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랍쇼?님만 보세요!
필리핀
19
904
2018.08.03 05:59
12년 전의 무 꼬 씨밀란...
19 Comments
참새하루
2018.08.03 11:57
필리핀님의 카운터 핵펀치 한방인가요 ㅎㅎ
에메랄드 바다빛에 백사장
파라다이스라 하지않을수 없네요
12년전이면 지금보다 훨씬더 덜 오염되고
분위기도 낭만적이기도 했을것 같습니다
필리핀님께서 그곳에서
모닥불 피우고 기타라도 치면서
노래를 불렀을것 같은 그런 상상 ㅎㅎㅎ
(물론 모닥불은 금지겠죠^^)
에메랄드 바다빛에 백사장
파라다이스라 하지않을수 없네요
12년전이면 지금보다 훨씬더 덜 오염되고
분위기도 낭만적이기도 했을것 같습니다
필리핀님께서 그곳에서
모닥불 피우고 기타라도 치면서
노래를 불렀을것 같은 그런 상상 ㅎㅎㅎ
(물론 모닥불은 금지겠죠^^)
필리핀
2018.08.03 15:02
장담하건대,
사진이 실물의 50% 정도밖에 반영하지 못합니다.
가서보면, 훨씬 더 쥑입니다^-^
그저 멍하니 해변에 앉아서
낮에는 백옥 같은 모래와 잉크빛 바다를 바라보고
빔에는 하늘에서 왕관처럼 빛나는 별들을 쳐다보느라
기타 치고 노래 부를 정신이 없겠지요? ㅎㅎ
사진이 실물의 50% 정도밖에 반영하지 못합니다.
가서보면, 훨씬 더 쥑입니다^-^
그저 멍하니 해변에 앉아서
낮에는 백옥 같은 모래와 잉크빛 바다를 바라보고
빔에는 하늘에서 왕관처럼 빛나는 별들을 쳐다보느라
기타 치고 노래 부를 정신이 없겠지요? ㅎㅎ
어랍쇼
2018.08.03 13:23
이건 무슨 저격글입니까??? ㅠㅠ
보면서 진짜 심장폭격 제대로 받았네요 .
물 색깔 실홥니까?? 게대가 저 야들야들한 모레사장까지...
거기에 꿈의 숙소까지....
텐트만 칠수 있다면서요???? 7성급 호텔이 아주 널렸네요!!
올해 갑니다!!! 꼭 갈꺼라구요!!!
12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건 없다고 해주세요............ㅠㅠ
보면서 진짜 심장폭격 제대로 받았네요 .
물 색깔 실홥니까?? 게대가 저 야들야들한 모레사장까지...
거기에 꿈의 숙소까지....
텐트만 칠수 있다면서요???? 7성급 호텔이 아주 널렸네요!!
올해 갑니다!!! 꼭 갈꺼라구요!!!
12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건 없다고 해주세요............ㅠㅠ
필리핀
2018.08.03 15:08
저격글이 아니라 안내글인데요?ㅠㅠ
무 꼬 시밀란의 해변은...
바다는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이고
모래는 고운 산호가루로 이루어져 있어서
느무느무 부드럽고 뽀얗고...
암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요...
13번째 사진의 방가로는 늘 풀부킹이고
마지막 사진의 방가로는 공주님 전용 별장이래요ㅠㅠ
무 꼬 시밀란의 해변은...
바다는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이고
모래는 고운 산호가루로 이루어져 있어서
느무느무 부드럽고 뽀얗고...
암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요...
13번째 사진의 방가로는 늘 풀부킹이고
마지막 사진의 방가로는 공주님 전용 별장이래요ㅠㅠ
어랍쇼
2018.08.03 13:43
둘다 나와!!
봤음.....(펀 모님, 써 모님)
대역죄랑 작당모의 현장... 어떻게 발라 버려야 되나 생각中......
봤음.....(펀 모님, 써 모님)
대역죄랑 작당모의 현장... 어떻게 발라 버려야 되나 생각中......
필리핀
2018.08.03 15:10
바르는 일...
제가 도와드릴깝쇼? ^^;;
제가 도와드릴깝쇼? ^^;;
어랍쇼
2018.08.06 15:17
이미 발라 버렸습니다만?ㅋㅋㅋㅋ
시마이 됐음요.
시마이 됐음요.
펀낙뻰바우
2018.08.03 14:43
K. Sunny
2018.08.03 14:59
어머나.. 우리 딱 걸렸네요....... ㅠㅠ
필리핀
2018.08.03 15:11
더덕주가
갈수록
농염하게
숙성되고
있네요...
갈수록
농염하게
숙성되고
있네요...
펀낙뻰바우
2018.08.03 16:29
카페라오님표 핸드메이드 더덕주는 지난 달 꽁로 논바닥뷰 방갈로에서 이틀에 걸쳐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정성이 담긴 더덕주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비 내리는 꽁로 논바닥에서 짝 찾아 우는 개구리 소리를 곁들여 마시는 즐거움이란...캬!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정성이 담긴 더덕주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비 내리는 꽁로 논바닥에서 짝 찾아 우는 개구리 소리를 곁들여 마시는 즐거움이란...캬!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필리핀
2018.08.04 05:40
더덕주는 하나도 안 부러운데
꽁로의,
그 어머니의 품 같은 자연이
넘넘 그리워요...ㅠㅠ
꽁로의,
그 어머니의 품 같은 자연이
넘넘 그리워요...ㅠㅠ
마리노차
2018.08.03 21:12
지나가던 행인이 끼어들어 죄송!
시밀란 위에 꺼 따차이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길...
시밀란 위에 꺼 따차이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길...
앨리즈맘
2018.08.03 22:48
그아이도 좋은곳인가 보내요 와
필리핀
2018.08.04 05:40
꼬타차이는 가기가 힘들어요ㅠㅠ
K. Sunny
2018.08.05 15:55
꼬타차이는 아직 못가요~ 일시적으로 막아뒀거든요~~
오픈되면 꼭 가야하는 곳 1순위인데 말예요 ㅎㅎ
오픈되면 꼭 가야하는 곳 1순위인데 말예요 ㅎㅎ
마리노차
2018.08.05 16:14
그러게요 닫아두니까 더 그립네요
제 경우엔 시밀란에선 감탄사가 계속 나왔지만 따차이에선 아예 말이 없어지더군요ㅡ여행자를 벙어리로 만드는 바다랄까! 태사랑 식구분들도 꼭 가보세요
제 경우엔 시밀란에선 감탄사가 계속 나왔지만 따차이에선 아예 말이 없어지더군요ㅡ여행자를 벙어리로 만드는 바다랄까! 태사랑 식구분들도 꼭 가보세요
어랍쇼
2018.08.06 15:16
검색해서 봤는데 물빛이 진짜 예술이네요~
가서 벙어리로 멍때리고 싶네요.
가서 벙어리로 멍때리고 싶네요.
saejokim
2018.08.09 13:01
무꼬시밀란? 처음들어보는데 진짜.. 끄라비보다 훨씬 예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