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이 땅을 싸면 배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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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싸면 배가 아프다?

강희제 36 900

1. 빅야드님의 게시글 “중국인들의 노매너 경험담”의 후속

 

빅야드님이 위와 같은 게시글을 작성하였고, 이어 클라리온님이 이러한 행위가 중국인들의 민족성인지 의문을 제기하였으며, 이에 제가 “역사적으로 중국은 북방민족과 한족과의 전쟁의 역사이고, 한족끼리도 최근에도 군벌들의 전쟁 이후 국공분열에 따른 국공내전 등으로 일단 살고보자는 생각과 일단 내 뱃속에 넣고 보자 그리고 일단 나부터 하자는 생각이 DNA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였고, 이어 깜따이님이 “한국인의 dna도 궁금합니다.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건 유독 한국인 같음.”이라고 하여 의도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을 비하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깜따이님이 잘못 알고 계시고,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바로 잡고자 글을 게시합니다.

 

2. 원래의 의미

 

우리 속담 중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본래 “사촌이 땅을 사면 그 밭에 가서 배가 아플 정도로 대변을 보아 그 대변이 거름이 되어 땅을 기름지도록 한다.”는 매우 좋은 의미였습니다.

 

(1) 이웃의 의미로서의 사촌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땅”을 중요시 여겨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였고, “농자천하지대본”의 마음으로 농업 중심의 생활을 하여 왔습니다.

농경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협업입니다. 드넓은 논과 밭을 혼자 일굴 수 없고, 특히 모내기철에 품앗이를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 민족은 농경생활의 협업을 위하여 “향약, 계, 두레”등을 고유 정신으로 삼았습니다.

 

이웃이 땅을 사면 동네잔치까지 벌릴 만큼 모두 축하를 하여 주었고, 이웃은 상부상조를 하여야 하는데, 집안에 가진 것이 없는 경우 농사가 잘 되라고 인분을 선물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농산물 식재에 적합한 각종 비료가 많이 생산되지만 예전에는 비료가 바로 인분이었기 때문에 인분을 선물하였던 것입니다.

 

(2) 친족의 의미로서의 사촌

 

우리 민족은 농경사회로서 대가족중심사회였고, 종가집이 매우 중요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종가집에서 땅을 사면 그 사촌 역시 종가집에 부속되어 있기 때문에 내 땅과 마찬가지가 된 것이고, 나 역시 그 종가집의 혜택을 보기 때문에 그 땅을 기름지게 하기 위하여 인분을 선물하기 위하여 배가 아팠던 것입니다.

 

3. 조선총독부의 민족말살정책의 일환

 

조선총독부는 위 속담의 의미를 매우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하여 “조선인은 질투심이 강한 못된 민족이다.”라고 민족성을 왜곡시켜 젊은 세대들에게 세뇌교육을 시켰던 것입니다.

 

어려서 이병도의 식민지사관을 공부하고 성인이 된 이후 공부를 하지 않은 자들은 당연히 위 속담으로, 우리민족이 질투만 하는 열등민족으로 인식하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4. 질투심은 만민공통의 내면

 

백번 양보하여 위 속담이 질투심을 그린 것이라면 이는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고 만민공통의 속성입니다.

 

영어를 보면 Turning green with envy라는 문구가 있고, 이는 “부러워서 얼굴빛이 초록빛이(새파랗게) 돼버리다.”라는 뜻으로 위 속담의 부정적 의미와 같은 내용입니다.

 

또한, 일본 역시 “隣の芝生は青く見える” 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옆집 잔디는 파랗게 보인다.”라는 뜻으로 역시 위 속담의 부정적 의미와 같은 내용입니다.

 

5. 결론

 

우리민족은 남의 성공을 시기하기 보다는 칭찬하는 민족이고, 질투심은 만민공통의 속성이며, 사람은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6 Comments
푸카비치 2018.08.02 17:41  
우와... 앞의 내용은 안봐서 제대로 모르겠지만 이글을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ㅎ 우리나라 속담이나 글귀중에 좋은 의미가 안좋게 바뀐것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으나 잘모르거나 혹은 대중적이라서 잘못쓰는 일이 많으나 이런 정보로 제대로 쓸수있게 바뀌면 참좋을꺼 같아요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강희제 2018.08.02 19:00  
저도 계속 배워갑니다. ^^
필리핀 2018.08.02 17:54  
3번에 깊이 공감합니다!

한국인이 한국인을 비하하는 건
결국 누워서 침 뱉기죠ㅠㅠ
강희제 2018.08.02 19:01  
네. 맞습니다. 그런데, 누워서 침 뱉는 사람들 많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수현대디 2018.08.02 18:55  
그렇습니다
어줍잖은 지식이 전부인양 나대지 말고
특히 제얼굴에 침 뱉는 일은 삼갑시다
강희제 2018.08.02 19:03  
네. 잘못된 일은 비판하고 고치게 해야 한다지만, 스스로 얼굴에 침 뱉는 일을 모두 삼가했으면 합니다. 더 좋은 것은 서로의 얼굴에 금칠하는 것이고요.
강희제 2018.08.02 19:04  
일본 속담 중 "옆집에서 창고를 지으면 배아프다."는 취지의 속담이 있는 것으로 예전에 알았는데, 못 찾겠습니다. 일본어 잘 하시는 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심채 2018.08.02 20:54  
찾아보니 ‘옆집이 창고를 지으면 신경질 난다(隣の家が?を立てると腹が立つ)’ 라는 군요..
강희제 2018.08.02 21:10  
아. 네 감사합니다. ^^
플라카 2018.08.02 19:25  
공공의 게시판에 타인종 타민족을 비하하는것은 문제있슴다 반대로 중국인들이 보는 한국인들은요? 해외에서 자국민 상대로 아니면 자국내에서 사기사건이 제일 많은 국가가 한국아닌가요? 섣부른 일반화는 오류로 빠짐니다 한국사회의 사회구성원간 신뢰자본이 초적자라는 것은 후쿠야마도 지적한 바, 오늘자 인터넷기사에서도 심도있게 지적해 놨더군요
강희제 2018.08.02 19:51  
1. 태사랑 그냥암꺼나 방이 공공의 게시판인가요?
2. 공공의 게시판이 어떠한 것인지 아시는가요? 아시면 기재 바랍니다.
3. 중국인들이 한국인을 어떻게 보던지 여기 태사랑 그냥암꺼나 방에서 의미가 있나요? 있다면 어떠한 의미인가요?
4. 해외에서 자국내에서 사기사건이 제일 많은 국가가 한국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5. 한국사회의 사회구성원간 신뢰자본이 초적자라는 것은 후쿠야마도 지적하였다고 하였는데,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어서 적은 것인가요?
플라카 2018.08.02 20:36  
2013년 WTO조사통계근거-OECD국가중 사기 1위. 같은해 일본의 사기사건건수의 7.2배 기록. 검색해보세요. 자기견해에 갇히면 답이없지요 시간이 많으신거 같은데 저는 시간이 없어 일일히 답하기가...여행도 자기오류, 자기한계를 스스로 인식하고 지평을 넓히는 겸손을 배우는 경험이지요...참 여행 많이 하시길
공심채 2018.08.02 21:01  
하기 기사를 한번 보시죠.. 통계란게 단순히 숫자만 봐서는 안 되는 경우가 많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54473
강희제 2018.08.02 21:07  
핵심을 찌르는 링크입니다. 플라카님은 대한민국을 비하하는 잘못된 글을 올린 것에 대하여 사과를 하시기 바랍니다.
강희제 2018.08.02 21:05  
1. 왜 2013년인가요? 2017년 또는 2018년 통계는요?
2. 검색해보라고 할 것이 아니라 님이 근거를 제시해야 님의 말이 정당성이 있는 것 아닌가요?
3. 설사 위 통계를 인정한다고 해도, 님이 말한 “사기사건이 제일 많은 국가가 한국아닌가요?”라는 말과 OECD 한정이라는 말이 같은 것인가요?
4. 어떠한 것이 자기견해에 갇힌 것이고, 그 근거가 무엇인가요? 무조건 미사여구만 나열하면 님의 정당한 주장이 되는 것인가요?
5. 시간은 누구나 소중한 것입니다. 님의 시간만 소중한 것이 아닙니다.
6. 자기 한계를 스스로 인식하고 지평을 넓히는 겸손을 배우는 경험을 이야기 할 필요가 있나요?
7. 뜬금없이 여행을 많이 하라는 말을 할 필요가 있나요?
8. 왜 처음에 제가 질문을 한 5가지 사항에 대하여 전혀 대답을 안 하시고 전혀 엉뚱한 소리만 하는 것인가요?
9. 이러한 동문서답이 자기견해에 갇히는 것이 아닌가요?
강희제 2018.08.03 12:36  
위 공심채님의 링크 글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고래도 2018.08.02 20:22  
좋은 내용인것 같네요. 오히려 잘못된 일반화를 조리있게 잘 지적하신것 같은데...뭐 근거 없는 주장도 "기냥 암꺼나"에 포함이 되어서 이런저런 주장들을 하시는듯요
강희제 2018.08.03 12:37  
1. 제가 원글을 쓴 것은 깜따이님을 모욕하기 위하여 쓴 것이 아니고, 단지 님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고, 누워서 침 뱉는 행위를 하였다고 충분히 의심을 받을 만한 행위를 하였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정정차원에서 쓴 것입니다.

2. 깜따이님은, “속담에 대한 궁금증을 말하였다.”라는 취지로 말씀하셨지만,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님이 쓴 글은 궁금증을 말한 것도 아니고, 그러한 궁금증에 대한 질문도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우선 빅야드님이 중국인들의 비매너 행동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기술하였고, 이어 클라리온님이 이러한 행위가 중국인들의 국민성인지 의문을 제기하였기 때문에, 제가 역사적 사실과 논리의 추론으로 중국인 행위가 DNA화 되었다고 생각한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이것이 중국인들을 비하하는 내용인가요? 또한,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적인 공간인 태사랑 그냥암꺼나 방에서 설사 중국인들을 비하한다고 해서 중국과 한국의 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는가요?

그런데, 님은 갑자기 “한국인의 dna도 궁금합니다.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건 유독 한국인 같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적 공간에서 중국인 DNA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면 당연히 제가 한 중국인에 대한 생각이 어떠한 면에서 틀리다거나 다르다는 님의 의견을 개진해야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그 부분에 대하여는 일언반구도 없이 뜬금없이 위와 같이 말하였고, “한국인의 dna", “유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세계에서 유독 한국인들만 남이 잘 되기를 바라지 않고 시기와 질투에 눈먼 민족이다.”라고 누워서 침을 뱉었다고 충분히 의심이 될 만한 글을 기재하였습니다.

3. 또한 깜따이님은, 플라카님의 “사기사건이 제일 많은 국가가 한국아닌가요? 2013년 WTO조사통계근거-OECD국가중 사기 1위. 같은해 일본의 사기사건건수의 7.2배 기록. 검색해보세요.”에 대하여,
“ 플라카님 지극히 공감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공심채님께서 링크한 JTBC뉴스를 보고도 그런 말을 하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플라카님이 쓴 글은 일본의 혐한론자들이 사실을 왜곡하고 포장하여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을 비하한 글이고, 플라카님은 거기에 또다시 사실을 왜곡하고 포장하여 그럴 듯하게 하여 여기 태사랑에 오시는 분들을 속이고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비하하였습니다.

일본의 혐한론자들은 사기 고소건수가 곧바로 사기범죄 건수라고 주장하면서 7.2배를 주장하였던 것입니다. 일본과 우리나라가 같은 대륙법계 국가에 속하지만 우리나라는 사기에 대한 고소와 그에 대한 처벌에 있어서 그 접근 방법이 일본과 전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민사사건의 형사사건화로 민사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건도 모두 사기죄라고 형사고소를 하여 돈을 받아내려 하고 있고, 일본의 경우는 고소장의 남용을 규제한다고 하여 경찰서에서 확실한 증거가 없거나 민사사건이 명백한 경우 고소장을 아예 받아주지 않는 것입니다.

사기에 대한 고소가 곧바로 사기범죄가 아니고 사기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한 기소 그리고 그에 대한 확정판결이 있어야 사기죄가 되는 것입니다.

일본의 혐한론자들은 위와 같이 통계의 오류가 있음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교묘하게 이용한 것입니다. 

4. 님은 제가 유식한 척하면서 글을 썼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것이 아니라  정치판뿐만 아니라 여기 태사랑에서도 적폐와 친일매국노, 친중매국노들이 기웃거리기 때문에 그들의 간악한 행동을 제지하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어떠한 행위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비하하는 행위인지, 어떠한 행위가 친중매국인지, 친일매국인지는 여기 태사랑에 오시는 분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강희제 2018.08.03 19:54  
1. 님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그것을 의도한 것은 아닙니다.

2. 님은 “DNA질문 하나가지고 대한민국 국민을 비하했다는 망언”이라고 하였으나, 님이 쓴 글은 질문이라고 볼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고 보여졌고, 다수의 사람들이 오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원글을 쓴 것입니다.

3. 님이 저에게 “극단적 국수주의-무조건 한국이 최고고 한국인에 대한 단점토론은 비하로만 생각하는 단순한  편협된 발언들.”이라고 하였으나, 제가 대한민국이 다른 민족, 인종에 비하여 우월적이라고 말한 사실이 있나요? 저는 그런 주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님이 한 말이나 제가 반박할 글 중 한국인에 대한 단점을 토론한 글이 있나요? 그 글이 있으면 그 글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단점에 대한 토론은 그 누구나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님이 쓴 글이 한국인에 대한 단점에 대한 토론인지 비하인지는 님의 가까운 지인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단, 님의 아이디를 말하지 않은 채 님의 쓴 글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4. 속담에 대한 출처를 밝히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잘못되어진 속담에 대하여 그 잘못된 부분을 고치려는 학설이 처음에는 소수설이었다가 지금은 다수설화 되었습니다. 학설이 통설이 되어 공인된 사실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제가 출처를 말하지 못한 것입니다.
 
5. 제가 태사랑에 가입한 것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행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제공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했습니다.
또한, 태사랑에 가입한 지 얼마 안 되어 정보를 많이 제공하지 못한 것이 이기적인가요? 그럼 수줍음 등으로 글을 쓰지 않는 사람은 태사랑 회원이 아닌 것인가요?
 
그리고, 님은 제가 공격성이 있다고 하였는데, 제가 누구를 공격한 것이 아니라,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을 비하하는 글이 있기 때문에 그 글에 대하여 반박을 한 것입니다. 공격당하였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6. 세계인의 넓은 사고방식이 무엇인가요? 자국과 자국을 비하하는 것이 세계인의 넓은 사고방식인가요? 제가 무직이나 은퇴한 것 같다고요? 님은 제가 쓴 글을 읽어보지도 않고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느니, 무직이니 은퇴하였다느니 한 것입니다. 그런 말을 쓰려면 제 쓴 글을 읽고 근거를 제시하면서 쓰기 바랍니다. 제가 쓴 글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세계여행과 타문화 경험이 많은 사람은 자국과 자국민을 비하하는가요? 세계 여행과 타문화 경험이 많은 사람은 자국과 자국민을 더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어설픈 해외여행경험과 타문화경험을 한 자만이 자국과 자국민을 비하하는 것이고, 그러한 경우를 가리켜 우리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합니다. 물론 님이 그런 사람이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7. 무엇이 모순된 이중적 잣대인가요? 제가 세뇌당하지 않았다고 말한 적이 있나요? 저도 분명히 배워간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분명히 “어려서 이병도의 식민지사관을 공부하고 성인이 된 이후 공부를 하지 않은 자들은 당연히 위 속담으로, 우리민족이 질투만 하는 열등민족으로 인식하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저도 어려서는 당연히 식민사관을 배워 세뇌 당하였었고, 후에 공부를 통하여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바로 알 내용을 남은 모를 것이다라고 생각했다고요? 그런 소인배가 태사랑에 있나요? 여긴 인터넷 상입니다.

8. 님이 여행자의 자세를 강조하시는데, 그러한 여행자의 자세는 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강희제 2018.08.04 15:00  
글이 길어 추가 댓글로 쓰겠습니다.
다람쥐 2018.08.03 10:17  
‘악법도 법이다’
이말도 한국에만 있는 말이더군요.
그것도 국민들에게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라고 대국민 사기쳐서,
악법을 만들고도 당당하니 국민들을 억압했죠.
강희제 2018.08.03 12:42  
조선총독부 - 다까기마사오 - 유신헌법. 더 간악스러운 것은 유신헌법을 "한국적 민주주의의 토착화"라는 그럴 듯한 미명까지 붙여서 세뇌교육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비육지탄 2018.08.03 17:02  
사촌이 땅을사면 거름을 보탤 생각에 배가 아프다는건 참 신박한 개소리네요.
글을 쓰면서도 웃길 지경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서로 화합 못하고, 뭉치지 못하고,서로를 은근히 고깝게 생각하는건
실제로 존재하는 습성입니다. 이런걸 민족성이라고 하지요.
일전에 백두산 여행에서 북한에서 나고자란 화교를 만났었습니다.
북한에도 화교가 있다는걸 그때 처음 알게되어 저녁에 맥주한잔 함서 대화를 하는데 이런 얘길 합니다.
현재 본인 집이 길림성 연길시라 어려서부터 한족과 조선족(우리민족)을 고루 만나며 깨달은게 있는데
조선족은 한명한명 만나보면 참 명석하고 뛰어나지만 모여있음 분란이 일고 분열을 한다는 겁니다.
한족은 개개인이 부끄러울 정도로 무식하고 둔하지만 모여있음 똘똘 뭉쳐서 오히려 잘 살아간다는 거에요.
전세계 어디에나 '차이나타운'이 있는건 비단 인구가 많음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같은곳에서 같은 음식을 먹고 살아도 민족성이란게 존재한다는거죠.
선플이라고 듣기좋은 얘기 많이하는것도 좋습니다만
잘못된 일을 부끄러운 치부라고 듣기 싫어하는것도 발전이 없습니다.
비육지탄 2018.08.03 17:18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서 자국민 등쳐먹는 비율이 높다는것도 비약입니다.
못된 사람들은 어느나라 어디에도 있습니다.
거짓말을 유독 잘하는 민족은 오히려 아랍과 인도쪽에 많습니다.
전생서부터 운명적으로 너를 만나 거짓말을 하는게 정해져 있었다는 개논리를 들이댑니다.
일전에 파타야에서 홍콩 사람들과 대화하다 새로운걸 알게 되었습니다.
홍콩인(광동인)들 대다수는 스스로 본토인들과 다른 민족이라 생각하며
현재 홍콩은 본토인들이 몰려와 환경적으로 아작을 내놓은 상태인데 더 놀라운건
자기가 은퇴후 본토를 여행해보니 놀라울 정도로 깨끗하더라.
이 빌어먹을 민족이 빌어먹을 사회주의 때문인지 경멸스러울 정도로
즈이들 도시에 돌아가서는 여행지에서처럼 난장을 피우지 않는다는 겁니다.
비육지탄 2018.08.03 17:58  
게시판 이름이 '그냥암꺼나'인데 쓰지못할 내용이 어디 있을까요.
타민족을 보며 느낀점을 피력한 글을 보고 긍정도 부정도 본인이 하면 될 일입니다.
반대되는 의견이 있으면 아닌 경우도 있더라며 의견을 게재하면 그만입니다.
자국민에 대한 얘기도 한번쯤 더 생각해보고 성찰하면 그만인 일입니다.
매년 여름 경포대,해운대,대천 해수욕장,한강 둔치등 전국 곳곳에서 벌어지는
쓰레기와 몰상식한 사람들에 대해 글들이 쏟아지는건 자국민을 비하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반성하고 성찰해서 개선하자는것이 본질 일테니까요.
강희제 2018.08.03 18:55  
1. 개소리라? 님이 그러하고 다닌다고 다른 사람도 그런다고 생각하지말기 바랍니다.

2. 님이 “우리나라 사람들 서로 화합 못하고, 뭉치지 못하고, 서로를 은근히 고깝게 생각하는건 실제로 존재하는 습성입니다. 이런걸 민족성이라고 하지요.”라고 말하였으나, 그것에 대한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는 님의 소신과 경험에서 나온 말이고, 님에게 그런 습성이 있는 것이며, 님이 그런 습성이 있는 사람들과 유유상종하기 때문에 그런 습성이 모여 민족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듯이, 꼭 이런 습성이 있는 자들이 어글리 코리언이 되어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님이 듣보잡 화교라는 자의 말을 인용하여 “조선족은 한명한명 만나보면 참 명석하고 뛰어나지만 모여있음 분란이 일고 분열을 한다는 겁니다. 한족은 개개인이 부끄러울 정도로 무식하고 둔하지만 모여있음 똘똘 뭉쳐서 오히려 잘 살아간다는 거에요. 전세계 어디에나 '차이나타운'이 있는건 비단 인구가 많음만이 아니라는 겁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차이나타운은 그런 연유로 설립된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님이 인용한 그 듣보잡 화교라는 자의 말이 맞는다면 차이나타운은 치안이 매우 좋아야 마땅하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4. 님의 말씀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려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제대로 근거를 제시하고 하기 바랍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님은 친중, 매국 발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육지탄 2018.08.03 19:29  
윽, 사촌이 땅을 사서 거름을 보태려 배가 아프다는 분석을
님이나, 님께서 아는 분이 하신거면 죄송합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야기중 하나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혐중에 가깝습니다.
마지막으로 혐중이 애국이라고 말할 수 없는것처럼 친중이 매국은 아닙니다.
강희제 2018.08.03 19:46  
제가 한 말도 제가 아는 분이 한 말도 아니고 최근 다수설화된 학설입니다. 친중이 매국인 것도 아닌것도 인정합니다. 친중이면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해를 끼쳐야 매국이 되는 것이니까요. 저도 님을 오해하고 곡해의 글을 쓴 것 사과드립니다.
강희제 2018.08.04 15:01  
다시 한 번 깜따이님께 사과드립니다. 다만, 깜따이님이 계속 오해를 하시고 글을 남기셔서 그에 대한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1) 님은 “대한민국국민을 비하했다는 노골적인 강희제님 글”이라고 하여 제가 노골적으로 님이 대한민국국민을 비하하였다고 주장하나, 사실이 아닙니다.
 
제가 쓴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의도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을 비하하였습니다.”라고 하여, 님이 고의로 그러한 말을 하지 않았다고 분명히 기재하였습니다. 다만, 속담이 원래 뜻을 제쳐두고서라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우리나라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플 정도 시기와 질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시기와 질투는 만민공통의 것이라는 것을 말하려 한 것입니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이 아닌 이상 저를 포함하여 여기 태사랑에 오시는 모든 분들 역시 세상사에 대하여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고 배우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모르면서도 배우지 않으면 죄가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2) 또한 님은 “역지사지로 누가  [강희제님은 대한민국 국민을 개되지로 비하했다  혹은 ×소리다.]고 모욕적인 글이 새로운 게시글로  공연히 기제되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님은 기분이 좋으까요? 자기 감정만 있고 남은 없습니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한 말을 들었다면 제 기분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제가 실제로 고의를 가지고 그러한 말을 하였다면, 저는 당연히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고 비난의 십자포화를 감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제가 무지의 소치로 실수로 그러한 말을 하였다면, 누군가 일깨워 주신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반성하며 바로 사과의 글을 게재하였을 것입니다.
셋째, 제가 그러한 말을 하지 않았는데 그러한 말을 하였다고 하면, 당연히 그에 대한 반박을 조목조목하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러한 행위를 하지 않았는데 무엇이 부끄럽겠습니까? 

(3) 님이 “님이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지성인이라고 생각한다면 과연 님의 행동 이런건가요?”라고 말씀하였는데, 그에 대한 답은 저와 님 그리고 여기 글을 보시는 분들이 아실 것입니다. 

1. 님은 “국수주위적  우월심에  오바심취되어  남의 질문글의 애국심?에 의심을 결부시켜  비정상으로 단정하고 공연하게 모욕하여 매국노인것 처럼 매도.”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저는 국수주의자가 아닙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대한민국국민이 다른 인종, 민족에 비하여 우월적이라고 말한 적이 있나요? 자신의 민족을 사랑하면 국수주의자가 되는 것인가요? 반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님은 계속하여 질문 글이라고 했으나, 외부에 비춰지는 모습은 질문이 아니었고, 제가 님을 매국노로 공연히 모욕한 사실도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 님은 “남에게는 사과를 요구하고 자기 잘못 절대 인정하지 않기.”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러나, 전 제가 고의로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하였던지 아니면 과실로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하였던지를 불문하고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사과를 합니다. 그런 님은 저에게 과격하고 모욕적인 글을 쓰고 어떠한 사과를 하였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3. 님은 “여행자 매너토론을 정치적으로만 결부시켜 본질파악과 성찰과는 멀리하기”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것이 여행자의 매너토론인가요? 님과 플라카님의 견해대로라면, 많은 태사랑 회원님들이 빅야드님이 게시한 글에서 중국인들로부터 받은 피해를 토론하면서 비하까지 하고 있는 격이 됩니다. 님과 플라카님의 견해대로라면 그것이 여행자의 매너토론인가요? 아니면 님이 하면 여행자의 매너토론이고, 다른 사람들이 하면 중국인과 타민족, 타인종에 대한 비하인가요?

또한, 토론을 정치적으로 결부시킨 것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적으로 결부한 것입니다. 그래야 그에 대한 본질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님이 정치적으로 결부시켰다는 생각이 본질에서 멀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님은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속담의 속뜻을 찾아내 본인 입맛에 맞으니까  출처(속담의 속뜻 인용된곳)도 없이 사실처럼 쓰고 원래의 뜻이 좋은것이라면 전혀 비하한게 아니라 칭찬으로  해석을 하거나 부드럽게 의문형으로 고칠수 있지만 결국 권위적인 사고방식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정적  공격적으로 단어 [비하]를 선택결정하여 게시한 점.”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다소 장황하게 나열하였으나, 출처를 속였다, 권위적인 사고방식이다, 공격적이라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출처를 말씀드리지 않은 이유에 대하여도 이미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아직은 통설이 되어 사실로 공인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출처를 말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권위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하였는데, 도대체 저의 어떠한 글이 권위적이라는 것인가요? 제가 글을 쓰면 바로 권위적으로 보이나요? 님의 글에서 님이 권위적인 것을 본 적은 없나요? 

그리고 제가 공격적이라고 하였는데, 저는 님을 공격한 사실이 없습니다. 님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데 왜, 무슨 이유로, 어떻게 님을 공격하나요? 저는 단지 님이 쓴 글에 대하여 반박의 글을 쓴 것이고, 그 반박의 글이 비판의 글이 될 수는 있어도 공격의 글은 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5. 님은 “누워서 침밷기  인용-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해외에서 한국인끼리 범행 및 사기행동 통계는 무시하고 한국인을 바하했다느니 허위사실로 같은 동족에게 모욕하고 다투는게 아닐까요?”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무슨 통계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님이 통계를 게시한 사실이 있나요? 설사 통계를 게시한 사실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세계 각국과 비교되는 통계도 있나요? 여기에 더하여 비교되는 통계가 있다고 하더라도 뜬금없이 “유독”이라는 단어까지 동원하여 한국인이 그렇다라고 말한 것이 누워서 침 뱉기 아닌가요? 물론 님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면 누워서 침 뱉기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플라카님이 말한 일본과 우리나라의 사기건수 비교 통계는, 일본의 혐한론자가 일본과 우리나라의 사법체계의 접근방식이 다름을 교묘히 이용한 악질적인 행위라는 것을, 이미 공심채님이 링크하신 JTBC뉴스에서 판명되었고, 제가 댓글로 추가 설명까지 하였습니다.     

6. 님은 “본인의 무지나 잘못은 아무리 남이 알려 주어도 본인 스스로 깨닫음과 반성이 없으면 발전 할까요? (이부부분은 모든 사람에 해당)”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제가 이 글 서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원글을 쓴 발단이 바로 님이 속담에 대하여 자세히 모르는 일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님이 질문이라는 틀을 이용하여 님도 모르는 사이에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비하를 하게 된 것입니다. 

7. 님은 “애국자라고 자칭?하는것 같은데 진정한 애국자 한국인의 모습은 과연 님이 그동안 보여준 글과 행동들일까요?”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애국자라고 자칭한 사실이 없습니다. 물론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말한 것은 있습니다. 그것이 애국이라면 여기 태사랑에 오시는 모든 분들은 당연히 애국자가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애국자의 모습이 무엇인가요? 님이 진정한 애국자의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반성과 경계를 한답시고 누워서 침 뱉는 행위가 애국인 것은 아닌 것입니다.

저는 진정한 애국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사랑하고 각자 가정에서, 회사에서, 지역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그것 다하고 있습니다.
매일 밤 11시에 학원에 가서 고3 둘째딸을 기다렸다고 데려오고, 중3 아들과는 매주 토요일은 자전거, 캠핑, 게임 등으로 24시간 시간을 보내고(지금도 같이 게임 중에 쉬는 것임), 회사에서는 직원들의 사정 고려하고 휴가 역시 교대로 1일주일씩 보내며(7월 마지막 주와 8월 첫째 주 휴가임), 지역에서는 학폭위 위원과 각종 단체 고문을 맡아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 셋을 열심히 키우고 있고,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며,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애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하는 님은 어떠한 애국을 하고 있는지요?

추가적으로, 님은 글의 말미에 단락 구분이 없이 저에 대한 모욕적인 글로 도배하였는데, 이에 대하여는 이미 님께 제가 사과한 이상 답하지 않겠습니다.
강희제 2018.08.06 20:39  
1. 님이 계속하여 오해를 하면서 “이해불가로 생각되어 의도적으로 모욕한 것으로 오해를 불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깜따이 님이 대한민국 국민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비하 발언에 대하여 님은 이해불가라고 하였으나, 아마도 님이 오랫동안 한국을 떠나 해외에 있었기 때문에 한글은 알되, 한국어에 대하여 감각이 떨어져서 그랬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님의 뜬금없는 댓글은 분명히 대한민국 국민을 비하하는 발언이었고, 이는 초등학교 학생도 아는 내용입니다. 
 
2. 님은 “님은 형식적으로 사과는 하였습니다.”라고 하여 제가 형식적으로 사과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진심으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제가 앞선 답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제가 쓴 글로 의도하였던지 의도하지 않았던지 상처를 입은 분에게 모두 사과를 하고, 님에게도 제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상처를 준 부분에 대하여 사과를 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사과를 한 번만 한 것이 아니라 두 번에 걸쳐 거듭 사과를 하였습니다. 이는 님의 상처 속에 님의 깊은 눈물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저는 진심으로 님께 사과를 한 것입니다. 

3. 님은 그 동안 제가 쓴 글에서 국수주의적가치관이 풍기는 것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에 대하여 제가 분명하게 답글을 달아 저는 국수주의를 주장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하였고, 그에 대한 근거까지 말하였습니다. 깜따이 님의 댓글이나 답글을 보면 항상 일방통행입니다. 님의 의문을 제기하거나 저에 대하여 비판하고 비난한 내용에 대하여 제가 답글을 하였으면, 그 내용에 대하여 다시 댓글을 달거나 답글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님은 항상 동문서답만 하였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국수주의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4. 님은 제가 원글을 쓰면서 특정 아이디를 넣은 방법을 택하였다고 하면서 제가 님을 깎아내렸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원글을 쓸 때 당연히 님의 아이디를 넣어야 말이 되기 때문이고, 님이 대한민국 국민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에 대하여 저는 님이 여기 태사랑에 많은 유익한 글과 정보를 남겼기 때문에 님에 대하여 매우 호감이 있어서 님의 의도를 선해하여 고의가 아닌 과실이라고 하였습니다. 진정 고의인지 과실인지는 님의 마음속에 있는 것입니다.
 
5. 님은 제가 다투기를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다투기를 좋아 하는 것이 아니라 토론을 하였을 뿐입니다. 저는 분명히 님의 의문을 제기하거나 저에 대하여 비판하고 비난한 내용에 대하여 제가 조목조목 답글을 하였을 뿐입니다. 그러나 님은 저의 답글에 대하여 다시 댓글을 달거나 답글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님은 항상 동문서답만 하면서 주구장창 저에 대한 모욕글로 도배만 하였습니다.

저는 님이 쓴 글에 대한 답글을 한 반면, 님은 제가 쓴 글에 대하여 답글을 한 것이 아니라 오직 저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만 하였습니다.

그런 즉, 님은 님은 토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다투기를 좋아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6. 님은 그러면서 갑자기 ‘사니아님’을 끌어들이면서 여기 글과 전혀 관련성이 없는 분을 들먹였습니다.

제가 쓴 글에 사니아님이 어떤 관련성이 있나요? 결국 님은 위에서 본 바와 같이 글을 쓴 것이 아니라 인신공격을 하고 있는 것이며, 님이 다투기를 좋아하는 것이 아닌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7. 또한 님은 “유독”이라는 단어, “사촌”이라는 단어만 언급하면서 다른 나라에는 비슷한 속담이 있지만 다른 나라에는 사촌이라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제가 논리나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님이 저와 여기 태사랑 회원님들로 하여금 웃음을 주기 위해서 쓴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리 25년 동안 해외에 있다고 하더라도 한글을 알아도 한국어를 모른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님이 한국인 dna를 언급하면서 속담을 언급하였다는 것은 사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성의 문제라는 것은 초딩도 알 수 있는 문제인데, 님이 모른다는 것은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님이 “자기주장에 있어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취지로 말하였는데, 신빙성이 무슨 말인지 알고 쓰신 것인지요? 자기주장에 있어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말이 성립될 수 있는지요?

8. 님은 “말로만 애국하면서 본의 아니게 반대되는 행동하는 분들이 있다. 이중인격자 일 수도 있겠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누가 그런 것인가요? 저는 태사랑과 제 주위에서도 그런 사람을 본 일이 없습니다. 혹시 님이 그런다고 다 그런 것으로 보이는 것은 아닌가요? 모든 것을 님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항상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님의 기준이 아닌 객관적 기준에 따라 주장을 해야 하는 것이고, 언행 역시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9. 님은 “한국인으로 보다 세계인으로 사는 게 진짜 애국이라 생각합니다. 해외동포들중 진짜 숨은 애국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예로 캄보디아 투자하거나 봉사활동한 분들.)”라고 말하였습니다.

역시 웃자고 한 소리지요?
님의 말대로라면 캄보디아에 투자하거나 봉사활동 등을 하는 등 한국인으로보다 세계인으로 사는 게 진짜 애국이면, 캄보디아에 투자하지도 않고 봉사활동도 하지 않으면 애국이 아닌 것이고, 세계인이 아닌 순수한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하는 사람은 가짜 애국자인가요?
그러면 님에게 묻겠습니다. 무엇이 세계인으로 사는 것인가요? 캄보디아에 투자를 하는 것이 왜 애국인가요?

10. 님은 “세계인으로서 그들과 화합하고 같이 발전하는거지 타국가 비하만하고 국수주의에 빠진분들은 자신이 애국자로 착각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국수주위들 자칭애국자들을 저는 이중잣대의 많은 매국노정치인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인지는 개개인 판단)”라고 횡설수설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적인 공간에서 타 국가를 비하한다고 무슨 문제가 있나요? 무슨 애국과 관련이 있나요? 님이 저와 태사랑 회원분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해주시는 군요.

또한, 저는 빅야드님 글에 대한 댓글로 역사와 논리에 따라 중국인 민족성과  그 가능성을 유추하였는데, 님은 여기 태사랑 빅야드님 글에서 구구절절 사례를 들어가면서 중국인들을 비하하였습니다.

님은 빅야드님 원글에 대한 댓글로, 
깜따이  18-08-01 07:20
중국청도만 가도 길거리에  침뱉고
아기아줌마는 왜 화장실 나두고 길에다
아기 고추 자랑하는지?ㅜ
그리고 사우나 탕이나 찜질방에서 흡연 ㅜ
버스기사  승객 모두 흡연 ㅜ
다행이 기차는 흡연금지벌금때문인지
피는 사람없지만 전화질  심한사람 아직도
있죠.
라고 하였습니다.

님이 내로남불을 하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님이 위 글에서 모두 웃음을 주기 위해서 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11. 님은 “우리 모두 아는 만큼 보이고 행동하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 모르는게 많아 서로 알려주어아 하고 서로의 잘못도 관찰하고 고쳐야 하기 때문이죠.”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님의 언행은 일치하지 않고 오히려 반대입니다. 제가 누누이 말하였습니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다만, 모르면서도 배우려고 하지 않은 것은 죄일 수 도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님이 오랫동안 해외에 있었기 때문에 한국어를 모르기 때문이거나 감각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지속적으로 님에 대한 인신공격이 아닌 님의 글에 대한 답글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님은 제가 쓴 댓글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주구장창 인신공격만 하고 있습니다. 쇠귀에 경을 읽는 느낌입니다.
강희제 2018.08.06 20:45  
1. 님은 님의 일기장에 써야 할 3가지를 여기에 기재하였습니다. 혹시 님은 님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으로 위 3가지 내용을 저와 여기 태사랑 회원분들에게 강요하려고 한 것인가요? 권위주의적의 속된 뜻이 무엇인지 아는가요? 꼰대질이 무엇인지 아는가요? 혹시 님의 행동이 그런 것은 아닌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은 머리를 쥐어 짜내면서 3가지를 일기장에 쓰려고 하였으나, 그 내용이 모두 엉터리이기 때문에 꼰대질로 의심되는 행위를 떠나 그 누구도 따라야 할 사항이 아닌 것입니다.

2. 님은 “1.글쓰기-이미 상식적은  것들은 출처를 밣히지 않아도 되지만 새로운 정보나 비상식적인 내용은  출처를 밣히지 않을경우 오해소지가 많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를 막론하고 비상식적인 내용은 여기 태사랑 게시판에 쓰면 안 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님은 비상식적인 내용을 여기에 써도 되는 것인가요? 새로운 정보를 쓸 경우 왜 출처를 밝혀야 하는 것인가요? 어떠한 오해가 있나요?

3. 님은 “2.오는정 가는정-남에게 질문해서 도움을 받으면 말로만 고맙다고 일회성이 아니라 향후 반대로 질문을 받으면 성심것까지는 아니래도 신중하게 그사람의 감정을 상할 모욕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님은 제 원글에 대하여 계속하여 님은 한국인 dna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시기와 질투가 한국인만의 dna가 아니라고 몇 번에 걸쳐서 님에게 답을 주고 도움을 준 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단 한번이라도 고맙다고 말 한 사실이 있나요? 님은 감사는커녕 오히려 지속적으로 모욕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나요? 님은 저에게 “wrong person”, “매너광 지식인”, “이기주의 다투기 좋아함”, “국수주의적 우월심”, “권위적인 사고방식”, “극단적국수주의자”, “이중인격자” 등 글을 쓸 때마다 인신공격을 하였습니다.

님은 모욕적인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위 내용은 모욕적인 단어가 아닌가요? 아니면 님이 하면 조언인가요? 다른 사람이 하면 모욕인가요?

4. 님은 “3.세계속의 한국인-여행사이트에서 정치적 글로 회원들과 다투지 않고 여행정보로 회원들에게 도움되는 글을 올리는게 (국수적 생각과  자기합리화하는것 보다) 사이트에 도움이 되고 타국가인의 여행매너를 비방만 하지말고 그들에게도 알려주고 우리의 잘못도 지적하여 같이 성찰할 기회를 만들어 고쳐나가자.”라고 하였습니다.

깜따이님은 여기가 무슨 방인지 모르시는 것은 아니죠? 님이 한 위 말은 여기 오시는 분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서 한 말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여기는 태사랑 그냥암꺼나 방입니다. 이 방을 만드신 요술왕자님은 분명히 “여행과 관련 없거나 올릴만한 다른 마땅한 게시판이 없는 글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님의 어떠한 권한으로 운영자이신 요술왕자의 권한을 침범하여 그냥암꺼나 방을 “세계속의 한국인-여행사이트”로 둔갑시킨 것인가요? 또한, 정치 글을 쓰지 말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님도 빅야님의 글에 맞장구치면서 고추 자랑 등 이야기 하면서 히히낙낙 했으면서 이제 와서 정치글 어쩌구 하는 것은 웃음을 선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바로 그것이 꼰대질이 아닌가 합니다.

회원들에게 정보를 주는 곳은 각 나라의 묻고 답하기 방과 정보 방이 개설되어 있고, 그곳에서 교류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여기 그냥암꺼나 방이나, 대한민국 방 등은 없어져야 할 방인 것이고, 이는 명백히 운영자의 권한을 침범하는 행위라 할 것입니다. 

5. 마지막으로 제가 님이 의도하지 않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을 비하하였다고 한 것은 님이 태사랑에 많은 유익한 글과 정보를 주셨기 때문에 감사하는 마음과 님에 대한 호감으로 님의 과실로 선해하였던 것이고, 님이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여 사과를 한 것이고, 님의 그 상처 속에 깊은 눈물을 보았기 때문에 거듭 사과를 한 것입니다.

제가 님께 제 답글에 대하여만 댓글 내지는 답글을 달아 주십사 하고 계속 부탁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제가 님께 가졌던 호의마저 저버리게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강희제 2018.08.08 20:04  
한글의 낱말부터 시작하여 한국어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부족하므로, 한글과 한국어를 더 공부하고 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자세한 답글은 따로 씁니다.)
강희제 2018.08.08 20:05  
1. 님은 “참 그리고 캄보디아  투자나 봉사글에 저는 한 예를 들었을 뿐 이것만이 애국이라 한적 없습니다. 헐 이렇게 난독증이 심한분과 어떻게 동문서답이 안될수있나 깊이 생각하세요.”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우선 말 중간에 전혀 이음새가 없는 단어인 “헐” 이라는 단어를 왜 쓰나요? 그러면 꼰대가 아닌 것처럼 보이나요? 오히려 가증스럽게 보여지는데, 님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님은 분명히 “애국의 방법 종류 레벨등 다양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인으로 보다 세계인으로 사는게 진짜 애국이라 생각합니다. 해외동포들중 진짜 숨은 애국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예로 캄보디아 투자하거나 봉사활동한 분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 진짜 애국이 뭐고 그 반대인 가짜애국이 무엇인가요? 애국에 진짜가 있고 가짜가 있나요? 세계인으로 사는 것이 왜 진짜 애국인가요?

물론 님이 한국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지만 위에서 캄보디아 예를 들으려면 그냥 숨은 애국자이면 되는 것입니다.(추가적인 글은 다음 댓글로 쓰겠습니다.)

2. 님은 “님의 외국어실력이 뻔한 사실인것도 잘 알기에 turn green with envy 때부터 엉터리 지식주장에 실소를 금하지 않을수 없었네요. 헐”이라고 하였습니다.

웃자고 한 소리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냥 씁니다. 속담이 무엇인가요? 지식백과를 보면 “예로부터 전해지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표현”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가 지금시대의 표현인가요?  당연히 영어도 예전 식 표현을 써야 맞는 것 아닌가요? 님의 말대로라면 이웃사촌이 부동산을 매수하면 배가 아프다 이렇게 해야 하나요?
강희제 2018.08.08 20:07  
님은 “추가-아무거나 게시판에 아무거나 올려도 되지만 정치나 대한민국에 관한글은 대민방에 올리도록 되어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깜따이님은 제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조금만 가지면 그것을 국수주의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아마 님은 여기 태사랑이 아닌 곳에서는 “국뽕”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국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자신의 신분이 탄로가 나기 때문에 이를 감추기 위하여 국뽕과 같은 의미의 단어인 국수주의를 사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검색하여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국수주의는 극단적인 국가주의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며, 타민족 ·타국가에 대하여 배타적 ·초월적 성격을 지닙니다. 역사적인 실례로 일본의 명치 이후의 국수보존사상(國粹保存思想),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의 파시즘, 독일의 나치즘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속담을 역사적, 문화적으로 풀이하여 시기심과 질투는 만민공통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 타민족 ·타국가에 대하여 배타적 ·초월적이라는 것과 전혀 거리가 멀고, 일본의 국수보존사상, 파시즘 그리고 나치즘과는 전혀 관련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아무런 논리적 근거도 없이 무작정 “강희제는 국수주의자이다.”라고 하였다가 이를 넘어 “강희제는 극단적국수주의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님은 가짜뉴스를 만들어 내는 적폐의 댓글 알바와 같은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여기는 “아무거나 게시판”이 아니라 “그냥암꺼나” 방 아닌가요?
강희제 2018.08.08 20:08  
1. 님은 질문에 대답을 안 한 것은 시간 낭비라고 하였다가 필요성이 없다고도 하였고, 이미 답을 알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거나 치졸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역시 님은 항상 그런 태도입니다. 횡설수설하고 동문서답하고 왔다갔다 합니다. 또한, 님이 하면 매너토론이고 정당한 질문이며 남이 하면 치졸한 질문과 글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가 전형적인 꼰대의 태도가 아닌가 합니다.

2. 님은 제가 님을 의도적으로 공격하였고, 님이 저를 의도적으로 공격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님을 공격한 사실이 없이 님이 쓴 글에 대하여 비판을 하였을 뿐입니다. 왜 글이 아닌 글쓴이를 공격해야 하는가요? 글쓴이를 공격한다는 것은 자신이 쓴 글이 설득력이 없을 때 하는 치졸한 방법인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님이 쓴글에 대한 비판이 아닌 님 자체를 공격해서도 안 되지만, 술 마시고 미쳐서 굳이 님을 공격하려고 하였다면 원글을 저런 식으로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 님을 공격하려 하였다면 다음과 같이 하였을 것입니다.

깜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빅야드님의 게시글에 대한 저의 댓글에 대한 댓글로 “한국인의 dna도 궁금합니다.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건 유독 한국인 같음.”이라고 하여 대한민국 국민을 의도적으로 비하하였습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것은 시기와 질투를 말하는 것이고, 이는 대한민국 국민만 그러한 것이 아닌 만민공통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유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대한민국 국민만 시기와 질투의 화신인 것처럼 하여 대한민국 국민을 의도적으로 비하하였습니다.

깜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위 속담에 나타난 시기와 질투심이 만민공통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대한민국 국민들만 그러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만들이 이를 유포한 것이고, 그러한 행위로 대한민국 국민을 비하하였으며, 이를 본 태사랑에 오신 분들로 하여금 자괴감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깜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워서 침을 뱉는 행위를 하지 않았을 것인데, 그러한 행위를 허위사실로 포장까지 하여 대한민국 국님을 비하하였다는 것은 분명히 대한민국 국민이 아닐 것입니다.

깜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아마도 캄보디아 사람일 것입니다. 그것도 아마 태사랑에 오시는 분들이 성토하는 매우 악질적이고 열등감에 사로잡힌 극히 일부의 문제된 캄보디아 사람일 것입니다.

그 근거는, (1) 허위사실로 포장까지 하여 대한민국 국민을 비하한 것입니다. (2) 한글을 알아도 한국어를 잘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문단이 짧은 것은 조금은 앞뒤가 맞는 말을 하나, 문단이 조금만 길어도 앞뒤가 맞지 아니하고 횡설수설하면서 처음 말하였던 논점과 다른 논점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금만 더 어려운 글을 쓰면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이해하는데 유독 깜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만이 이해불가라는 말만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세종대왕님을 매우 존경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조금이나마 원망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한글을 매우 쉽게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문맹을 없애고 세계 사람들조차 쉽게 배울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은 매우 좋으나, 너무 쉽게 만드는 바람에 개나 소나 다 배우게 되고 심지어 극히 일부 악질적인 동남아인이 한글을 배워 오히려 대한민국 국민을 속이고 비하하는 사태까지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대한민국 국민들은 글을 쓴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인지 극히 일부 악질적인 동남아인인지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동남아인이 아무리 한글을 쉽게 익힌다고 해도 많은 한글로 된 낱말을 다 알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글을 쓸 때 낱말의 철자가 실수로 조금 잘못되는 경우는 왕왕 있을 수 있으나, 그러한 일이 지속된다면 실수가 아닌 제대로 된 한글을 모른다고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깜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한글 낱말을 쓴 것을 보면 가관입니다. “다행이”, “공공연이”, “엄현히”, “일일히” 라는 부사는 실수로 몰라서 위와 같이 잘못 사용할 수도 있다고 치더라도, “출처를 밣히지”라는 처음 보는 단어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제가 분명히 원글에서 분명히 “세뇌”라는 단어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단어를 모르다보니 “쇠뇌”라는 황당한 단어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사용한 것을 보면 아마도 캄보디아에 흰 소가 많다보니 그 소를 보고 쇠뇌라고 한 것으로 보이며, 많은 사람들이 글에서 분명히 “누워서 침 뱉기”라고 썼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누어 침뱉기”라고 써서 아마도 그 뜻을 청어가 침을 뱉는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캄보디아 국수를 좋아해서 예비적인 아닌 주위적으로 먹는지 몰라도 계속하여 “국수주위”라고 하고 있고, 속담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독단적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띄어쓰기는 아예 모르고 글을 쓰기 때문에 그 글을 읽는 사람들을 매우 곤란하게 하여 혼자만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아마도 세종대왕님이 깜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쓴 글을 보면 이런 말을 하실 것입니다. “내가 이러려고 한글 만들었나.”)

깜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아마도 캄보디아 사람이면서 대한민국 적폐의 하수인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자일 것입니다. 아무리 쓴 글을 보아도 가짜뉴스 생산자 수준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조금만 가지면 그것을 국수주의로 매도하는 것입니다. 깜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분명히 여기 태사랑이 아닌 곳에서는 “국뽕”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국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자신의 신분이 탄로가 나기 때문에 이를 감추기 위하여 국뽕과 같은 의미의 단어인 국수주의를 사용한 것입니다.

검색하여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국수주의는 극단적인 국가주의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며, 타민족 ·타국가에 대하여 배타적 ·초월적 성격을 지닙니다. 역사적인 실례로 일본의 명치 이후의 국수보존사상(國粹保存思想),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의 파시즘, 독일의 나치즘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속담을 역사적, 문화적으로 풀이하여 시기심과 질투는 만민공통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 타민족 ·타국가에 대하여 배타적 ·초월적이라는 것과 전혀 거리가 멀고, 일본의 국수보존사상, 파시즘 그리고 나치즘과는 전혀 관련성이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깜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아무런 논리적 근거도 없이 무작정 “강희제는 국수주의자이다.”라고 하였다가 이를 넘어 “강희제는 극단적국수주의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깜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제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 접점에 거의 다다랐기 때문에 기를 쓰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저를 나쁜 놈으로 몰려고 한 것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아마 사촌과 남의 경우를 보면, 이런 말도 하지 않을까합니다. 자신은 국수주의를 운운한 사실이 없다. 단지 국수주위라고 하여 농담으로 지나가는 말을 하였을 뿐이라고 할 수 있는 위인입니다.) 

위 하나의 경우뿐이면 말도 안 합니다. 깜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한국인도 길에서 침뱉고 지하철서 음식먹는여자들과 장시간전화수다 아재나 아줌마들 아직도 산에서 담배피는 산악인 술먹고 길거리 추태등  한국도 아직 일본인 보다는 멀었고 아마 일본인들은 우리가 중국인 흉보듯이 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지금시대에는 대한민국에서 위와 같은 행위를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도 그 경우의 수가 세계일반 선진국의 비율을 크게 넘는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대한민국 국민이나 중국인들이 별반 차이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였습니다.

또한,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해외생활 25년인 제가 느끼기에도 한국인이 좋은점도 많지만 유독 해외서 같은민족끼리 등쳐먹거나 사기치는 일이 타민족보다 많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극단적이고 단정적인 말을 하려면 해외 어느 곳에 어느 나라 국민이 얼마나 왔는지 그 사람들이 벌인 범죄건수는 어떠한지에 대한 비율 등에 대하여 완전한 통계가 있는 상태에서야 가능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가짜뉴스를 생산한 것입니다.

깜따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은 대한민국을 비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에 대한 단점토론을 하였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습니다. 여기 태사랑에 오신 분들이나 빅야드님의 게시글에서도 그 누구도 한국인에 대한 단점토론을 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혼자 비하발언을 해놓고 그것이 한국인에 대한 단점토론이었다고 한다면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입니다.

그리고 깜따이라는 닉을 가진 사람은 지속적으로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혼자서 국수주의 운운하면서 여행자 매너토론을 정치적으로 결부시켰다고 하고 있습니다. 빅야드님이 게시한 글이 여행자 매너토론이라면 제가 그곳에 단 댓글은 역사적, 문화적으로 추론한 중국인의 민족성에 대한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이것이 왜 국수주의가 되는 것이고, 왜 정치적인지에대하여 근거를 제기해야 그 누구라도 믿을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근거가 없기 때문에 가짜뉴스인 것입니다. 이는 여기 게시글을 정치적으로 만들어서 대한민국 방으로 옮기게 하려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수작인 것입니다. 이는 감히 태사랑 운영자인 요술왕자님을 만만히 본 것입니다. 

제가 만약 술에 취하고 미쳐서 님을 공격하였다면 아마도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썼을 것입니다. 

3. 또한 님은 제가 빅야드님의 게시글에 댓글로 쓰지 않고 새로이 원글을 쓰면서 특정 아이디를 넣은 방법을 택하였다고 하면서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빅야드님이 쓴 글은 중국인들의 비매너로 인하여 피해를 본 사항에 대하여 모두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빅야드님이 그 글을 쓴 취지는 그러한 중국인의 비매너를 잘 알고 조심하자는 취지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그 글에 제가 뜬금없이 한국인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에 대하여 주구장창 쓰면 빅야드님 게시글의 취지에 반하게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즉 속된 말로 하면 제가 빅야드님의 게시글을 망치는 결과가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또한, 원글을 쓸 때 당연히 님의 아이디를 넣어야 말이 되기 때문이고, 님이 대한민국 국민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4. 님은 저를 의도적으로 공격하였다고 자인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그것은 이미 지적한 내용이라 전혀 새삼스럽지도 않은 사항입니다. 저는 님의 글에대하여 답글을 한 반면 님은 저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일관하였기 때문입니다. 님이 그런다고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소인의 마음으로 군자의 마음을 논하지 말기 바랍니다. 

5. 자신의 주장과 자신의 의견의 타당성을 개진하고 상대방과 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사실과 그에 대한 근거를 철저하게 제시하고, 논리에 입각하여, 그 사실과 근거를 논리에 대입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방의 말이나 글을 자세히 듣고 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또한, 토론 결과 내 주장이 타당하지 않고 상대방의 주장이 타당하면 수긍하고 상대방의 주장과 의견을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나를 더 앞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님은 모든 글에 미사여구나 인신공격성 단어는 주워들은 풍월이 있어서 그런지 적절한 배치여부를 떠나서 많이 동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글이 되고 말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에 대한 근거를 설득력 있게 제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님의 글을 보면, 한글의 낱말부터 시작하여 한국어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부족하므로, 한글과 한국어를 더 공부하고 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런 연후 토론을 하게 되면 주장사실에 대한 근거를 반드시 설득력 있게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사실이 선행되지 않은 이상 님의 글에 대하여는 답글이 아닌 댓글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강희제 2018.08.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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