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를 보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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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를 보았어용

물에깃든달 9 371

와....

진짜 첨엔 내 취향 아닐거라 생각해서 안보려고했는데 본사람마다 강추하는 바람에=ㅅ=;
이게모지... 라고 생각해서 봤는데;

 

제가 슬품이나 기쁨이 아닌 이유로 눈물을 진짜 오랜만에 흘려본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꼭 보세요!!! 꼬옥!!!

 

정말 노래에 혼이 담기면 이런 느낌이구나... 올드팝송 원래 좋아하는데 이건 알고 들으니 더 소름돋네요;

9 Comments
필리핀 2018.11.11 16:11  
보롸카이 언제 가세요
아직 정리가 안된 게 많다는 소문이 있던데...
여행준비 잘하셔요
물에깃든달 2018.11.11 17:38  
11월 말에 가용ㅎㅎ
필리핀 2018.11.12 10:50  
그렇군요...
현지에 사시는 분 얘기에 의하면,
보롸카이 정비가 채 마무리 안 되어 미흡한 부분이 많다고 하니
사전에 잘 체크해보고 가세요...
적도 2018.11.11 18:42  
영화 본지 오래 되었는데 이 영화는 보고 싶네요.
13세 소년이 사람을 죽이고 교수형에 처해지기 전에 썼던 메모를 프레디머큐리가 가사로 완성했다지요.
그런데 이 노래의 가사가 테리잭스가 불렀고 웨스트라이프가 리메이크한 season in the sun"과 비슷한 것은 우연인지 아니면 같은 소년인지 모르겠네요.
 팝 음악이 심포니 같이 들리는 곡만으로도 훌륭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라카이 잘다녀오세요 담비사안비치도 한번 다녀오세요. 모래색이 예술입니다.
물에깃든달 2018.11.13 06:30  
천재적인듯해요 진짜!
보라카이는 3주나 남았오요ㅎㅎ
쓴소주 2018.11.12 09:08  
두번째로 먹는얘기 말고 다른얘기를 보게 됩니다^^
영화 보신얘기는 이번이 첨인듯 해요^^
물에깃든달 2018.11.13 06:28  
제 이미지가 이렇군요ㅠㅜ
쓴소주 2018.11.15 08:51  
잘드시고 다니셔서 보기 좋아요^^
보라카이 가서도 잘드시고 건강하게 여행 잘하세요^^
맛집도 소개 부탁드려요 ~~
루나tic 2018.11.15 14:26  
전 퀸 대표곡 정도만 귀에 익고 잘 몰랐는데 영화보고..완전 반해서.. ost다운받고 윔블리 공연 라이브곡듣고 유튜브 찾아보고 그러게 되더라구요.ㅎㅎ 기대이상으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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