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에 가고 3월에 가려니 숙소 30%가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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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여름에 가고 3월에 가려니 숙소 30%가 비싸네요

keiy 7 466
작년에 있던 곳 아고다 부킹닷컴에서 확인하니
다들 3-40%가 비싸요

건기 우기 차이인가

우기라고 해봐야
비구경도 별로 못했었는데

어째 게스트하우스도 한가해서 혼자 쓴적도
있고 방 업그레이드를 받기도 하고
명소들도 그리 붐비지는 않더라니

3월 휴양 가려다가 행선지를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ㄷ ㄷ
숙박비가...(저가만 머무는데도 불구하고)
아니면 게하 생활만 하던가
7 Comments
여사모 2019.02.24 10:26  
3월은 비수기는 아니지만
확실히 겨울 성수기의 거품은 빠졌어요
가격 내린 숙소들 프로모션 광고들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금더 찾아 보세요
3월도 덥지만 4월보다는 여행하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keiy 2019.02.26 05:44  
감사합니다
다음생애 2019.02.24 21:02  
우선 갈수록 태국 바트 환율이 dollar 에 강세...재작년 다르고 작년 다르고.
태국 경제가 유난히 좋아지는것도 아닌데
왜그러는지 이유 아시는분~
K. Sunny 2019.02.25 22:59  
달러 약세때문이랍니다.
경제논리를 잘 몰라서 이해는 안 가지만... 태국뉴스에서는 그게 이유라고 하네요.
최소 2-3개월은 더 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고요.
K. Sunny 2019.02.25 22:59  
11월 - 3월: 건기로 호텔 방값이 특별히 비싼 기간입니다.
4월 - 10월: 우기로 호텔 방값이 저렴한 기간입니다. 그 중 쏭끄란과 추석 등의 기간에 금액이 건기값 비슷하게 올라가는 호텔도 종종 있습니다.
keiy 2019.02.26 05:46  
감사합니다 매진인 곳도 너무 많고 성수기는 성수기네요
갈색초롱이 2019.03.05 20:51  
성수기는 다 이유가 있지만 비수기는 비수기대로 매력이 있지요.
늘 내가 가고 싶은 때만 꼭 비싼 듯한 느낌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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