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여러번 갔지만 이렇게 무계획 여행인 적은 처음입니다 ㅠㅠ
유나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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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16:54
오랜만에 태사랑에 접속했네요..
이상하게 요새 일이 많이 생겨서..일하느라 바쁜 척 살고 있는 30대 녀자입니다
10월 중순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치앙마이+빠이를 가는데
이렇게 무계획인 적이 없었네요...ㅜ 항공권, 호텔만 예약하고
어떤 계획도 세워두지를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지금도 사무실 나와서 일하다가 머리 아파서 잠깐 쉬려고 들어왔습니다..ㅠㅠ
지금 공항에서 시내이동하는 방법이며 우선 살기위한 필요요소(????)들을 태사랑에서 폭풍검색하면서 챙기구 있네요...ㅎ
빨리 휴양지인 치앙마이와 빠이를 가서 아무 생각없이 과일 먹고 마사지 받고
정처없이 여기저기 걸으면서 구경하고 싶네요!!
다들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