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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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2박4일.

루나tic 12 355
10월은..특히 이번주는 힘들었어요.
일이 많지는 않는데 골치아픈 폭탄들이..
오늘 그 정점을 찍고..
스트레스 왕창받으니..
연차따위 쓸수 없는 회사라
2박4일.
내일 밤에 뱅기타고 토욜 새벽 bkk도착.
토일 보내고 일욜밤에 뱅기타고 월욜 새벽도착
후 출근크리.
왕복 40만정도.
강력 뽐뿌받는데 이성적인 머리한구석에서 이건 아니야를 외치고..ㅠㅠ

왕복 비행 시간 10시간.
대기 합치면 14시간인데..ㅠㅠ

내년 설연휴에 가니깐 참는게 맞는데
미련 못버리고 고민중이네요.ㅠㅠ
12 Comments
호루스 2018.10.26 00:24  
영 못참겠으면 일본이나 대만 또는 중국 칭따오 정도로 타협이 안될까요?
태국이 이들 나라와 다른 매력이 있겠지만, 이 경우는 열받아서 무언가 충동적으로 풀고자 하는 경우라 대체품으로도 해결 가능해보입니다만...
그리고 후폭풍(여행후 피로)을 고려해도 근거리 여행이 낫지않을까요?
루나tic 2018.10.26 10:29  
더 고민되는게 제가 올해 대만을 2박 4일 다녀온적 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 새벽에 비행기타서 한국에 6시에 내려서 못자고 출근하니..ㅠㅠㅠ 비몽사몽 피곤에 쩔어서 그 주내내 고생했던 기억이..ㅠㅠ일본은 퇴근하고 가기엔 비행시간이 안맞고.. 이성적인건 기차타고 국내로 가는게 맞는데..ㅠㅠㅠ
Satprem 2018.10.26 00:38  
이성과 본능의 갈등....ㅎㅎ
루나tic 2018.10.26 11:03  
아직 갈등중이예요.ㅠㅠㅠ 출근할때 여권하고 남은 바트, 달러 챙겨서 나온..ㅎㅎㅎㅠㅠㅠ
Satprem 2018.10.26 18:09  
이제는 갈등이 끝났을 시간이겠네요.ㅎㅎ
어떤 결정이던지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Alaskaak 2018.10.26 01:08  
스트레스받을 때 비행기 타고 어디론가 떠나도 너무나 좋아요.
루나tic 2018.10.26 11:59  
그래서 스트레스 받으면 더 어딘가로 가고 싶은거 같아요~^^
앨리즈맘 2018.10.26 18:50  
그럴땐 오히려  뱅기타구 푹자고 마사지 받고 함  스트레스와 피곤이 풀려요
루나tic 2018.10.30 10:15  
이번에는 태국보다 더 만나기 힘든 지인과 갑자기 만나게 되서 못갔는데 앨리즈맘님 댓글보니 담에는 꼭꼭!!^^
앙큼오시 2018.10.27 19:47  
저처럼 집에서 태국사진보면서 생솜을 말아드십...
루나tic 2018.10.30 10:16  
생솜이 남아 있을리가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년에 다녀오고 못갔는데..ㅠㅠㅠㅠㅠ
앙큼오시 2018.10.30 22:52  
저처럼 올떄 대량입고...........ㅌㅌㅌㅌㅌ
하양 모마트에 생솜팝니다.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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