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얄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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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얄밉네요

여사모 15 806
2주차 체류하고 있는데
환율이 사상 최고로 안좋은것 같네요
연말에 또와야 하는데
더 오를까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업친데 겹친다고 유료값도 계속 오르고...
성수기 바로전이지만
공항에는 베트남 단체가 바글바글 합니다
호텔 예약도 힘들고
한곳에 3박이상 묵으려고 해도
중간에 연박 예약이 안되서
호텔 난민이 되어 여기 저기 옮겨 다닙니다
태국은 정말 복받은 나라라고 생각되요
공항에서부터 택시기사들 불친절한데
여행객들은 꾸역꾸역 밀려 들어 옵니다
15 Comments
비육지탄 2018.10.20 19:54  
제 휴대폰에 100불=3,254바트 나오네요
항상 이정도 선 인데용.. ㅡㅡㅋ
제가 한창 열심히 다니던 2009년에도 대충 이랬는데용
호루스 2018.10.20 20:49  
원화대비 바트 환율을 고려해야지 달러대비로 보시면 의미없죠.
비육지탄님 미국 사시나요?
비육지탄 2018.10.20 23:02  
제가 얼마나 큰 실례를 범했길래 말씀을 그렇게 하시나요?
전 여행할때 달러 가지고 다녀요.
기축통화란 단어 아시잖아요?
동네 거래은행에 가서 100불짜리 50장씩 환전해서 다닙니다.
태국은 그렇다쳐도 캄보디아,베트남에서 어느돈을 좋아하죠?
10년전쯤 1달러 900원대 하고,100엔이 850원 잠깐 갔을때 말고는
쭉 1달러는 1,050~1,150원 유지하고 있잖아요.
뭐가 의미없다는거죠?
방콕 처음 도착해서 디디엠 3층 5인실에서 뒹굴던 10년전에도
람부뜨리 레인보우에서 100불짜리 한장주면 약 3,200바트 줬습니다.
그얘기가 굉장히 뭐 불쾌하신가봐요?
이게 사과할 일인지 잘모르겠는데...사과드려요?
유럽갈때 유로바꾸고 일본갈때 엔화바꾸는것 말고는 전부 달러 환전해
다니는게 사과할 일이에요? 나 원 참 ;;;
울산울주 2018.10.21 01:39  
태국 돈이 쎄졌다 그 말인데
남의 나라 돈 갖고 싸우지는 맙시다
비육지탄 2018.10.21 11:47  
아니네요..ㅠ
100불은 약 3천2백바트가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달러가 올랐군요.
넉달전에 비해 60원 이상 올랐네요.
지금 원화약세가 맞습니다.
사과 드리겠습니다. 경솔 했습니다.
반성의 의미로 댓글 자제하고 당분간 근신 하겟습니다
여사모 2018.10.21 14:02  
예 그런뜻 이었습니다
엠제이0629 2018.10.20 23:15  
최근에는 조금 줄어드는 것 같더니...
다시오르나 보네요 ㅠㅠ 다다음주에 가야되는데 속상합니다 ㅜㅜ
울산울주 2018.10.21 01:25  
아침에 수퍼리치에서
8.000밧 샀더니 28만원이래요
피아퐁12 2018.10.21 07:35  
호텔에 베트남 관광객들이 아니라 혹시 짱개들 아닌가요?

그리고 택시운전사들은 일본과 싱가폴만 빼면 아시아에선 대부분 다 도둑놈 아니면 사기꾼. ㅠㅠ
캠프리 2018.10.21 09:35  
오늘자 슈퍼리치를 보니 10만뮌에 2900밧이네요.
뭐 10년전 20년전 기억은 안나지만 최근 5년 동안은 2850 에서 3050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듯..
솔라리스백화점 2018.10.21 18:06  
언제 환전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참...
연말에는 환율이 정상적(?)으로 돌아와야할텐데요
Pole™ 2018.10.21 18:16  
금리를 올리면 횐율이 좀 내려가겠지요
칼라그리스 2018.10.21 21:18  
에궁 내려가야해요
바다바다 2018.10.26 14:16  
밧트가 오르니 정말 여행가기가 겁나네요
차이가 얼마 안나도 금액이 커지면 부담 백배
좋은때가 있으면 손해볼때도 있는법
그냥 아끼며 다녀야지요
탱탱탱탱이 2018.11.09 22:13  
한국돈의 구매력이 떨어지니, 자꾸자꾸 분리해 지네요, 곧 여행가야 하는데 미리 환전해 둬야 하는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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