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 날이 언제인고...
miclekwun
4
312
2018.10.28 10:41
저는 지금 찬타부리에 있는데
오늘 첵아웃인줄 알고 열심히
얼마 없는 짐 싸서 가려고 하니
내일이라네요
오늘 일요일인가요...?
화요일 오후1시 뱅긴데
여기동생이 날자만 묻고 시간은 묻지도 않고
새벽 뱅기라 생각하고
방잡아서
다행이도? 안다행이도
방콕에서 하룻밤 자게됐네요ㅋ
버스터미널도 어딨는지도 모르고
구글검색해보니
버스타려면 한 5km걸어가야 하는데
다행이네요 내일 그 일을 하게되서ㅋ
오늘은 걷기 싫은 날이거든요
어제 쓰레빠 신고 있는데
어디 가자고 해서 같드니
계곡이 있는 산에 데려가서
다리가 아프네요
여기 진짜 택시 같은 건 없는건가요?
뜨거워서 글치 한번 로빈손 까지 걸어봤는데
괜찮긴 하던데...
여기 현지인분들이 너무 잘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미안하기만 하고
해줄건 없고 어찌 보답해야 할지...
참 근데 여기 숙소 청소해주는 이모는
팁을 화까지 내면서 안받으시네요
처음에 수건 위에 20밧 놓고 나갔다왔는데
테이블 위에 그냥 놓여졌길래
20밧 보태서 40밧 가지고 다른방 청소 하고 계시길래 드렸드니 잘은 모르겠지만
안돼 이거 받을수 없어 받으면 안돼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빵 사다가 몰래 갔다놓긴 했지요
오늘 첵아웃인줄 알고 열심히
얼마 없는 짐 싸서 가려고 하니
내일이라네요
오늘 일요일인가요...?
화요일 오후1시 뱅긴데
여기동생이 날자만 묻고 시간은 묻지도 않고
새벽 뱅기라 생각하고
방잡아서
다행이도? 안다행이도
방콕에서 하룻밤 자게됐네요ㅋ
버스터미널도 어딨는지도 모르고
구글검색해보니
버스타려면 한 5km걸어가야 하는데
다행이네요 내일 그 일을 하게되서ㅋ
오늘은 걷기 싫은 날이거든요
어제 쓰레빠 신고 있는데
어디 가자고 해서 같드니
계곡이 있는 산에 데려가서
다리가 아프네요
여기 진짜 택시 같은 건 없는건가요?
뜨거워서 글치 한번 로빈손 까지 걸어봤는데
괜찮긴 하던데...
여기 현지인분들이 너무 잘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미안하기만 하고
해줄건 없고 어찌 보답해야 할지...
참 근데 여기 숙소 청소해주는 이모는
팁을 화까지 내면서 안받으시네요
처음에 수건 위에 20밧 놓고 나갔다왔는데
테이블 위에 그냥 놓여졌길래
20밧 보태서 40밧 가지고 다른방 청소 하고 계시길래 드렸드니 잘은 모르겠지만
안돼 이거 받을수 없어 받으면 안돼
이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빵 사다가 몰래 갔다놓긴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