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네

대한독립만세 15 1057 2019.03.14 16:42

일제청산 반민특위가 국론을 분열시켰다..

나경원 .. 이 여자는 정녕 일본인였단 말인가.

15 Comments

촌부 2019.03.14 18:38

뭘 새삼스럽게... 아무리 미친짓을 해도 30%가 지지한다잖아요... 독일인 친구가 혹시 오보가 아니냐고 묻기에 더욱 난감한 날입니다...

대한독립만세 2019.03.14 20:06

난감의 극치를 달립니다

자연의 2019.03.14 19:15

그게 공정히 하면되지만 정치적 이해득실이 있으니 당연히 생각의 차이는 있겠죠
국민은 공과를 보면 됩니다 반대와 비판을
한다고 부정으로 치부할게 아니라 왜 저런소리를 하는지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조선총독부에 근무하면서 감찰정보를 독립군에게 빼돌린 사람을 독선총독부에 근무했고 녹을 받아서 친일이다 하는 사람과 중요정보를 빼돌렸으니 독립군으로 봐야한다등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국민은 중립적인으로 정치인들의 헛소리 보다 공과를 보면 되겠죠

대한독립만세 2019.03.14 20:15

정말 백보 양보해서 너무 늦은 지금와서 친일프레임이니 하는 건 님 말대로 시각의 차이로 국론분열일 수도 있겠지만 해방직후의 반민특위를 두고 저런 헛소리는 이미 여러 댓글들이 달렸죠. 대한민국의 근간을 부정하는 거라구요. 공과를 보라.. 바로 지금 엄청난 '과'를 우리는 목격하고 있는 겁니다..

자연의 2019.03.14 21:02

글세요 전 좋게 보이던데요
문재인대통령 부친이 일본 관공서서기(농업계장)와 6.25때 북한 상좌출신이죠 그래서 나는 정치권에서 저런소리는 하면 여야를 떠나서 또 생쇼를 한다고 말하죠

두루아빠 2019.03.14 21:48

2심에서 유죄 선고 받은 것 아시죠? 이런 글 근거를 밝히셔야 합니다. 카더라, 아님 말고 식으로 할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문통 부친이 친일을 했던 공산주의자였든 친일파 척결에 왜 이야기가 나오는지요?

자연의 2019.03.14 22:29

문통부친이 일제시대 농업계장 한것을 친일이다 아니다는 나의 리플에서 말했듯이 사람의 관점에서는 다르게 볼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누가 유제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공산국가에서 전시체제가 되면 군인이든 행정직이든 강제 동원이 되고 자동적으로 직급에 맞는 계급이 부여됩니다 군인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고 말이죠 허나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은 그것을 욕하고 펌하 할수 있는것 이겠죠
그리고 나경원의 언사를 좋게 본것은 일제시대때 행정직이나 경찰을 했다고해서 무조건 친일파라고 일반화 하는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른 좋게 본것입니다 친일파척결에 왜 문통부친 이야기가 나왔냐구요 자칭진보가 말하는 친일파척결이라서 그 수장의 부친을 거론한 것이죠

화니텐 2019.03.16 07:54

나자위의 의도는 친일, 독재 매국노들을 지지하는 계층 (문맹+ 쓰레기)를 대변하는 것일 뿐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닙니다.
아주 심플하죠.

대한독립만세 2019.03.14 21:51

생쇼..동의합니다. 정치인들의 생쇼죠...
근데 자연의 님에게는 이게 좋게 보인다구요?? 저에게는 아주 추하게 보이기만 합니다만.

대한독립만세 2019.03.15 03:37

'나경원의 언사를 좋게 본것은 일제시대때 행정직이나 경찰을 했다고해서 무조건 친일파라고 일반화 하는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른 좋게 본것입니다'

반민특위가 그렇게 일처리를 했나요? 그래서 정말 당시 국론이 분열됐었나요?

운무 2019.03.15 17:49

나경원이가 일본인가요? 나는 금시초문...... 생 사람 잡지 마시요. 기가 막히네

원정 2019.03.15 18:24

토착 왜구 라던데요.

대한독립만세 2019.03.15 19:21

토착왜구 아니면 친일파의 자손인 듯
스스로 커밍아웃 했죠

바르가브75 2019.03.15 20:05

그래요 반민특위가 불편했던건 자기 집안 문제고
잘 안되서 그런 인간들이 살아 있는거죠

대한독립만세 2019.03.16 04:38

김정륙/반민특위 김상덕 위원장 아들 : 해방 직후에 국민들이 친일파를 청산하자는, 처벌하자는 여론으로 들끓고 있었어요. 민족정기 회복 작업이었어요.]

반민특위 활동을 국민 분열로 몰아가는 것은 당시 친일파들이 한 주장이었다고 일갈했습니다.

[김정륙/반민특위 김상덕 위원장 아들 : 나경원 원내대표가 친일의 DNA하고 어떤 관계가 있지 않나 의심을 먼저 가졌어요. 제발 정신 좀 차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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