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이겼다
사실 내용상으로는
에이씨 밀란이 승리한 경기.
주장 '말디니'에게는 마지막 행운도 외면 ...
미스터 리버풀이라는 '제라드'는
스타 선수의 진면목을 보여주더군요.
승부에 관계없이
한국팀에 꼭 데려오고 싶은 선수는 '스탐',
아마도 세계 최고의 수비수인 듯.
오늘 아침에 가장 아쉬운 사람은 탁신 수상.
작년에 리버풀 팀을 매입하려고 했다가
영국과 태국 양국 공히 여론이 나빠서 포기.
지금도 리버풀 팀의 주식을 상당 지분 소유했다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