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의 따스한 횐님들은 언제나 태국으로 갈 준비가 되어있다

사이트를 뒤적이며 이것 저것 새롭게 적혀있는

생생한 태국 소식을  세상사에 지친 머리속에 구겨 넣어

약간의 엔돌핀을 만들게 하구 태국에 갈  날만을 손가락 지문이

없어져라 기도하고 기도한다 ㅋㅋ

그래도 시간은 좀처럼 내맘대로 되진 않더라 ㅋㅋ

근처에 틴구들에거 같이 가자하면 나두!!나두........

당장 그날이 다가오니 그때는 안되 일땜에 안되 ㅋㅋ 난 안되겠다

부모그러고선 쉽사리 나의 꿈을 접게 만든다 ㅠ ㅠ

그리고선 난 도움을 청한다 혼자만의 불안한 여행이 아닌 둘이던

셋이던 초등학교 운동장이 꽉 찰정도의 인원이던 찾길위해

태사랑의 ****함께 가시렵니까?***ㅋㅋㅋㅋㅋ 글을 올린다  그러고 나서

며칠 같이가요 나도 그때가는데 ㅋㅋ 넘 좋다 같이 가요 이런 저런

행복한 소식이 온다  ㅅ_ㅅ




며칠후...............................



미안 다른팀이랑 같이 가야 될꺼같어 친구가 같이 간데

나 집에 일이 있어서  다음으로 미뤄야 겠다 쏘리 ~~~~~

헉  ~~~~~헉~~~~~~ 나 심장이 터질지 몰라


나 상처 받았어  ㅋㅋㅋㅋ

그래도 난 태국에 간다 혼자라도 간다 ~

좋은 사람과 처음부터 함께해도 좋지만  그곳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도

되징 ㅋㅋ

드뎌 6월에 간다 즐겁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