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요일 저녁 오후 8시에 혼자 왔숩다
두번째입니다
영어 못하고 태국어 못 합니다
한국어도 잘 하는거 아닙니다
데이터 로밍 할라고 했는데
처음부터 아예안되게 제가 설정해놨는데
풀라니까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
솔직히 몰라서...
수완나 일층 내려왔다가 다시 이층가서
아무말 안하고 전화기하고 천밧 주니까 299밧에 유심 알아서 교체 해서  주더라구요 8일 7기가 찍으면서 
아직 한마디도 안했음
그래서 받아서 일층 밖에 나와서 흡연구역 찾는데 좌측 표시 되어 있어서 갔드니 굉장히 어두컴컴하고 위험해보이는곳이어서 편의점 앞에서 담배피고 들어가 물 한병 100밧주고 90밧 거스름 나와서 공항 여기저기 구경 다니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새벽 4시에 푸드코트가서
입구에서 쿠폰 사야합니다 100밧
쌀국수 하고 덥밥 (두개 100밧 )먹고 모칫버스터미널 택시 타고 이동 택시비 미터기 270밧 근데300밧주니까 손가락 두개  20밧 더 주라고 프린터 코팅한거 보여주면서 50 을 가리키더라구요 해서 줬숩다
아직 말한마디 안해습니다
근데 터미널 이층에서 내려 안에 보안검새키 있음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머라고 머라고 해서
목적지 얘기함 loei 손으로 가리킴 그래서 그곳으로 가서 해느폰에 써서 보여줌 06번으로 가라함 가서 다시 보여줌 1000밧과 함께
버스표 사는데 이름도 물어봅니다 종이와 볼펜을 줘서 써서 주니 종이 세개를 주네요
한장은 버스
한장은 휴게소밥 유료 또는 음료 무료
한장은 나
기다리다가 버스 탔는데
치앙칸 가는 버스 중간에 내려야 함 loei는
그런데 버스 승무원 저보고 두번이나 치앙칸
그래서 핸드폰 보여줌 버스타고 중간에 휴게소에서 밥 먹고 10시간 뒤에
무사히 내려줘서 잘 왔습니다
몇일 된 일인줄 알았는데 어제 얘기네요
잠 안와서 쓰기 시작했는데 졸려서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