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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과 부모님들...

펀낙뻰바우 9 276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태사랑 학부모님들 이제 맘 좀 편안히 하시길...

오늘 시험 치는 울 태사랑 수험생 자녀분들 부디 노력한만큼보다 +@의 성적이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진정 모두 고생하셨어요.^--^
9 Comments
동쪽마녀 2018.11.15 02:07  
도롱 도롱, 소리 내며 자고 있는 도로시를 보면서 '낙서금지' 게시판에 몇 글자 끄적였다가 지웠습니다.
굳이 우리나라 전체를 말할 것도 없이 우리 태사랑에도 수험생들과 그 부모님들이 하 많을텐데
혼자 유난 떠는 것 같아서요.

그래두요.
그래도 우리 어린이들 그리고 그 부모님들 모두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구먼요.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도합 6년을 준비한 우리 수험생 어린이들에게 
이 밤이 꿈도 꾸지 않는 단잠의 축복이기를
그리하여 일어난 아침 개운하고 맑은 정신으로 씩씩하게 시험장으로 향하기를  기도합니다.
문제 하나라도 실수 없기를
답안 밀려쓰지 않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를
지혜와 명철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절망하지 않기를
수능은 삶의 많은 과정들 중 하나일 뿐임을 알고 담담하기를 기도합니다.

수험생 어린이들 그리고 엄마 아버지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샤이닝55 2018.11.15 06:01  
태사랑 모든 수험생들 실수없이 마음 편히 오늘 수능 완주하길 기원합니다.
지혜와 명철이 함께하기를, 도로시양 화이팅!
동쪽마녀 2018.11.15 21:25  
고맙습니다, 샤이닝55님!
이제 첫 단계 넘은 우리 어린이들 오늘 밤 모두 숙면하고 단잠 자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수고하신 엄마 아버지들두요!
강희제 2018.11.15 07:13  
수험생, 부모님들 그리고 미래의 수험생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제 둘째 딸 시험징에 모셔다 주러 갑니다. 펀낙님 감사합니다. ^^
쓴소주 2018.11.15 08:57  
펀낙님 감사합니다^^
시험장 데려다 주고오는데 참 여러가지 감정이 드네요
잘하고 오겠죠^^
어랍쇼 2018.11.15 14:50  
수험생 학부모님이 몇몇 계시네용?
수험생이 젤 고생했겠지만 수발(?)드느라 수고하신 부모님들...
(동마님,강희제님,쓴소주님...)
자 이제 떠나세요~!!!!!
동쪽마녀 2018.11.15 21:26  
고맙습니다, 어랍쇼님!
잘 지내시지요!
정말 떠나고 싶습니다.ㅠㅠ
강희제 2018.11.16 11:15  
네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딸이 가고 싶다고 해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
동주애비 2018.11.16 17:04  
우리아이도 어제 수능을 봤습니다. 고2때 함께 방콕배낭여행을 갔지요.
정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좋은 추억을 준 방콕에 다시한번 가야지요..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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