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rae 생활 두 달째
두루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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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4 23:12
가게 아줌마, 모터싸이 수리점 아저씨, 싸이끄럭 노점 친구 등 많이 친해졌지만, 한국 떠난지 오래되고 한국말 한지 오해되다보니 설날 아침, 향수병이 오려 하네요. 여기 지나치시는 분 계시면, 연락 닿으면 커피 한잔 쏩니다. 식당, 관광지 정보도 제공합니다. 모국어로 이야기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