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느낀 속마음*
1. 공항 노숙하는구나. 쉽지 않을 터인데... 치앙마이 도착하면, 많이 피곤 하겠군. 공항 지하 1층 철도역 지나서 세븐일레븐 앞이 노숙하기 제일 좋은데. 알고 있을려나?
2. 하루 식대가 900바트. 한 끼에 300바트. 아니지, 호텔에 조식나오면, 한 끼에 450바트인데... 와, 엄청 잘먹네. 아, 맞다. 전에 여행기에도... 음식 사진들 잔뜩 있었지. 좋아하나보네.
3. 술값은 따로 책정이 안되어 있는 걸 보니, 술꾼은 아닌가 보네.
4. 알뜰하네.
5. 치앙마이 일정 중에, 혹시 운명의 누군가를 만나면... 나머지 일정 변경 할려나...
와~~~!
대단하십니다.
저 전번달 치앙마이 파이 여행때
계획이라고는
뱅기표와 호텔뿐이 없었고,
투어도 치앙마이 한인업소 전문가 사장님의 조언으로 5일치 동시에 구입해서
아무 생각없이 다녔는데,
너무 편했고, 머리 안쓰고도 아직 까지 기억에 남는 투어가 너무 좋았어요.
물론 빠이 갔다온 후 치앙마이 5일은 계획이 없어서 밍기적 거리다 왔기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