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점심 치스크 한 잔
Binny
11
369
2018.11.24 14:46
지금 몰타에 와 있어요. 한국 돌아갈 때가 다 되니 비현실감이 든달까요? 동행 깨기 전에 제가 먼저 깼는데 괜시리 으슬으슬 추워서 욕조에 몸 담그면서 폰 만집니다.
비성수기라 더 좋았다고 하면 이해가 잘 되지 않으시겠지만, 진짜 그러해요. 어디든 덜 북적이고 버스건 식당도 비성수기 가격이니까요.
몰타는 성수기/비성수기의 수요가 극명하게 나뉘어 대중교통, 식당(모든 식당은 아니겠지만)이 투 트랙으로 가격을 책정하나봐요.
지금은 숙소를 한 번 옮겨 번화한 곳은 아니지만 호텔에서 쉬기 좋은 곳으로 옮겼어요. 자고 일어나니 한국은 눈이 와있다는데 여긴 아주 맑아요^^
다른 사진들은 리사이징 한번 했는데도 용량이 크다네요. 더 이쁜 사진도 많은데 ㅠㅠ 해 뜰 때 찍은 사진 하나만 올립니다. ㅜㅜ
비성수기라 더 좋았다고 하면 이해가 잘 되지 않으시겠지만, 진짜 그러해요. 어디든 덜 북적이고 버스건 식당도 비성수기 가격이니까요.
몰타는 성수기/비성수기의 수요가 극명하게 나뉘어 대중교통, 식당(모든 식당은 아니겠지만)이 투 트랙으로 가격을 책정하나봐요.
지금은 숙소를 한 번 옮겨 번화한 곳은 아니지만 호텔에서 쉬기 좋은 곳으로 옮겼어요. 자고 일어나니 한국은 눈이 와있다는데 여긴 아주 맑아요^^
다른 사진들은 리사이징 한번 했는데도 용량이 크다네요. 더 이쁜 사진도 많은데 ㅠㅠ 해 뜰 때 찍은 사진 하나만 올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