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타임
cafelao
20
476
2019.02.04 14:36
캭~~~비명을 지르고 싶다.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팔짝 팔짝 뛰고도 싶다.
아무리 참아도 자꾸만 자꾸만 웃음이
새어 나온다.
얼마만이지.....
거의 1년반만의 여행이지 싶다.
비록 5박의 꼬딱지만큼 짧은 일정이지만
충분히 행복하다.
5년째 진행중인 입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잠시 중단하자.
새삼스레 구글지도도 프린트하고
이번엔 무엇을 먹을까 동그라미도 그려
넣는다.
이번 여행은 왠지 운이 좋을것 같다.
당산역 전철을 내려 공항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자 마자 6008 버스가 온다.
이런 사소한 것들에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꽤 일찍 공항에 도착했다.
5일간의 일정이라 짐도 간단
15 리터 배낭 하나이다.
필요한 화장품 구입하고
마티나로 올라갔다.
전보다 좀 부실해지긴 했어도
그래도 괜찬다.
마음은 야무지게 2시간은 버티리라
마음 먹었지만
결국 한시간만에 자리를 비웠다.
제2터미널 분가로 인해 공항이 참
여유로와진 느낌이다.
출발 할 때까지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번엔 비행기에 올랐다.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팔짝 팔짝 뛰고도 싶다.
아무리 참아도 자꾸만 자꾸만 웃음이
새어 나온다.
얼마만이지.....
거의 1년반만의 여행이지 싶다.
비록 5박의 꼬딱지만큼 짧은 일정이지만
충분히 행복하다.
5년째 진행중인 입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잠시 중단하자.
새삼스레 구글지도도 프린트하고
이번엔 무엇을 먹을까 동그라미도 그려
넣는다.
이번 여행은 왠지 운이 좋을것 같다.
당산역 전철을 내려 공항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자 마자 6008 버스가 온다.
이런 사소한 것들에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꽤 일찍 공항에 도착했다.
5일간의 일정이라 짐도 간단
15 리터 배낭 하나이다.
필요한 화장품 구입하고
마티나로 올라갔다.
전보다 좀 부실해지긴 했어도
그래도 괜찬다.
마음은 야무지게 2시간은 버티리라
마음 먹었지만
결국 한시간만에 자리를 비웠다.
제2터미널 분가로 인해 공항이 참
여유로와진 느낌이다.
출발 할 때까지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번엔 비행기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