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뿐 아니라 베트남에서도 마찬기지인데

약간 시골마을 (?) 아유타야 치앙라이 메홍손

베트남에선 달랏 ...

같은데 가서 카페에  아메리카노 있는지 물어보면

다 있다고 하면서 막상 주는건 베트남에서는 설탕 잔뜩 부은것 같은 특유의 쓰어다 커피

설탕 빼달라했을때도 분명 오케이라 들었는데 달달한 연유커피를 주고 ㅋㅋ

태국에서도 아메리카노 있다고 했으면서 원두커피 블랙커피 인스턴트 블랙커피

이런걸 주네요ㅠ

 적어도 태국에선 신기하게 아메리카노 달라했을때 설탕까지 타서 받은적은 없어요 ㅋㅋ

동남아에서는 아메리카노 하면 블랙 원두커피 이런걸 포함하는걸까요

스타벅스나 몇몇 커피체인점 전문점에서 말고 개인카페나 노천식당에서

(태국에선 이런커피가 50~70밧 베트남에선 정말 싸면 1만동 ~ 3만동 정도에 사먹은것 같아요)

 아메리카노 달라하면 거의 이런식으로 줬어요 ... 블랙인스턴트 그런커피보다

아메리카노 먹으면 잠이 확 깨서 아메리카노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불평하는게 아니라 흥미로워서 글 써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