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간의 여행을 끝내고 18일날 돌아왔습니다.
짧은 일정이라 많이 못 본게 아쉬어요....기회가 되면 12월에 한번더 갈려구요..그땐 일주일정도 머물구...
이번에 자유여행으로 갔었는데...그케 위험한것 없었구여..솔직히 말들을 많이 들어서...긴장하고 갔는데 아무일 없이 돌아왔습니다.
태국사람들 무쟈게 친절하더라구여...길도 잘 가르쳐주시궁..
저두 참 개들이 많이 인상에 남네여...더위에 지친 개들이 여기저기 누워있궁..
참 전 mk수끼 먹었는데 솔직히 맛은 별루 였음다..재료를 잘 못 골라서 그런지..영~~~
그에 비해 씨즐러는 괜찮았구여...(일인당 6000원정두..) 글구 30밧짜리 닭죽같은 것두 좋았구..(카오산 로드)...바나나 팬케익두 맛나구..군 옥수수도 무쟈게 맛났습니다...담에 가면 꼭 사가지고 올려구여...과일두 파파야 맛나궁...람부탄두..괜찮구....아쉬운게 두리안과 망고스틴을 못먹어 본거....힝..
담에 가면 꼭 먹구 와야지...수박쥬스는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어여..저는 공항에서 먹었거든여..

참 글구 저는 이지투어 도미토리에서 머물렀는데...좋았어요.아저씨두 친절하궁....홍익인간은 말들이 많아서 안갔습니다..이지투어 가세요..방도 깨끗하고 좋아요..하루에 90밧(약 2700원정도)
와코루나 나라야두 무쟈게 싸구여...(나라야는 진짜 무쟈게 싸여..울나라에 비해)
담에 가면 먹을꺼 다먹궁....태국 이곳저곳 다 다녀봐야 겠어여..
참 글구 택시 타는거 불안하신 분들도 있을실 꺼예여..사기니 뭐니..그냥 버스 타고 다니세요..저두 여행동안 버스만 타고 다녔어요..택시는 한번도 안탔어여..헬로우 태국 보면 자세히 버스노선 있으니 그건 보면 갈 수 있답니다...꼭 안내원(?)한테 내릴때 말해달라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