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으로 던진돌 누군가 에게는
자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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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16:54
지금 태국인 아내와 딸은 태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2주정도 지내고 한국 돌아가는 중간에 농카이에서 1~2일 혼자 생각좀 정리하다가 갈려고 아내와 애기중 절대 불가랍니다
그러다가 옥신각신 언쟁이 붙었고 주변의 처가땍 식구 반응들 뭐지 이 분위기는
자격지심에 아~ 나는 이방인 이구나 생각이 쓰치고 지나갑니다
그렇게 혼자 밤을 지세우고 야밤도주가 아니라
새벽도주를 감행합니다
살금 살금 가방을 챙기고 집 밖을 나서순간 동내 개들이 반갑다고 짓어대기 시작하고 닭들도
동참해서 울어 대기 시작합니다
아내의 목소리 어디가 대뜸 반말입니다
애라 모르겠다 튀어 ~~~뒤에서 도끼눈을 해가지고 쪼차 오는것 더 열심히 도망갑니다
새벽에 도로가에서 벌어지는 남자는 도망가고 여자는 쪼차가고 지나가는 오토바이 탄 태국아저씨 내가 불상해 보였는지 타라고 합니다
컵쿤 캅하고 낼름 얻어타고 가는데 뒤에서 울머불머 야이 나쁜놈아 하면서 쪼차옵니다
참 이상한 장면이 연출 되었네요
마누라 눈물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고 결국 내려서 보니 눈탱이가 퉁퉁 불어 있네요
나는 그냥 장난삼아 도망을치고 1~2일 혼자 지내다 한국갈 생각이었는데 아내에게는 그것이 불안하고 다른의미로 느겨젓나 보더군요
결국 같이 농카이로 가고 있습니다
에공 내팔자야
저는 2주정도 지내고 한국 돌아가는 중간에 농카이에서 1~2일 혼자 생각좀 정리하다가 갈려고 아내와 애기중 절대 불가랍니다
그러다가 옥신각신 언쟁이 붙었고 주변의 처가땍 식구 반응들 뭐지 이 분위기는
자격지심에 아~ 나는 이방인 이구나 생각이 쓰치고 지나갑니다
그렇게 혼자 밤을 지세우고 야밤도주가 아니라
새벽도주를 감행합니다
살금 살금 가방을 챙기고 집 밖을 나서순간 동내 개들이 반갑다고 짓어대기 시작하고 닭들도
동참해서 울어 대기 시작합니다
아내의 목소리 어디가 대뜸 반말입니다
애라 모르겠다 튀어 ~~~뒤에서 도끼눈을 해가지고 쪼차 오는것 더 열심히 도망갑니다
새벽에 도로가에서 벌어지는 남자는 도망가고 여자는 쪼차가고 지나가는 오토바이 탄 태국아저씨 내가 불상해 보였는지 타라고 합니다
컵쿤 캅하고 낼름 얻어타고 가는데 뒤에서 울머불머 야이 나쁜놈아 하면서 쪼차옵니다
참 이상한 장면이 연출 되었네요
마누라 눈물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고 결국 내려서 보니 눈탱이가 퉁퉁 불어 있네요
나는 그냥 장난삼아 도망을치고 1~2일 혼자 지내다 한국갈 생각이었는데 아내에게는 그것이 불안하고 다른의미로 느겨젓나 보더군요
결국 같이 농카이로 가고 있습니다
에공 내팔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