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하루 숙박 vs 이틀 이상 숙박 가격

keiy 8 661 2019.03.14 09:26

하루를 끊으니 할인율이 높고

이틀 끊으면 할인율 내려감

3일이상 부터도 반비례 하며 내려감

귀찮아서 3일 끊었는데

이번엔 7일을 끊으려 하는데

똑같은 상황

1+1+1+1+1+1+1

이렇게 끊어야 되나 싶습니다

이렇게 할 시 한 4만원이 절약 되긴 하는데

나도 그렇고 숙박업소도 그렇고

좀 짜증나는 상황일거라서 ㅎㅎ

8 Comments

미소태국 2019.03.14 10:44

제생각엔 날짜별로 가격이 달라서 하루씩 끊으셔도 똑같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말씀하시는것처럼 4만원 저렴하게 하루씩 끊으시고 숙박업소에 체크인 하면서 한거번에 이야기 하심 문제 없으실거 같은데요 ^^

암비 2019.03.14 11:20

저게 케바케라 딱히 정의하기가 모하긴 해요...

비수기면 첫날만 예약으로 하고 프론트에서 협상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K. Sunny 2019.03.14 17:13

그렇게 예약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매일 하룻밤을 자고 짐을 싸서 방을 바꿔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꼭은 아니지만, 중간 중간 비어있는 객실들로 잡히고, 그 사이에 다른 방들이 막힐 경우 그렇게 됩니다.
체크인때 이야기한다고 하더라도 내동 붙어 지낼 수 있는 가능성은 우기가 아닌 이상은 적고, 이틀 하루 하루 이틀 이런식으로 종종 옮길 가능성은 높습니다.
그냥 맘편히 쭉 예약하세요.

적도 2019.03.14 18:13

그런 경우 많이 생기더군요
객실이 많이 남아 있을 경우 가격이 같은데 객실이 수가 적어지면서 가격 변동이 오더군요.
가장 황당했던 경우는 하루 1500밧 거기다 조식을 포함시키니 하루 만밧 이상?? 이게 뭔 경우인지
모르겠더군요 그냥 조식이 안된다고하면 되지

mr.right 2019.03.15 09:19

큰 가격차이는 아니어도 거의 백프로 박당 예약 하는거보다 가격이 높더군요.
궁금해서, 귀찮아도 날짜마다 따로 가격을 체크해보면 다른 날 가격이 높아져서도 아니에요.
예약을 여러번 해야하는 귀찮음, 방이 혹시 날마다 바뀔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이용한 아고다의
상술 혹은 정당한 가격 차별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bkkking 2019.03.15 13:27

수수료에 따른 할인률이 다르니 장기 숙박이라 해서 한곳에 몰아서 그리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잘 알아보고 현명하게 여기저기 하시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ㅎㅎ

짜냥 2019.03.24 01:59

예약하면서 할인율이 달라지는지 몰랐네요 이제부터라도 확인하면서 해야겠어요

키오 2019.03.24 14:26

제 경우 꼭 비용 때문은 아니고 혹시 여정에 변화가 있을 때를 대비해서 이틀, 혹은 사흘 단위로 끊어서 예약을 하는데 (얼리버드 요금에 취소비용 없슴 조건으로 - 출국 즈음 일정이 확정되고 환불불가 조건이 더 싸면 갈아타서 돈을 조금 더 아끼지만..) 지금까지 방 옮긴 적은 한번도 없네요. 물론 체크인 때 다른 예약이 있다고 확인하라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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