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0년 만의 여행각이라 필리핀,베트남 등등 조금씩 알아보다가 그나마 익숙한 태국 안가봤던 꼬창 살펴보다보니 어느세 12시가 다가오네요 ㄷㄷ

오늘즘이면 일정이나 위치 그림이 그려져야 하는데...

4/1일 여권 나온다고 하니 

4/2일 방콕행으로 예약하고... 5시간 가까이 계획했는데... 달랑 2줄 ㅋㅋ

뭐 급할거없이 3주 넉넉히 잡고 가는거니 카오산 동대문등등 발품팔아보는것도 맛일듯하고

이곳 저곳 움직이지않고 유행하는 한달살기도 해보고싶고 그런 여행이 땡기긴 하네요

베트남 생각했다가 따로 비자 신청도 귀찮고 솔직히 20여일 한지역에? 과연?? 싶기도..

치앙마이 북부지만 뭐 다양한 인프라가있어서 알아보다가 한국만큼의 미세먼지발 소식에 접고

필리핀도.. 애매하다싶어 접고  마지막으로 꼬창 알아보고있네요

아니다싶으면 예전처럼 카오산가서 맛사쥐받다가 여행하기 좋다고 하는곳 따라서 가는것도 방법이니 나름 눈팅하며 많이 알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