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다시 언급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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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다시 언급 안하겠습니다.

시월구일 13 990

 

사과문이라고 검색하시면

 

잘못한 데 대하여 사과하는 내용을 쓴 글. 이라고 나옵니다.

 

단순히 사과문 적고 미안합니다가 아니라..

 

대상자에 대해 오해가 생길정도로 일이 생겼으면 그것을 명확히 해명이라는걸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내용이구요.  그래도 황희가 올린 글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면 닥치고 있겠습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236548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236577

13 Comments
미소태국 2018.12.09 15:39  
본인 의지에 의해서 사과문을 쓴건 아닌거 같아 보이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내용은 빈약하지만) 사과문을 썼으니 너그러이 용서해주셔도 될거 같다는 생각을 가진 1인입니다.
시월구일 2018.12.09 15:45  
시간 지나면 괜찬아지는 별거 아닌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이게 머 대단한 일이라고 이러고 있겠습니까.
다만 몇몇 고상한척 하면서 당사자배려없이 댓글다는 인간들때문에 오히려 화가나네요 ㅋㅋ
Universe 2018.12.09 15:57  
시월구일님..저는 태사랑에서 2005년부터 활동한 사람입니다.당사자에 대한 배려없이 댓글을 작성하는 인간들때문에 화가 난다고 하셨는데 무엇이 그리 화가 나신건가요..
님이 쓰신 글들과 댓글의 표현방식을 봤을때 너무 경솔해보이십니다.
그 황희라는 분도 글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도 없이 "사기"라고 주장한것은 잘못입니다.
"사기"와 "과잉"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탓인듯합니다.
제가 볼땐 두분이 다 실체적인 오류가 있으니 이와 관련한 글은 더 이상 태사랑에 올리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해결하세요..
윗글의 내용중 "닥치고 있갰습니다"라는 부분은 수정을 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님의 인성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될 수 있으니까요..
지적이 아니라 조언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럼..

P.s: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트러블이 발생하고 있지만 굳이 대응할 필요 없는
사사로운 것까지 기민하게 반응하면 더 많은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게 되는 쪽이
누구일지는 생각을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없어야 겠지만 그에 대한 유권적
해석과 판단이 필요할 시 무조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운영자님에게 먼저
이런 일이 있어서 저렇게 되었는데 판단을 요청하세요. 그러고 나서 태사랑회원들에게도
균형적인 판단을 요청하면 될듯합니다.
시월구일 2018.12.09 16:35  
활동연도를 왜 알려주셧는지 궁금합니다. 제 글이 사라지고 예전아이디를 못찾아서 그렇지 님하고 얼마차이 안나네요.
잘 보세요
내가 사기꾼으로 오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기꾼이라 말하는 사람은 사과를 안합니다. 개인적으로 해결하려고 쪽지를 보내고 2주를 기다려도 답이없고 운영자님이 보낸 쪽지에만 답해서 화가 나있는 상태입니다.
사과문이라고 올라옵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해명도 없이 그냥 사과문이랍니다. 저는 수긍을 못하고 있고 그냥 그걸로 끝내고 더이상 왈가불가 안하려는데 사람들이 댓글을 답니다. 잘했다고 고맙다고 ㅋㅋ 어찌해야 할까요?? 글귀 하나로 인성이 보이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전 화가나면 욕이 나오던데 님은 욕한번 안하고 사시는가봅니다
Universe 2018.12.09 17:10  
시월구일님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시월구일님이 병력 3만명을 지휘하는 장군입니다.
성밖에서 적이 성내에 있는 군사를 밖으로 꾀어내기 위해 온갖 심리전을
펼치고 있는데 지휘장수가 그것을 참지못하고 화를 내며 밖으로 나간다면
그 전투는 이미 패한것과 같습니다.화를 내면 분별력이 증발하게 되므로 상대의
도발에도 의연하게 대응해서 상대의 논리를 역이용해 전체적인 판세를 뒤집으면
승자가 되는것이고 상대의 전술에 말리면 망하는겁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도 누가 시비를 건다고해도 상대의 말에 집중하여 이 사람이 왜 이럴수밖에 없는가에 대해 분석을하고 대응을 하면 양쪽이 다 정신적,심리적으로 손상을 입는 일은 피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죄를 지은 사람들이 법원에 제출한 반성문을 오랫동안 보고 짜여진 양식으로 불성실하게 대리로 작성된 것과 개인의 심리가 반영된 글들을
보면서 문장속의 핵심단어들과 연결형식을 파악하게 되면 글쓴이의 심리 및 생각의 구조가 보입니다. 저는 이제 댓글을 더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시월구일 2018.12.09 17:46  
ㅋㅋㅋ 어렵게 사십니다.
무슨 비유가 그리 거창하답니까.
사과 해달라고 쪽지보내도 무시해서 운영자님에 알렸고 그래서 올린글이 저따위고 나는 안괜찬다는데 다른사람이 괜찬다고 그래서 이제 그만 하려고 글도 올렸는데 누군가가 계속 꼬투리를 잡으니 어찌하나요??
저요?? 그만하고싶어서 글 올린건데 왜 계속 댓글을 다시나요?
내가 중대한잘못이나 문제를 일으킨게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세요. 10분이면 끝날일을 몇시간째 붙잡고 있나요
시월구일 2018.12.09 16:52  
아 그리고 죄송하지만 제가 화가 나네요 라는 글귀를 적을땐 진짜 화가 나서 적은게 아니랍니다. 배움이 짧아 글로 다 설명 드릴순 없지만 오해하셨군요
우유탄쬬리퐁 2018.12.10 02:04  
당사자분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사과조차 간단하고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문제의 소지는 있다고 봅니다. 그간의 과정으로 봤을 땐 충분하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내 일이라도 그냥 너그럽게 넘어가라는 말이 나올런지 궁금합니다.
Drifter 2018.12.10 12:30  
저도 우유탄님 글에 동의합니다. 일반적인 경비보다 얼마 차이 나지 않는 제안에 대해 경솔히 상대방을 사기꾼으로 매도하고는 그에 대한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황희님의 비겁함이 정말 답답하네요.
내용 파악도 자세히 안하고 댓글 다는 분들에 당사자들이 더 화가 난다는 것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어랍쇼 2018.12.10 14:18  
당사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빡치실 일입니다.
그 어이없는 사과문하며...
아무리 너그러운 사람이라도 본인일이면 닥치고 있진 않을겁니다.
Binny 2018.12.10 14:20  
이거 ㄹㅇ...
본인이 오프라인에서 겪었다면 넘어가라고 할 수 있을까요?
본인을 사기꾼이라 허위로 이야기 하고, 사과조차 안하는데?
넷상인데다 남의 일이라고 막 던지는 사람 많네요
우유탄쬬리퐁 2018.12.10 14:50  
시월구일님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충분히 화가 나실만한 일을 겪으셨고 그에 대한 대응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인성을 소유한 회원으로 인해 제 3자인 저 역시 화가 많이 납니다. 또한 이번 사건을 제대로 인지를 한 것인지 안한 것인지 모를 댓글들도 실소를 금치 못할 일입니다. 피해자보다 가해자에 관대한 한국사회...정말 이상하고 열받는 나라입니다. 아무튼 상처받으신 마음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화니1001 2018.12.12 08:20  
말 이라는 것이  또 글 이라는 것이 같은 뜻 좋은 뜻으로 전달 하려 해도 입장차이에 따라 달리 해석되고 오해를 낳고 변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려하고 조심하는 수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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