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태국 가기전까진....

매일 태국에 대한 그리움과 여행경로 를 매일 그리워하고 지도 펴놓고

길찾고... 구글맵으로 로드뷰 보면서 하루 하루 그렇게 보냈는데...

어느 순간 부터... 그런것들이 귀찮고

태국을 가야겠다 라는 생각 조차도 안드네요...

매일 매일 태국 얘기만 나오면 그 대화에 끼어서 마치 내가

여행을 가는듯 신나서 얘기 하곤 했는데,,,,,

이젠 그런것 조차도 귀찮고 관심이 없네요...

현타 온거 맞죠? ㅠㅠ 이제 겨우 5번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