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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이야기

천억맨 5 281
이곳 남체 바자르나 루크라.몬조는
오후 부터는 비가오는군요.
오면서 보니 몬조이후부터는
젖소(일반소는못봤고 우유가필요한듯
전부 젖소) 가 조금은작고다리가 짧다.
북한의 개마고원 소들도 다리가
짧단다. 이유는추위를 견디기 위하여
진화한것이란다.(북한을많이여행한
뉴질랜드 전직경찰의 여행기에서)
이곳소들도 그랬을것이다
라는생각을 점심식사후 머리가 약간
띵하여 고소전조라 조금더 높은곳을
산보다니다 보고서...
진짜할일이 없어요
롯지에서 꽁짜와이파이될때
실컷해야죠
근데 핸펀충전은 1번에200루피
약2300 원정도
5 Comments
참새하루 2018.07.29 17:44  
네팔 여행을 계획할때 제일 걱정되는것이
고소병인데 약은 드셨는지요
해발 4천만 넘어가도 숨이 가쁘고 어지러워서 걱정입니다
핸펀충전비도 따로 받나요
숙소에서 충전할수 없나요
천억맨 2018.07.29 22:43  
안녕하세요
트레킹중에는 물1잔도
돈 이네요.
고소약은 먹기시작했어요
트래블라이프 2018.07.30 01:12  
죄송하지만 천억맨님 지금 컨디션 괜찮으신가요???
윗글을 읽었는데 약간 횡설수설 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윗머리와 앞머리 또는 머리 전체에 갑자기 통증이 있거나 시야가 갑자기 안개가 낀 것처럼
하얗게 보인다면 즉시 중단하실것을 권장합니다.
고산병 생각보다 굉징히 위험합니다. 절대 가볍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천억맨 2018.07.31 22:24  
네.감사합니다
글을자주 쓰지앟다보니
조금은 왔다갔다하며
딱떨어지는 기승전결이 없죠
그냥 생각나는 데로적다보니..
오늘2시경에 페리체 4.240m정도 되는곳에 도착해서 달달떨고있 습니다.츄리닝겨울바지 추동티.경량오리털 중량오리털.고어자켓 껴입고도요.페치카에 이제서야불을펴주니살것같네요
중국인패밀리와 스페인초딩교사연인과 나 이렇게서로앞서거니뒤서거니 서로 살피니...
내몸은 어느누구보다귀하다
생각하는 1인이니걱정마세요
참.루크라행 뱅기같이탄중국팀.
서양인팀 은 우리는오르는데
아침일찍 하산하며 머리에손짓
하며 내려가더군요
천억맨 2018.07.31 22:34  
우기의 정중앙이라 해는ㅣ0시쯤
ㅣ시간정도 12시전부터보슬비2시부터는가랑비6시경부터새벽5시경까지는많이와요 그래서 거리 높이
계산해서 5~8시사이에출발해서
 2시전에도착하려고하죠
가이드.포터 없이 배낭무게가 1ㅣ키로에요 무거워 너무힘들어요
필요한짐도 무게줄이려고카트만두
축제식당에 보관시켰어요
무게때문에나머지는돈으로처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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