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가문비
5
391
2018.07.18 12:37
직업상 휴가가 길어요.
거진 일년에 반은 일 하고 반은 놀아요.
지금은 휴가라 언제나 그렇듯이 터키 갔다가 치앙마이 들어와서 쉬는 중 입니다.
이제 2주 있음 다시 근무 들어가요.
회사에 동갑에 직급도 같고 근무 스켸쥴도 같은 말레이시아 친구가 있어요.
이번에도 같이 근무하고 휴가 나와서 같이 터키도 갔다온 나름 절친 이라는...
알고 지낸지 거진 10년 됐네요.
유쾌하고 밝은 친구라 힘든 근무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친구네요.
어제 연락을 했습니다.
2주 뒤 근무 투입이니 하루나 이틀 만나서 놀자고.
메세지 보내면 바로 바로 답 하는 친구인데 읽기만 하고 답이 없어서 뭐지 했더니...
지난 주에 심장마비로 갔다고 하네요.
청춘은 아니지만 이렇게 가다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일단 호치민 집에 갔다가 이 친구한테 가봐야 겠습니다.
인사는 해야죠.
고마웠다. Chan.
우리 나중에 다시 만나자.
그때는 못 다한 당구 승부 내자.
거진 일년에 반은 일 하고 반은 놀아요.
지금은 휴가라 언제나 그렇듯이 터키 갔다가 치앙마이 들어와서 쉬는 중 입니다.
이제 2주 있음 다시 근무 들어가요.
회사에 동갑에 직급도 같고 근무 스켸쥴도 같은 말레이시아 친구가 있어요.
이번에도 같이 근무하고 휴가 나와서 같이 터키도 갔다온 나름 절친 이라는...
알고 지낸지 거진 10년 됐네요.
유쾌하고 밝은 친구라 힘든 근무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친구네요.
어제 연락을 했습니다.
2주 뒤 근무 투입이니 하루나 이틀 만나서 놀자고.
메세지 보내면 바로 바로 답 하는 친구인데 읽기만 하고 답이 없어서 뭐지 했더니...
지난 주에 심장마비로 갔다고 하네요.
청춘은 아니지만 이렇게 가다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일단 호치민 집에 갔다가 이 친구한테 가봐야 겠습니다.
인사는 해야죠.
고마웠다. Chan.
우리 나중에 다시 만나자.
그때는 못 다한 당구 승부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