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님 여행기 같은 재밋는 글 읽고 싶은대 요샌 없네요~

돌이킬수없어요 16 418 2018.06.07 10:08

슬슬 지루해져 가는 태사랑..

여행 계획이 없어서 그런걸까? 싶어요 ㅠㅠ

16 Comments

타미엄마 2018.06.07 10:44

돌킬없님.... 전 섬세하고 센스티브(?)한 돌킬없님 글을 읽고 싶은디.. 펀낙님의 염장글만 읽었더니 속만 터졌어요..ㅠㅠ 태국 여행 계획은 없으신가봐요.
요즘 토옹 글도 안올리시고..

돌이킬수없어요 2018.06.08 10:01

태국 여행 이번에 좀 오래햇죠~
이제 태국이나 우리나라 부산이나.. 별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되레 부산은 2번 밖에 안갓네요..
태국은... 음... 400일 가까이... 잇엇네요.
글은 쓰기 보다 읽고 싶어요^^
펀낙님 글에 이제 무관심 해지니 염장이라고 생각 안되요 ㅎㅎㅎ

향고을 2018.06.07 10:55

요새 토옹 글도안올리고 댓글도 드문드문,ㅎㅎ
돌킬님글이 당근 재미최고지요,
삼천포님 글도 재미있지만요,
돌킬님 여행뒷이야기 털어놓으시지요,ㅎㅎ
마음속 여인 언년이 이야기도 좋구요,
티샤쓰 준 처녀 이야기도 좋구요,
고고바 이야기도,ㅋㅋ
요즘 토옹 글을 안올리시는 돌킬님,
이젠 챵마이,빠악새 뒷이야기,살콤달콤,
털어놓으,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8.06.08 10:03

맞아요
쓸이야기가 19금 밖에 없어요~
그래서 안씁니다^^
전 향고을님 글도 좋아해요~
글은 아직 쓰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적도 2018.06.07 12:26

돌킬님 워밍업 중인가요??
일년 가까히 살다 오셨으니
이제 풀어 놓으시죠???

돌이킬수없어요 2018.06.08 10:05

없어요~
쓸이야기~~
남의 여행기 읽는게 더 재밋는대..
눈이 높아진건지?
댓글 달고 싶은 글도 별로 없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대..
습관이 무서운건지?
태사랑에 들어오네요 ㅠㅠ

향고을 2018.06.08 16:13

저얼대 돌킬님은 태사랑에서 못떠난다는거,ㅎ
꽃님이,언년이보다 더좋다는 태사랑이니까요,
본인도 심심할땐 언제나 태사랑에서 기웃기웃,ㅎㅎ

돌이킬수없어요 2018.06.09 09:21

폰에 바로가기 삭제햇어요.
여기 들어오려면 네이버로.태사랑 카페로...그렇게 홈피 들어오죠.
절대가 어딧어요?
음 못 떠날까요? ㅎ ㅎ

푸켓알라뷰 2018.06.08 09:37

http://yabandoju.com/
제가 작년에 웃다가 쓰러지기를 반복하며 읽었던 여행기에요
지금은 나름 유명한 처자들인데 글빨도 끝내주고 사진이며 직접그린 그림까지~
한번 정독해 보세요 세계여행준비 부터 읽어보세요 강추합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8.06.08 10:07

푸켓님 이 여행블로그... 예전에도 추천해주신적 잇는것 같아요..
한동안 보다 잊어버렷는대.
이분들은 꾸준히 여행 다니나 보네요
대다나다!!!!
너무 대단해서... 보기가 무서운 분들....
ㅎㅎ

쏭추몽킁 2018.06.08 18:07

반가워욧...^^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전 이번 여행 후유증이 오래 가네요
우울증 비슷한 증상으로 스ㅌ레스를 먹는걸로 풀어선지 살이 무지 불었습니다..ㅜㅜ

돌이킬수없어요 2018.06.09 09:20

허리 사이즈 30 유지하고 있어요 ㅎ
원래 32인대 태국 가서 강제 다이어트 해서..30으로 줄엇죠
저도 맛잇는거 많이 먹는대 ..살은 잘 안쪄요.
빠지는건 빠르죠.
두시간반님 우울증 빨리 극복하시길^^

Robbine 2018.06.19 22:02

그럼 계획을 세우세요.
뭘, 힘든것도 아닌걸 가지고 그러셈~

돌이킬수없어요 2018.06.20 09:41

로빈님 생존 보고인가요?^^
로빈님도 11개월 장기 여행 해보세요~
여행이란게 딱히 즐겁기만 한건 아니더라고요.
치앙마이가 우리나라 옆동네처럼 느껴지기 시작 하는대...
여행이 지루해서 일본 안약을 사서 심심할때마다 눈에 넣는... 놀이를 할 정도죠.
그리고 돈은 얼마나 많이 썻는지... 통장 잔고가 바닥입니다 ㅠㅠ