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뺀 라이?
어제 택시타고 가다가 싸미티벳앞에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사 아찌가,, 길이 막히니까 백기어 넣고 역주행 했는데 하자마자
뒤에서 오던 오토바이랑 부딪혔습니다. 쿵하는 소리에
택시운전사 아찌 내리고, 저도 잠시후 내려보니, 오토바이 탄사람은
쓰러져 있고, 주변에 있던 모터싸이 기사들이 몰려와 사태(?)를 수습합니다.
그중에 한 모터싸이 기사가 저에게 "마이뺀라이,,"하면서
택시문 열어주며 그냥 타랩니다.
'뭐야,, 당사자도 아니면서,,,그냥 타두 되나?,,,"
여러명이 오토바이와 실렸던 짐들을 길 밖으로 옮기고 사고난
사람도 크게 다치지 않은듯 잠시후 일어납니다.
"마이뺀라이,,"
"마이뺀라이,,"
"마이뺀라이,,",,, ,,,
자기들끼리(당사자들과 주변 모터싸이 기사들) 몇번의
"마이뺀라이,,"를 주고 받더니,,
운전사 아저씨가 곧 택시에 탑니다,,,
그리고는 "마이뺀라이,,"하며 택시를 출발시킵니다.
저도 대답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이뺀라이,,, ,,,"
음,,,한국과는 참 다른 모습입니다.
운전사 아찌가,, 길이 막히니까 백기어 넣고 역주행 했는데 하자마자
뒤에서 오던 오토바이랑 부딪혔습니다. 쿵하는 소리에
택시운전사 아찌 내리고, 저도 잠시후 내려보니, 오토바이 탄사람은
쓰러져 있고, 주변에 있던 모터싸이 기사들이 몰려와 사태(?)를 수습합니다.
그중에 한 모터싸이 기사가 저에게 "마이뺀라이,,"하면서
택시문 열어주며 그냥 타랩니다.
'뭐야,, 당사자도 아니면서,,,그냥 타두 되나?,,,"
여러명이 오토바이와 실렸던 짐들을 길 밖으로 옮기고 사고난
사람도 크게 다치지 않은듯 잠시후 일어납니다.
"마이뺀라이,,"
"마이뺀라이,,"
"마이뺀라이,,",,, ,,,
자기들끼리(당사자들과 주변 모터싸이 기사들) 몇번의
"마이뺀라이,,"를 주고 받더니,,
운전사 아저씨가 곧 택시에 탑니다,,,
그리고는 "마이뺀라이,,"하며 택시를 출발시킵니다.
저도 대답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이뺀라이,,, ,,,"
음,,,한국과는 참 다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