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이빙맨 김정환 입니다.

이번주 제주도로 따이빙을 갔었죠...

토욜날 아침 일찍 도착하여 여러번 다이빙 하고 싶었는데...

날씨는 죽여줬는데 영~~ 바다사정이 맞쳐주질 않았어요...

어쩔수 없이 하루종일 술만 먹었죠...포카도 치면서..!

아쉬운 하루가 지나고 어제 그러니깐 일욜날은 정말 죽이는 날

이 되었죠 완전히 바다가 호수로 변해 있어서리...

물속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물고기를 만났습니다.

제주도 바다에만 서식하는 자리돔때 멸치때...기타등등 역시

제주도 바다가 우리나라에서 최고인것 같습니다.

다이빙 한곳은 서귀포 앞바다의 문섬의 새끼섬에서 따이빙 했구

요 16미터 정도 들어갔는데도 수온은 기온하고 거의 같더라구요

26도 정말 굿 따이빙 이었습니다.

냠...

따이빙을 마치고 남은 시간에 횟집에가서 회를 사먹었는데...

토욜날 따이빙 못한것을 만회하려구...!

갯돔(돌돔) 이라는 놈을 먹었는데 1킬로에 15만원이 넘는 놈을

사서 먹었습니다....헤헤 맛! 물어보지 마시라!!

죽~~~~여~~~~줘!

거기에 소주한잔!

냠! 또 먹고파~~~~~~~~~~~~~~~~~~

여하튼 그렇게 지내고 오늘 1시 뱅기타고 돌아왔습니다.

냠...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이 따이빙 가요!

음...

미지의 세계가 여러분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