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밀집지역내의 현 주거지에 사방반경 30m내에 다세대건축현장이 동시다발적으로 5~6곳이 수개월째 진행되고있어 새벽 6시 무렵의 이른 새벽부터 발생하는 공사소음으로 인해 강제기상하게되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닌데요, 구청 담당과에 민원을 제기해도 공사시작시간관련 규정 및 처벌조항은 딱히 없고 기껏해야 소음측정해서 기준초과시에만 행정조치를 취할수 있다고만 앵무새답변을 반복하고 있는데...현장인부들에게 새벽7시쯤에나 작업시작부탁을 해도 통하지않고 건축허가표지판도 게시되어있지않아 건축주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난감합니다. 이런 상황이 최소 연말까지는 이어질거 같은데 이런 상황 겪어 보신 분 있나요? 좋은 의견 부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