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당에서는 가시 있는 생선을 파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살몬(연어) 를 주로 먹죠.
그렇듯이 게중에 랍스터 보다 비싸다는
던지네스 크렙(Dungeness Crab) 을 주로 먹습니다.
껍질이 손으로도 버껴질 만큼 얇고, 살이 풍부하고 아주 맛나기 때문이죠.
저, 크렙 롱다리는 몸통은 식품공장으로 가고
다리만, 중국 부페 식당에서 무제한 정액으로 파는 곳이 많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부페 식당이라 이것 저것 많이 먹는데,
한국분들은 오직 저 게다리만 많이 먹죠.
저도 10년전 테네시에 살때는 동내 부페에 가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양 것 먹었죠.
생각보다 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