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복권 당첨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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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동쪽마녀 2018.10.27 17:22  
아, 정말이지 세상 부럽 부럽 부럽.
사진 속 산은 '찰리와 초콜렛 공장' 에 나오는 초콜렛 산 같습니다.
하얀 슈가 파우더가 험준한 초콜렛 산 위로 살랑 살랑 떨어지는 것 같아요.
계획대로 올겨울 동유럽에 갈 수 있다면 저 비스무리한 풍경이라도 볼텐데.ㅠㅠ

발 안 시려우셨어요?
염장 사진이라도 집에 앉아있는 이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니 쭉 올려주시구욥.
먼 데 가셨는데 감기고뿔 조심하시고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유쾌한 여행하시길 바라옵니다!
펀낙뻰바우 2018.10.29 16:46  
발이 시려운 느낌보다는 순간적으로 감각이 없어지는 느낌이랄까요...하지만 냉족욕하고 수건으로 닦고서 저렇게 해 받으며 누워있으면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늘 그렇듯이 재미지게 잘 놀고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쩔거나 2018.10.27 21:07  
아무리 많이 생각해봐도 이것밖에 없네요. 집사람이 알면 난리가 날텐데...
복권에 당첨이 된다면 무조건 비행기 티켓 사고 떠나는 것 밖에 없네요.
정말 멋지네요.. 풍광..
오늘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차의 온도계를 보니 36도.. 이제 이년이 지났으니.. 더운 이 날씨가 익숙해질법도 한데.. 날씨가 참.. 익숙해지질 않네요..
복권사고 당첨되어 두말없이 세계 일주 하는 그런 꿈을 오늘도 꾸어봅니다.
펀낙뻰바우 2018.10.29 16:42  
우쩔거나님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고구마 2018.10.27 22:35  
우아...호수에 빙하가 둥둥
멋있네요. 진짜로....^^
펀낙뻰바우 2018.10.29 16:41  
요왕님하고 한 번 다녀가세요.~~~
쓴소주 2018.10.27 23:49  
부럽습니다^^
펀낙뻰바우 2018.10.29 16:40  
죄송합니다.ㅠㅠ
물에깃든달 2018.10.28 06:28  
-  ㅅㅜ 부럽...
펀낙뻰바우 2018.10.29 16:39  
지난번에 치앙마이랑 칸차나 여행하실 때는 저도 부러웠으니 비긴겁니다.^^
참새하루 2018.10.28 12:01  
복권 당첨후
물욕을 버리고
세상을 등지고
도닦으러 가신 분 같은 포스 ㅎㅎㅎ
뉴질랜드의 만년 빙하에 발 담구는 기분은
어떨지...부럽습니다
펀낙뻰바우 2018.10.29 16:37  
발바닥에 땀나도록 걷고 도착한 빙하 호수에 발을 담그면 상쾌함 그 자체입니다.^^
2018.10.28 23:42  
멋있습니다. 맛있는 스테이크 많이 드시고 번지 점프 한번 하시고 잼나게 다니십시오.
펀낙뻰바우 2018.10.29 16:35  
요새 숨 쉴 때마다 등심 스떼끼 냄새가 올라옵니다.ㅠㅠ
오늘 퀸스타운 들어왔으니 번지 아니면 제트보트를 타볼까하고 생각 중입니다.
적도 2018.10.29 07:21  
요즘 화두가 복권이군요.
링크를 따라가 보니 2015년도이네요  38,000밧  100만원이 넘는 돈에....
심지어 거기에 제가 댓글도 달았더라구요.
복권여행 부럽습니다.
아니 안부럽습니다. 
더웠으면 부러웠을텐데요^^
펀낙뻰바우 2018.10.29 16:32  
낮에는 더워서 에어컨 가동합니다.~~
필리핀 2018.10.29 10:16  
헐~따뜻한 집 떠나 추운 나라에서 고생하시는 거 같아 안쓰럽네요ㅠㅠ
펀낙뻰바우 2018.10.29 16:30  
하하하!!!

맞아요...너무 고생스러워 미치고 폴짝 뛰댕깁니다.ㅠㅠ

필리핀님 위안 삼으시라고 고생스러워 뛰댕기는 사진 몇 장 올려볼께요.ㅠㅠ
로니콜먼 2018.11.07 11:24  
태국의 복권당철일이 달에 두번있다고들었는데 언제언제인가요..?
소액 당첨이면 근처은행에서 바꿀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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