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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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한다네,

향고을 8 603

깊어가는 가을, 

아주 오랜만에 상견례차 상경을 하게되는데,

겸사겸사 여기저기 한이틀 기웃거리다가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룻밤은 일산에서

하룻밤은 동인천에서

 

개코막걸리집,길조여인숙 골목길을 배회하다가,

 

진도여인숙,

성진여인숙,

욕실완비라는 길조여인숙중,

하나골라 하룻밤 십오리장성이나 쌓아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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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쓴소주 2018.10.23 22:06  
향고을님 오랜만이네요^^
오늘도 여전히 유쾌하게 돌아다니시는군요
멋지시네요~~
향고을 2018.10.24 08:37  
기술좋은 쓴소주님,ㅎ
공부잘하고 어여뿐 두따님을 두셨으니
아이구,진정 부럽습니다,
사둔어른으로 모시구싶은데,ㅋㅋ
품절남 아들하나다 보니
아이구야,이를 어찌할꼬,ㅎ
등산후 막걸리를 좋아하시는 쓴소주님,
동인천앞바다에 배들어 올때
언제 개코막걸리에서 막걸리한잔 하시지요,
쓴소주 2018.10.24 21:32  
여전하십니다^^
별로 안이쁘고 공부도 그냥저냥 하는 딸둘이라 걱정입니다^^
요즘도 산행후에 막걸리 한사발하고 다닙니다
여전히 건강하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향고을 2018.10.25 08:34  
허허 겸손도 하셔라,
딸가진 부모가 부러운 1인입니다,
손녀를 봤으면하는 바램도 있구요,ㅎ
요샌 빈둥빈둥,대전역 한바퀴 돌아오는데 왕복8km,
걷는게 취미다보니 일석이조 건강은 덤이네요,
체중도 불어나고 오장육보도 좋아졌으니
하루하루 그저 탱자탱자,세월아내월아 세월만 흘러가네요,ㅎㅎ
쓴소주 2018.10.25 09:49  
아~~ 아드님이 벌써결혼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전 애들이 졸업이라도해야 은퇴할까 생각중이라 부럽기만 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잘다녀오십시오^^
향고을 2018.10.25 18:11  
울아들 장가를 보내놔야 태국이든 라오스든
떠날준비가 수월하거든요,ㅎㅎ
울아들 올해 스물여덟살,장가갈때 되긴됐네요,
올라가서 목에 때좀벗기고 오려구요,알콜로,ㅎ
샤이닝55 2018.10.25 08:38  
향고을님 안녕하시지요?
이번에 좋은일로 상경하셨나봅니다.
오신김에 두루두루 이 시절 즐겁게 지내다 가시길 바래요.
향고을 2018.10.25 08:45  
느낌 좋으신 작가 샤이닝님 반가워요,
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울아들 장가보낼려구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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