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하시는 분들께 자문 구합니다
비육지탄
20
917
2019.03.07 22:10
저는 조그마한 매장을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 알바를 구했어요.
금요일부터 근무지만 주말에 좀 일이 많고,근로계약서를 처음 써봐서
세무기장을 맡기는 세무사에 좀 물어보고 쓰자며 월요일에 쓰기로 했지요.
금요일 하루 근무하고 토요일 점심시간에 식사하러 나간 뒤 카톡이 오네요.
생리를 시작했는데 생리통이 심해 산부인과에 약타러 가야하는데 가도 되겠냐네요.
황당했지만 그러라 했어요. 그길로 퇴근.
일요일 아침에 출근준비 하는데 카톡이 또 와요.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쉬면 안되겠냐네요.
그러라 했지요.
바쁜 주말에 사람이 필요 했던건데 이렇게되니 알바가 필요없단 생각이 들었죠.
그래도 일하겠다고 하는 친구 그만 나오라 하긴 미안하던 차에 옆매장에 알바가 급하데요.
그래서 우리는 사실 앞으로 사람이 필요없어서 옆매장 소개시켜 주겠다고 연락하니 알았데요.
옆매장 사장과 통화도하고 월요일부터 출근하기로 해놓고는 월요일 또 안나왔어요.
아팠다고ㅋ
저는 금요일 8시간 근무로 인정하고 토요일 점심시간 전까지 두시간 근무한걸로 쳐서
최저시급X10시간 으로 일요일날 즉시 입금해주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 연락이 왔어요.
근로계약서 안쓰고 근무했으니 신고 하겠데요.
그러면서 60만원 요구하네요 ㅡㅡㅋ
이러고 사는 저 비정상인가요??
지난주 금요일 알바를 구했어요.
금요일부터 근무지만 주말에 좀 일이 많고,근로계약서를 처음 써봐서
세무기장을 맡기는 세무사에 좀 물어보고 쓰자며 월요일에 쓰기로 했지요.
금요일 하루 근무하고 토요일 점심시간에 식사하러 나간 뒤 카톡이 오네요.
생리를 시작했는데 생리통이 심해 산부인과에 약타러 가야하는데 가도 되겠냐네요.
황당했지만 그러라 했어요. 그길로 퇴근.
일요일 아침에 출근준비 하는데 카톡이 또 와요.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쉬면 안되겠냐네요.
그러라 했지요.
바쁜 주말에 사람이 필요 했던건데 이렇게되니 알바가 필요없단 생각이 들었죠.
그래도 일하겠다고 하는 친구 그만 나오라 하긴 미안하던 차에 옆매장에 알바가 급하데요.
그래서 우리는 사실 앞으로 사람이 필요없어서 옆매장 소개시켜 주겠다고 연락하니 알았데요.
옆매장 사장과 통화도하고 월요일부터 출근하기로 해놓고는 월요일 또 안나왔어요.
아팠다고ㅋ
저는 금요일 8시간 근무로 인정하고 토요일 점심시간 전까지 두시간 근무한걸로 쳐서
최저시급X10시간 으로 일요일날 즉시 입금해주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 연락이 왔어요.
근로계약서 안쓰고 근무했으니 신고 하겠데요.
그러면서 60만원 요구하네요 ㅡㅡㅋ
이러고 사는 저 비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