 표정으로 안알려주고..그런식으로 질문하면 답변해 줄수 없어? 태국에 대해 좀 알고 오라고.시부럴 겟하우스 일하면서 째기는
아자아자 2005.06.07 10:54  
  시간이약이라고..오래전떼인돈도 세월이흘러 이젠 지나간얘기일거고 이논쟁에 사장이란 당사자도 마음이편치않앗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즐거운여행길에이런일당하면...오랜만에 만든귀한시간이 즐거울리없죠..뭐니뭐니해도 여행자여러분들이 항상조심하시고..안전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돈 갚아야죠 2005.06.07 15:07  
  님이 떼인 돈이면 님이 포기하든 끝까지 받아내든 알아서 할일이지만 남의 일이라고 지나간 일로 치부하다니요? 만남 사장이 맘이 안 편하다면 당연히 사과하고 갚아야합니다. 사장 맘이 아프다고 안갚아도 되는건 아니죠.
저요 2005.06.07 15:58  
  한마디 안할 수가 없네여..
샤워하다 사람이 죽다니요.  이게 있을 수 있는일 인가여.?  이런일이 있었는데도 유야무야 넘어가다니...이해가 안 돼네여....처음 폭로하셨다는 겨울나그네님이 잘 하신거예요.  정말 너무 무서워요. 
제 생각엔.. 2005.06.07 16:02  
  아무리 남의 일이고 과거의 일이라도 잘못된 점이 있으면 지금에 와서라도 해결하고 넘어가는게 옳은 일이죠. 뭐 몇십년 된일도 아닐거고 잘해야 십년정도 일텐데 그냥 아무일없이 넘어가고 떼먹은 돈이야 어쨌든 지금 잘하면 된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기는 어렵군요...
저요 2005.06.07 16:15  
  이제 생각났어요. 만남의광장에서 하대장님 이란분.  이분이 하사장 맞나여?  암튼 친구와 함께 거기에 들렸는데 능글능글하게 웃으며 접근하는게 정말 역겨웠어요.
xx 2005.06.07 16:44  
  참쓸데없는리플다는사람들많네 그려. 재주잇으면 니들이 돈받아줘봐..니들땜에 괜한사람 가슴팍후벼파지말고.요점이나 제대로 파악하고 리플달라고..
돈한번안떼여본사람아 2005.06.07 16:54  
  시간이약이라고 햇다고 모든사람이 그럴까..아니면그만이야.. 하지만 돈한번쯤 떼어는 봣니? 그후유증에대해 알기는 한가..얼마나 많은시간 힘든지 알기는해...그러다보면 인간과건강을 잃고... 지내본사람은 내말을 알아들을것이다. 당사자들이 돈을끝까지받던 안하던 너또한 왈가왈부할일은아니지않니? 본문을제대로 읽어라 사장이 맘이아프다고 갚지않아도된다는말은 당신의 생각인거같은데... 돈떼인사람의 심정을 누구보다잘아는 선배가 그나마 어루만져준다고 하는얘기를 그렇게 곡해서 얘기하면 곤란하지않겟니.
자꾸들 그러심.. 2005.06.07 20:17  
  그냥 글써서 하시지
사정모르고 그냥 따뜻한 마음으로 감사의 글 올리신 분이 얼마나 무안하시겠어요 그냥 그분은 이런일 생길줄 모르고 감사의 마음에 올리신 건데..
화나시고 분하신 마음은 알겠지만 괜히 처음 글올리신 분 고마운 마음 따뜻한 마음만 간직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전기온수기 2005.06.07 22:27  
  태국에는 집집마다 순간전기온수기를 씁니다.한국에서도 보셨을텐데...미용실에 달려있는 가스온수기 그러나 A4용지만한 기계가 달려있습니다.샤워 물줄기가 기계를 통해서 즉시 물을 덮혀서 온수샤워를 하는데, 접지를 하지않아서 누전이 될시에는 샤워물줄기가 바로 전기샤워물줄기로 바뀌어서 통닭구이됩니다.
우웩~ 2005.06.07 23:48  
  전기 온수기가 글케 무서운~통닭구이? ㅡ,.ㅡ;;
안티광장 2005.06.08 17:23  
  뿌린자가 거두리란 말이 생각납니다.  몇년동안 동거하며 헌신적으로 내조하던 여자마저 버리고 새여자를 물색한다는 하사장 . 양심 좀 회복하이소.
아는사람이 2005.06.08 17:30  
  전에 하사장과 동거하던분 참 안됐어요..쯧쯧
착한 사람이었죠..
하사장과 헤어진 것은 잘 한 거라는 판단이 드네요..
어딜 가서 무얼하고 있던 행복하길!
지나가다 2005.06.08 19:25  
  남의 가정사를 왈가왈부(?)하는 것은 모양새가 안좋아 보이네요. 논쟁에서 갑자기 벗어난 것 같은데..
다들 2005.06.08 20:35  
  오바한다 ㅋㅋ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